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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단체 해산 쇼보다 경찰이 먼저 해산?

도형 김민상 2018. 4.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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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00명이 시위대 150명에 백기를 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래?

 

경찰이 경북 성주군 사드 반대단체 회원 150명을 해산을 시도하다가 그냥 철수한 것은 보여주기 쇼를 한 것에 불과하다. 경찰 3000명이 시위대 150명을 해산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사드 반대단체의 행위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하니 보여주기 위한 해산 쇼를 한 것에 불과하다.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이 사드기지 출입에 대한 검문·검색을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누가 이들에게 이런 공권력을 주었단 말인가? 예전에 명동성당에서 반정부 집회가 한참 열릴 때 보면 이들은 전부 팔뚝에 빨간 완장을 차고 오고가는 사람을 검문·검색하던 생각이 났다.

 

그 당시 명동 성당 주변은 완전 무정부 상태로 공권력은 존재하지 않고 집회 측의 권력만 존재하였다. 경찰이 그곳에 발을 들어놓았다가는 개처럼 끌려가서 몽둥이찜질을 당하고 겨우 풀려나곤 하였었다.

 

지금 대한민국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치외법권 지역이 바로 경북 성주 소성리 지역이 되었다. 예날 명동 성당 같은 지역이 되었다. 정부가 사드 배치 장소로 성주군 소성리 롯데골프장으로 정해지면서 그곳에 사드기지를 건설하려고 하지만 사드 반대단체 측의 검문·검색으로 인하여 공사가 원만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사드 반대단체 회원 150명 중에 현지 주민은 20~30명뿐이고 나머지 120~130명은 원정 반대시위자들이라는 것이다. 이 원정 반대시위자들은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시위에는 어디든 달려가서 꼭 끼어있는 전문데모꾼들이다.

 

다른 지역 시위원정대들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사드 배치 주둔 공사도 막고 있는 짓을 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좌익정부는 이들에 대해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가 이들의 불법 검문·검색이 도마 위에 오르니깐 슬쩍 또 해산 보여주기 쇼를 하였다.

 

경찰 3000명이 시위대 150명을 해산시키지 못할 전력을 가진 경찰력이라면 사드 반대단체가 해산할 것이 아니라, 경찰이 해산되어야 마땅한 짓이 아닌가? 아니 경찰 3000명이 시위대 150명도 해산시키지 못할 전력이라면 왜 경찰이 존재한단 말인가?

 

경찰 20명이 사드 배치 1명도 해산시키지 못하는 전력을 갖고서 무슨 대한민국의 치안을 책임진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이런 무능한 경찰력이라면 사드 반대 시위대보다 먼저 해산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정부에서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했으면 일사천리로 사드기지 건설을 진행하여 완공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를 차일피일 미룬다기 보다 사드 반대단체의 일탈된 행위를 강력하게 막지 않는 것으로 사드기지 건설을 방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경찰 3000명이 사드 반대 시위대 150명을 해산시키지 못하고 또 철수를 했다는 뉴스들을 보면서 시위대를 해산시킬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과 경찰이 먼저 해산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갖게 되었다.

 

국가안보시설의 공사를 못하게 막으면서 불법·탈법을 일삼은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을 처벌도 못하는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 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인가? 그리고 경찰 3000명이 150명의 시위대도 강제로 해산시키지 못하는 무능한 경찰이 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이럴 것이면 차라리 사드 배치를 취소한다고 해야 옳은 것이 아닌가? 문재인이 사드배치를 취소한다고 하면 벼락을 맞아 죽을 것이 두려우니깐, 사드 배치를 찬성한다고 하고서 그냥 방치하는 직무유기를 자행하고 있다.

 

문재인이 사드 배치를 취소한다고 했으면 미군들이 섬이 아닌 섬이 된 곳에 1년간 고립된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주한 미군 성주 사드 기지는 지금 사드 반대자들의 불법·탈법행위를 문재인 정권이 묵인하면서 미군들은 고립되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군들은 섬 같은 곳에서 거주하면서 헬기를 통해서 외부의 출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외지에서 온 원정시위대와 현지 소수의 시민들 100여명에 의해서 미군의 출입을 검문검색으로 막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군은 이곳 섬 같은 기지에서 유류를 헬기로 공수해 비상발전기를 돌리는 식으로 사드 레이더를 가동 중이고, 조리 시설도 없고, 식료품 공급도 제한돼 미군 장병들은 대부분 식사를 전투식량으로 때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자 주한미군들은 한국군에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이곳이 대한민국이 맞느냐고 불만을 토로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 국방부가 경찰력에 이들의 해산을 요청했고 경찰은 123000명을 동원하여 이들의 해산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부상자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국방부가 강제해산을 멈추고 사드 반대주민 대표와 합의에 나섰다는 것이다.

 

사드 반대주민 단체라는 것이 현지인이 아닌 외부인이 주류인데 누구와 합의를 한다는 것인가? 국방부와 경찰은 우선 사드 반대단체 외부인부터 색출해서 처벌을 해야 한다. 그리고 순수한 주민대표단과 합의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도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에 불편함을 주면은 안 된다는 상식도 모르는 후안무치 짓을 하면 안 된다. 미군은 대한민국을 구해주고 방어해주기 위해 주둔하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다.

 

이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지는 못할망정 이들이 생활하는데 화장실도 제대로 이용 못하고 조리시설도 없는 곳에서 의식주 문제를 가로막는 짓을 하는 것은 다 같은 인간들이 할 짓이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 정권은 사드 반대단체의 불법·탈법, 검문·검색 행위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므로 사드 반대단체들과 함께 해산되어야 한다. 3000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보여주기 쇼만 한 경찰도 해산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지금 문재인 정권을 믿느니 차라리 미군을 더 믿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인데 법치를 부정하는 짓을 하는 사드 반대단체 회원들을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또한 이런 단체를 보호하고 이들의 불법·탈법 행위를 묵인하는 문재인 정권은 이들과 함께 당장 해산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발전을 못하고 막히고 있다. 안보도 강화되지 못하고, 한미관계도 불안하고 모든 것이 불안해서 못살겠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