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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VIP 대우, 홍준표는 통일대교 막았다고 고소?

도형 김민상 2018. 2.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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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천안함 원흉 김영철을 VIP 대우하고, 이를 막은 홍준표는 고소를 당했다.

 

문재인 정권에서 김영철의 수송 작전명을 진달래로 정하고 실행을 했다는 것이다. 진달래 작전으로 철천지원수 천안함 원흉, 김영철을 수송을 하였다고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우리 무궁화 배지를 단 사람이 “VIP 오면 바로 진달래실행합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25일 오후 950분쯤 강원도 평창 진부역,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KTX 플랫폼에 남성 여렷이 진지한 표정으로 서서, 금색 무궁화 배지를 단 남성 한 명이 역무원 5명을 모아두고 “VIP 오면 바로 진달래실행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무궁화 배지를 단 사람은 계획 배분 안 받은 사람 없죠? 사복 경찰도 플랫폼 중간 중간 배치했고 역장님을 비롯해서 다들 일반인들 안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김영철을 정부에서 VIP대우를 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김영철은 이날 오후 1040분쯤 진부역에서 특별편성 KTX열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고, 이어 기자가 무궁화 배지를 단 사람에게 작전명 진달래에서 언급한 VIP가 김영철이냐고 묻자 남성은 국가보안법 위반사항이라 대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김영철의 수송과정을 작전명 진달래라는 이름으로 극비리에 기습적으로 진행이 된 것이다. 문재인은 철천지원수 김영철을 VIP로 대우하면서 대한민국 군사작전도로까지 김영철에게 다 보여주는 작전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이것이야 말로 국가보안법 위반사항이 아니겠는가?

 

진부역에서 무궁화 배지를 단 사람은 청와대 경호원으로 보이는데 이 사람의 입에서 작전명 진달래에서 언급한 VIP가 김영철이냐고 묻는 말에 국가보안법 위반사항이라 대답할 수 없다고 했다면 문재인의 작전명 진달래자체가 국가보안법 위반사항이 아니겠는가?

 

문재인이야말로 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 군사작전도로까지 다 공개한 것이 이적죄에 국가보안법 위반까지 한 것으로 당장 구속을 당해야 할 것이다. 김영철을 위해서 KTX가 정차하지 않는 덕소역에 정차를 하게 하는 특별수송 작전을 편 것은 분명히 적을 이롭게 한 행위이다.

 

문재인이 김영철의 올림픽 폐회식 관람을 위해 상행과 하행 두 차례 특별 편성으로 KTX를 내줬다. 특별열차 두 대를 편성하는 데 비용은 1000만원 안팎의 국민혈세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을 위하여 정부에서 국민의 혈세 2000만원을 낭비하면서 KTX 두 대를 특별 평성하고, 최고급 호텔인 워커힐에 하루 숙소비가 1800만원이라고 하는데 이런 비용을 들이고, 우리 국민들이 이용하는 평창행 KTX를 오후에 10여분씩 연착시켜야 했는가?

 

김영철의 특별수송 작전명인 진달래로 정한 것도 의심이 든다. 진달래는 북한의 여러 문화 생산물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의 혁명가요와 무용 등에서 북한의 진달래를 앞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김영철 특별수송 작전명으로 진달래를 사용한 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김영철과 북한을 위하여 김영철의 특별수송 작전명도 진달래로 명명한 것이라고 본다.

 

이것으로 문재인은 모든 사상이 북한에 맞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김영철의 워커힐 하루 숙박비가 1800만원이라고 하는데, 이 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인가? 국민의 혈세가 아닌가?

 

문재인은 누구의 허락을 받고, 국민의 혈세로 북한인들을 특별대접을 하는 것인가? 이것 또한 직권남용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죄로 구속시킨 문재인이 이제는 직권남용으로 구속될 차례이다.

 

김영철을 문재인 VIP대접을 하기 위해서 판문점까지 통일부 차관을 보내 한국당이 통일대교를 막고 김영철의 방남을 못하게 하니깐, 국사작전도로로 빼돌려서 서울 워커힐 호텔로 모시고 평상시에는 KTX가 서지도 않는 덕소역에 KTX를 세워서 김영철을 태우고 평창까지 수송 작전명 진달래라는 작전까지 동원하여 모시는 짓을 하였다.

 

이런 짓을 못하게 한국당에서 통일대교를 막으니깐. 민중당(구민노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26일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김무성 김영철 방한저지 투쟁위원장, 장재원 수석대변인 등 4명과 집회에 참가한 성명불상자 등을 도로교통법 위반, 집시법 위반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국당이 “24~25일 관할경찰서에 사전 집회신고를 제출하지 않고 통일대교 남단 도로를 점거해 집회와 농성을 벌여 도로교통법을 위반하고 사실상 집시법 적용을 받는 집회를 개최했다고 민중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고발 이유로 밝혔다.

 

한국당의 행사는 정당행사인데 정당행사는 집회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한국당 의원들이 김영철 방남 방해를 한 것에 못마땅해서 고소를 한 것인가, 아니면 이것도 북한이 시켜서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우리가 막은 건 통일대교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의 나약한 친북 감상주의라며 천안함 살인전범 김영철이 고개를 들고 개선장군처럼 대한민국 땅을 밟도록 둬선 안 된다는 일념 하나로 추위와 고통을 감내했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일부 언론이 2014년 남북군사회담을 거론하며 계속 물타기를 한다“2014년 판문점 회담은 양국 고위급 군사회담이고 말 그대로 적군과 적군이 만난 자리다, 천안함 폭침, 침몰, 도발에 대한 책임을 묻고 국민적 사과를 촉구하기 위한 회담이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새누리당이 천안함과 연평도 책임을 상기시켜 사과를 요구했다김영철은 끝까지 사과하지 않았고 그래서 남북정상회담도 무산됐다고 말하며 지금의 문재인 정부처럼 무턱대고 환영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변했다.

 

문재인이 특별수송 작전까지 짜서 김영철을 비호하고,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죽음을 외면하는 짓을 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체제 전쟁을 나설 수밖에 없다26일 청계광장에서 대대적인 문재인 정부 규탄결의대회를 가졌다.

 

일부 좌파들과 언론에서 전쟁 중에도 적군과 만날 수 있는 것이란 말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연설에서 김영철은 전쟁시도 아닌 평화시에 공격했기에 살인, 살육을 한 것이라며 국군 통수권자가 사형시켜야 할 살인범을 불러놓고 짝짜꿍을 하고 있다며 이어 청와대 주사파는 물러가라고 구호를 외쳤다.

 

북한 전 정찰총국장(우리 국정원장) 현 대남담당 겸 통일전선부장이 이끄는 대표단과 신원미상의 인물들이 방남을 하면서 문재인이 1사단 작전지역 내 도로를 이용한 것과 관련해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군사정보가 노출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을 했다니 이런 인간이 국방부 대변인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

 

기자의 전진교 주변에는 포병·전차부대 등이 있는데, 군사정부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영철 일행이 탄)차량 속도와 이동 경로를 생각하면 군사정부가 노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을 하는 국방부 대변인을 믿고 국민들이 편안히 잠을 질 수가 있겠는가?

 

차를 빨리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주변 지형과 군사 시설물에 대한 파악이 어려웠을 것이란 설명인데 실제로 20km를 이동시간 30분이 걸렸고 평균 40km운행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차 안에서 주변지역을 살피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철은 남한에 간첩을 파견하는 대장이다. 간첩 전문가 출신이 이 속도가 가면서 주변 파악을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은 적을 이롭게 한 이적죄로 처벌해야 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