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김영철 방남 이후 평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대승적 차원에서 하야하라!
문재인은 김영철에 분노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천안함 유가족과 예비역 장병들은 보이지 않고, 북한 김정은이 내려 보낸 김영철만 보인단 말인가? 어떻게 천안함 폭침의 주범에게 대한민국 군사도로까지 내주면서 빼돌리는 짓을 한단 말인가?
문재인에게 김영철이 뭐라고 군사도로까지 개방을 하여 쥐구멍으로 빼돌리기 공작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에게 김영철이 동무라도 된다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러운 짓을 하였다.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의 원흉이다.
문재인은 김영철을 군사작전도로로 빼돌리기를 결정하면서 易地思之(역지사지)란 사자성어를 생각은 해봤는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당한 병사와 그 유가족들과 군사분계선(GMZ)에서 목함지뢰로 다리를 절단당한 병사와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고 이런 짓을 하는 것인가?
만약에 문재인과 그 일당들의 자식들이나 가족들이 김영철로 인하여 목숨을 잃었고, 장애인이 되었는데도 김영철의 방남을 대승적 차원에서 허락하고, 군사작전도로로 빼돌리면서 서울에 입성하게 하는 짓을 할 수 있는가에 답을 해보기 바란다.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을 위하여 군사도로까지 개방하여 서울로 입성을 하게 할 만큼 중요한 인간이었는가? 문재인은 김영철을 이렇게까지 해서 서울에 입성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답을 해봐라!
김영철의 방남을 반대하기 위해 통일대교 앞에 태극기가 깔리는 등 반대시위가 전개되자. 문재인 정부는 김영철 등 북한 일행을 군사교량을 이용해 서울로 빼돌렸다는 것이다. 김영철이 오는 것이 꼭 필요했다면 통일대교의 반대시위를 당당하게 돌파할 것이지 무엇이 무서워서 군사도로까지 개방하여 빼돌리는 짓을 한 것인가?
전방지역 군 관계자는 “김영철이 우회한 전진교는 군인들에게도 생소한 다리”라며 “그런 은밀한 곳을 ‘천안함 주범’을 위해 열었다”고 말했다. 이렇게 은밀하게 관리하는 군사작전다리로 김영철을 빼돌릴만한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필자는 개인적으로 북한이 2016년부터 난수방송을 22차례이상 한 것이 문재인과 북한의 비밀대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정을 한다. 문재인이 집권하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촛불쿠데타였다.
이 촛불쿠데타의 배후가 김정은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지령을 난수방송을 통해서 종북들에게 내려진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래서 문재인은 툭하면 촛불혁명 정부라고 했고, 김정은에게 빚을 진 것이 있어 김정은이 통보만 하면 문재인은 항송하옵나이다로 맞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소설이 가능하지 않는가?
김영철은 군사분계선(GMZ) 목함지뢰로 우리 병사 두 명의 발을 자른 원흉이 아니던가? 이런 자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개방을 하지 않는 은밀한 군사도로 전진교를 개방하는 것은 대한민국 전방 지역을 적에게 내주는 짓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김영철과 통보한 인원들만 온 것이 아니라, 신원미상의 인원들을 대동하고 내려왔다는 데, 이들에게까지 군사작전도로를 개방을 한 것이니, 적에게 군사비밀지역까지 다 보여주는 짓을 문재인이 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하게 대한민국에 문재인이 이적행위를 한 것이다.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가 바로 이적행위를 하는 것으로 문재인을 당장 이적 죄로 체포하여 구속하여 무기징역형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적에게 군사비밀도로까지 개장한 것은 이적 죄에 해당하는 것으로 외환의 죄를 범한 것이므로 형사상의 소추를 받아야 하는 죄를 범한 것이다. 현재 문재인은 김정은이 누구라도 보낸다고만 하면 꼼짝을 못하고 받아주고 있다.
김영철을 한국에 보내겠다고 김정은이 통보를 한 것은 남한과 미국을 떠보기 위한 것이고, 남남갈등을 유발시키고, 한미관계의 갈등을 유발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다음에는 분명하게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거론할 것이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고 나올 것이다.
문재인은 이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김영철에게 군사도로까지 개방을 하며 서울에 입성시킨 이유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것이라면,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시켜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 이미 북한은 핵을 완성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겠으며, 이를 위해 유엔 감시단을 북한에 상주시키겠다고 선언을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이 무력도발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란 말도 믿을 수 없는 것이고, 핵시설의 감시와 미사일 개발의 상시감시단 주둔을 북한이 받아들인다면 몰라도 이를 선언하지 않으면 북한이 무슨 말을 하든 위장평화공세에 불과하다고 본다.
문재인이 김영철의 방남 이유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대승적 차원이라고 했는데, 그 다음에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문재인은 하야를 선언해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무력도발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군사분계선(GMZ) 목함지뢰 등의 배후 주범의 방남을 군사도로까지 개방을 하면서 김영철을 서울로 입성시킨 문재인은 그 다음에 한반도 평화정착이 없다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 책임은 거짓 평화팔이로 대한민국 철천지원수들을 서울로 끌어들이고 국민의 혈세를 들여 최고의 대우를 해줬다는 것과 적에게 군사도로를 개방한 죄로 문재인은 대승적 차원에서 하야를 선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거짓 평화팔이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얼마나 많은 고통과 천불이 나게 해놓고서 책임을 지는 인간이 없다면 말이 되겠는가? 필자는 김영철이 아니라 김정은이가 방남을 해도 북한이 핵을 포기할 리가 없고 장거리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문재인도 북핵에 대해서 ‘체제보장용’이라고 했는데, 김정은이 핵을 쉽게 포기할 리가 없고, 장거리 미사일 또한 포기할 리가 없다. 이러면 미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대로 매우 거친 두 번째 제재단계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이 요구하는 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매우 거친 제재로 전 세계가 정말 불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 문재인이 그렇게도 국민들이 반대하는 인물인 김영철에게 군사도로까지 내주면서 서울로 입성을 시킨 것이 아닌가?
김영철이 북으로 돌아간 다음에 미·북간의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책임이 문재인에게도 없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이 미국과 발을 맞춰서 더 강하게 대북제재를 실행했더라면 북한이 백기를 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미·북간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것은 문재인 책임이므로 대승적 차원에서 문재인은 하야를 선언해야 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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