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정은이 올림픽에 태극기 못 들게 사주한 것은 아니겠지?

도형 김민상 2018. 1.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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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들고 북한 예술 공연단 초청하려고 올림픽 유치한 것인가?

 

국기가 아니고 한반도기를 들고 올림픽에 입장하는 국가에 국내외 호평이 있을 것이란 정당이 대한민국 정당이라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불행인 것이다. 세계 경제 10위권 국가인 대한민국에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지 않고 한반도를 그린 기를 들고 입장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하는 짓일 것이다.

 

하기야 문재인은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이 아니던가?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을 말하지 않고 건국 100년을 말하는 정부가 어떻게 대한민국 태극기를 국기로 인정하겠는가? 또한 문재인이 외국에 나갈 때 양복에 태극기 배지를 달고 나가는 것을 보았는가?

 

외국 정상들은 모두 자기 나라 국기배지를 왼쪽 가슴에 달고 나오는데 문재인은 그 자리가 세월호 리본을 다는 자리라 그런지 태극기 배지를 외쪽 가슴에 달고 외국 정상을 만나는 사진을 보지 못했다.

 

이런 사람에게 대한민국 통치를 맡기는 무뇌한들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본다. 무상 정책을 좋아하다가 중미의 베네수엘라를 따라가는 대한민국을 어찌해야 좋단 말인가?

 

좌파 무뇌한들로 인해서 대한민국은 서서히 망해가고 있으며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가고 있는데도 이를 모르고 좌파 무뇌한들은 좋다고 박수를 치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참으로 답답할 뿐이다.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에 한반도기를 들고 북한 예술 공연단 초청을 하고, 북한 선수와 한 팀을 구성하려고 34기로 유치했단 말인가? 그리고 올림픽에 출전하려고 젊음을 국가에 불태우면서 평생 꿈인 선수들의 희망을 좌절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짓이란 말인가?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빼앗고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를 부정하고, 북한만 내세우기 위해서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것인가? 불모지인 여자 하키선수들의 꿈은 오직 올림픽에 나가서 자신들의 젊음을 국가를 위하여 불태우려고 그 모진 훈련을 감수하면서 보냈을 것이다.

 

그런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기를 꺾는 짓을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짓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기를 꺾는 짓을 하고 북한만 두둔하고 북한을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는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정권이 아니라고 본다. 더군다나 북한에서 한반도기를 들자고 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리 태극기를 들지 않고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북한과 공동 입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이런 인간들에게 어떻게 정부를 맡기는 짓을 한단 말인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국가관도 투철하지 못한 인간들, 자기 나라 국기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인간들, 국가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싫어하여 개헌에서 자유민주를 빼자는 인간들에게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맡길 수 있단 말인가?

 

올림픽을 대한민국에서 개최하지 않아도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한이 공동입장 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할 것인데,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북한을 위하여 태극기를 들지 않고 입장하겠다는 것이 문재인 정권 담당자들과 그 지지자들은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이따위 짓을 추진하는 것인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제일 좋아할 인물은 김정은일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김정은이 제일 좋아할 짓을 하는 것이 평화적인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라면 필자는 이런 평화는 원치 않는다.

 

정정당당해야 할 올림픽에서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기 위해 자국의 태극기를 포기하는 것이 평화올림픽이라면 이런 평화올림픽 필자는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평화는 이렇게 구걸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역사를 통해서 이미 밝혀진바 있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반도기를 들지 않으면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라도 있는 것처럼 왜 북한은 가만히 있는데 정부가 먼저 태극기 들고 입장하는 것을 포기하고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할 수 있다는 발표를 한단 말인가?

 

이것도 김정은의 사주를 받고 하는 짓은 아닐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다면 정부는 한반도기 들고 입장하는 것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앞세워서 당당하게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기 바란다.

 

이 올림픽 개막식은 전 세계로 방송이 나갈 것이다. 외국으로 이민간 교포들은 대한민국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조국의 하늘 아래서 올림픽이 열리고 조국의 국기를 들고 정정당당하게 입장하는 국가 대표 선수들을 보면 얼마나 흐뭇하겠는가?

 

정부가 국민들의 시기 진작을 위하고 해외 교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고, 북한 김정은만 우상숭배하기 좋게 하는 짓을 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부랄 수 있는가? 이런 정부라면 하루속히 대한민국에서 모두 퇴출당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부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지 않는 이유가 북한의 인공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허락하기 싫어서라면, 북한을 아예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를 불허하면 될 일이다. 북한은 지금 IOC와 대한민국 정부의 특혜로 인해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가?

 

야당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의 국기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한 공동입장 하는 것으로 하겠다는 정부에 대해 반대 논평만 낼 것이 아니라, 한반도기 들고 남북한 공동입장 하는 것으로 정해지면 국민들과 함께 올림픽 보이콧을 하겠다고 논평을 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야당이 국민들을 대표해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가 상징인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야당과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 될 수 없으며 야당 정치인의 자격도 상실한 미약한 존재들로 추락할 것이다.

 

세상에 자기 나라에서 올림픽을 개최하여 개막식을 거행하는데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을 좋다는 국가가 대한민국 좌파 문재인 정권밖에 더 있겠는가?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이므로 야당과 국민들이 혼연일치가 되어서 어떻게든 막아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4년을 준비한 선수들을 위해서도 일부 종목에서 남북 선수 단일팀 구성도 포기시켜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