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당국·IOC 실무회담에서 국기·선수단복 최종결정을 왜 하는가?
대한민국은 유엔이 인정은 주권국가이다. 올림픽 개최국이 개막식에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놓고서 20일 남북한 체육관계자들이 IOC와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만나서 국기·선수단복을 최종 결정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를 하면 북한 인공기를 들고 입장하면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장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선수단복도 우리의 선수단이 대한민국 대표 선수라는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선수단복을 입고 등장하여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IOC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면 되는 것이지 대한민국이 여기에 감놔라·배놔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를 하면 그동안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했던 수순대로 참가를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평창 올림픽의 참가에 특혜를 주는 것은 올림픽 정신에 위반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이 북한의 참가만 유독 돕는다면 이것 또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다른 국가들과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IOC나 대한민국이 북한에 특별하게 특혜를 주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왜!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를 하는데 대한민국이 피해를 당해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짓을 IOC와 문재인 친북좌파정권이 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자존심을 짓밟으면서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이콧을 해야 할 문제이다. IOC가 문재인 정권의 말만 믿고서 북한에 특혜를 베풀고 대한민국 국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선수단복도 북한에서 주장하는 것을 입어야 한다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한 실패한 올림픽이 되고 말 것이다.
조선일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에 공동 입장할 때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찬반토론을 (2018110~ 2018124) 실시하고 있다. 112일 현재 13,636명이 총 참여를 했는데 태극기를 들어야 한다가 13,409명(98.3%) 한반도기 들어도 괜찮아가 237명(1.7%)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태극기를 들어야 한다가 압도적이라는 것을 IOC는 알아야 할 것이다.
어느 나라든 이런 조사를 하면 자국 국민이라면 별반 다르지 않게 나올 것이라고 본다. 세계 모든 나라 국민들에게 자국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면 세계 평화를 위해서 세계지도를 들고 입장할 것인가 자국 국기를 들고 입장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대한민국 국민들과 똑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IOC가 평화만 내세워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짓을 하고도 이 올림픽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고래 입에서 새우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것일 것이다. 아무리 남북한 평화를 위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자존심을 짓밟는 짓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친북좌파정권으로 북한을 돕지 못해 안달을 하는 사람들이다. 혹자들은 이들을 종북좌파로 김정은의 종들이라고도 한다. 김정은의 종들 말만 듣고 김정은 편을 IOC가 든다면 이 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친북좌파들과 종북좌파들의 잔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해서 경기장을 짓고 다 준비를 해 놓았더니 친북좌파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숟가락만 들고 잔치에 참가하라면서 우리나라 국기는 사용하지 않고 한반도기를 만들어서 사이좋게 올림픽 잔칫집에 입장하자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가의 상징을 버린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동계 올림픽 개최국이 자국 국기 없이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는 것을 어느 국민들인들 좋아하겠는가?
문재인 정권과 IOC가 이런 식으로 짜고치는 짓을 해서 북한을 이롭게 하려 한다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전 국민들이 보이콧을 해서 종북들만의 잔칫상이 되게 해야 할 것이다. 개최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외면하는 동계올림픽 무슨 의미가 있는가?
대한민국은 태극기와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단복 입고 당당하게 입장을 해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게 하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도 맞을 것이다.
그러므로 문재인 정권과 IOC는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북한을 도우려는 꼼수를 하지 말고 북한도 인공기와 선수단복 입고 입장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게 하는 것이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동계 올림픽에 개최국 국기도 없는 입장식을 전 세계에 내보내는 짓을 하는 것은 문재인이 대한민국 국민들 자존심을 짓밟는 짓에 IOC가 협조를 하는 것으로 이런 식으로 가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원치 않는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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