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베트남에 우리 군인들의 참전이 ‘마음의 빚’이면 중국은?
문재인이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후에 거리에서 열린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 영상 축전에서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다. 과거 한국군이 베트남에 파견되었던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이다.
한국군이 월남에 파견되어서 공산화 되는 것을 막은 것이 문재인에게는 ‘마음의 빚’이라면 중공군이 6·25 전쟁 때 한국에 파견되어서 우리 국민들과 군인들 그리고 미군과 유엔군을 죽인 것에 대해서 한국에 ‘마음의 빚’진 것에 대해서 중국에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는가?
아! 중공군은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키기 위해서 파견된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파견된 미군과 한국국민들과 군인들과 유엔군들의 죽음에 대해서는 문재인은 희열을 느낀 것은 아니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월남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서 파견한 것으로 월남에서 미군과 함께 철수를 하면서 월남이 패망하고 공산화가 되었는데 이것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문재인은 하였다. 그러니깐 문재인은 미군과 한국군이 패배하고 월남이 공산화 된 것에 희열을 느꼈다고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이 베트남에 ‘마음의 빚’이 있다면 중국에게도 우리에게 ‘마음의 빚’진 것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문재인은 시진핑 앞에만 서면 작아져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훈계만 듣는 입장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이 베트남에 ‘마음의 빚’이 있다는 것은 우리 군인들이 베트남에 파견해서 베트남의 공산화가 좀 늦어진 것에 대해서 ‘마음의 빚’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군이 베트남에 파견되어서 순수한 민간인을 학살한 것이 있다면 잘못된 것이지만 베트남에 파견되었던 장병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베트남에서 한국군이 순수한 민간인을 학살한 짓은 없었다는 것이다.
한국군은 낮에는 민간인 노릇하면서 밤에는 베트콩 노릇하는 적들을 학살한 것이지 순수한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베트남 민간인들은 빨치산 후예들처럼 낮에는 농부 노릇을 하면서 밤에는 베트콩 노릇을 하였다는 것이다.
베트남이 망한 이유가 바로 빨치산 후예들처럼 낮에는 민간인 밤에는 베트콩 역할을 하는 이중간첩들로 인해서 망한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자신의 회고록(문재인의 운명) 132쪽에서 1975년 이루어진 월남의 공산화 통일에 관하여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다고 써놓았다.
문재인이 표현한 희열(喜悅)이란 기뻐하고 즐거워함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니깐 문재인은 베트남에서 미국이 패배하고 월남이 망하고 공산화 된 것이 아주 기쁘고 즐거웠다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한국도 공산화 되는 것이 기쁘고 즐거운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아마도 중국이 한국의 공산화를 시키기 위해서 6·25 한국전에 참여를 했는데, 공산화도 시키지 못하고 미군과 한국군을 이기지 못해서 희열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것인지 중국에게는 한국에 ‘마음의 빚’진 것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하는 짓을 못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화를 시키기 위한 전쟁이 한국과 월남에서 있었다. 월남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군인들을 월남에 파견한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진 것이고, 한국을 공산화 시키려고 중공군이 한국에 파견된 것은 ‘마음의 빚이’ 아니고 희열을 느낄 일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파견된 유엔군들은 북한과 중국에 ‘마음의 빚’을 진 것이 되는 것인지 문재인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한국에 파견되어서 북한군과 중공군을 죽었으니 말이다.
한국군이 베트남 순수한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며 한국 정부가 베트남에 사과를 하는 것은 월남에 파견되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가 순국한 파월장병들을 파렴치한 안하무인들로 모는 짓이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명령에 의해 월남에 파견된 죄밖에 없는 파월장병들을 대통령이라는 자가 명예를 짓밟는 짓을 해도 되는 것인가? 월남전은 이념전쟁이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파와 공산화를 시키려는 좌파간의 전쟁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려고 한국군은 나라의 명령을 받고 참전한 것이다.
한국 6·25 전쟁도 월남전과 똑같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우파와 공산화를 시키려는 좌파간의 이념전쟁이었다. 월남을 공산화 시키려는 월맹군을 무찌르기 위해 파견된 한국군에 대해서 월남이 승리했어도 문재인이 ‘마음의 빚’을 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월맹이 패하고 월남이 승리했어도 문재인은 희열을 느꼈다고 자기 회고록에 쓸 수 있었을까? 문재인이 자신의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 132쪽에서 월남이 패하여 공산화 된 것에 대해서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공산화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표현한 것은 한국군이 패한 것에 대해서도 희열을 느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문재인은 지금도 한반도에서 이념전쟁이 일어나면 자유민주주의 세력인 한국과 미국이 같이 패배하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월남처럼 한국도 공산화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월남의 공산화 되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한국군의 참전이 ‘마음의 빚’이라는 문재인은 한국이 공산화 되는 것을 바라고 또 공산화가 되면 희열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문재인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이 있다고 사과를 할 것이면 대한민국을 공산화 시키려고 참전했던 중국에도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문재인은 파월 장병들과 동작동 현충원 파월장병들 묘지에 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하기 바란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은 산업화를 이루고 지금처럼 흰 쌀밥과 고깃국이나 먹고 사는 나라가 된 것이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루어서 문재인 같이 공산화 된 월남을 보고 희열을 느낀 자도 대통령이 되는 나라가 된 것이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려고 공산화된 월남을 보고서 희열을 느낀 자를 대통령이 되게 하고, 월남의 공산화 되는 것을 방해했다고 ‘마음의 빚’을 졌다고 하는 자에게 국가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맡기는 짓을 했더란 말인가?
오호 통재로다 통재! 오호 애재로다 애재!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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