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적 아니라는 자는 비서실장, 북 간첩 잡는 공안통은 감옥소로 직행!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는 북한 종들은 지금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비서실장을 엮임하고 있으며, 간첩 잡는 공안검사들은 적폐로 규정해서 감옥소로 보내는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정부이며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란 말인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국가는 적국인데, 사회주의 북한을 우리의 주적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자가 청와대 2인자인 비서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이 아닌가?
그리고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않는 좌파운동권과 좌파시민단체 출신들이 청와대 비서실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면 안 된다는 임종석 비서실장부터 시작해서 비서실만 따지면 좌파운동권과 좌파시민단체 출신이 57%나 된다고 조선일보가 18일 전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관장하는 비서관급 이상 30명만을 대상으로 좁혀보면 좌파운동권·좌파시민단체 출신이 17명(57%)이 된다는 것이다.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는 이적단체 한총련의 전신으로 전대협은 주사파 지하조직에 장악됐었다고 국정원 수사자료에 기록돼 있다. 주사파단체 출신들이 청와대를 장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전대협 출신 운동권이 청와대를 장악했다”고 주장을 하였다. 그는 “전대협의 강령은 반미·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밝히고 있다, 청와대에 들어간 전대협 인사들이 이 같은 사고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제기했다.
그는 이어 “전대협에서 이야기한 진보적 민주주의는 헌법재판소에서 통합진보당 해산판결의 주요 이유였다,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것이다”라며 “이런 것에 대해서 전혀 입장정리도 안 된 분들이 청와대 내에서 일하니 인사 참사가 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종석은 의정활동에서도 주로 북한 문제를 다루어왔다. ‘국보법폐지’, ‘북한인권법 제정 반대‘, ’대북 교류사업’ 등에 초점을 맞춰서 의정활동을 했다. 임종석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친북 빨치산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추정을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임종석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보안책으로 간첩죄에 대해 형법상 처벌을 강화하면서 대북 접촉, 통신교류에 대해선 남북교류협력법을 통해 규제하면 된다”고 국보법 폐지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임종석은 대북송금 특별수사에도 적극 반대했다. 대북송금 사건은 김대중 정권 때인 2000년 6월 1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5억달러를 불법송금한 사건인데 북한과 관련된 문제만 나오면 반대에 앞장을 섰다.
임종석은 의원 시절에 전대협의 후신인 한총련(한국대학생총연합회연합)의 이적단체 규정 철회에도 적극 나섰다. 2002년 9월 당신 임종석 의원은 한총련 이적 규정 철회를 위한 국회의원 탄원서를 작성해 사법부에 제출했다.
임종석은 2004년 7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통일을 해야 할 우리의 반쪽이고 한 민족인데 ‘주적’이란 표현을 더 이상 쓰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니깐 지금 북한을 ‘주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청와대 2인자인 비서실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탈북자 대량입국은 인권에 반하고 경제국익에도 역행한다”며 “탈북자 기획입국은 브로커가 개입된 부도덕한 상업행위이자 대북 적대 행위”라고 비판했다.
임종석하면 임수경이 같이 따라다닌다. 왜 임수경의 밀입북을 임종석이 배후에서 조정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임수경을 통일 꽃이라고 칭송을 했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증언이다.
이런 임수경도 탈북자 문제 있어서는 임종석과 같은 입장을 보였던 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닌 유유상종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이 든다. 임수경은 탈북자 백요섭 씨에게 퍼부은 폭언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임수경은 탈북자에게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굴러와서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야~ 너 그 하태경 하고 북한인권인지 뭔지 하는 이상한 짓 하고 있다지? 아~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야, 하태경 그 개새끼, 진짜 변절자 새끼야”라고 하였다.
이에 백요섭 씨가 “저기요 선배님, 누가? 누구를? 변절했습니까? 당신이 ‘아버지’라고 부른 그 살인마 김일성을 하태경 의원님이,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이 배반을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참 할 말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임수경이 “야~ 이 개새끼,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기는거야? 대한민국 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너 몸 조심해 알았어?” 라고 했다는 것이다.
임종석은 “탈북자의 대량입국은 인권에 반하고 경제국익에도 역행한다”고 하고 임수경은 탈북자에 대해서 “근본도 없는 변절자 새끼”라고 하였다. 이들이 보는 탈북자에 관한 개념이 문자로만 틀리지 그 뜻은 유유상종하다고 본다.
이렇게 친북행위를 하는 자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권력을 누리고 있는 이때 이들과 대척점에 섰던 분들은 적폐로 물려서 감옥소로 직행을 하고 있다니 이게 자유민주주의 나라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공안검사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대공·학원·선거·노동 등의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를 말한다. 공안이란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뜻한다. 공안검사들은 주로 간첩 수사 등 북한정권과 연계된 각종 공안사건의 수사를 전담했던 분들이다.
그러니깐 현재 청와대 2인자 임종석 비서실장과는 대척점에 섰던 분들로 임종석이 보면 적폐일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평생을 바쳤던 분들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일한 분들이 북한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세력들에게는 눈에 가시였을 것이다.
공안검사들은 좌파 정권으로 바뀔 때마다 곤욕을 치루고 있다. 이명박 정부 말 대검찰청이 작성한 보고에 의하면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검찰 공안부서가 겪었던 일들이 분석돼 있다.
그중 한 부분은 ▶국민의정부·참여정부를 거치면서 ‘햇볕정책’ 및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조치를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 ‘공안’ 분야를 핵심장애 요인으로 평가하여 인력·조직·예산 대폭 축소, ▶그동안 적극적인 수사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공헌한 대공수사 담당자들에게 오히려 인사 불이익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대공수사의 핵심인 대검 각 공안과장 및 서울중앙지검 등 주요 공안부장에 비 공안 전문가 집중 배치 및 우수 인력들의 공안부서 근무 기피 등으로 대공전문성을 약화 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좌파정권만 들어서면 공안부를 약화시키는 짓을 하더니만 문재인 정권도 공안검사 출신들을 적폐로 몰아서 감옥소로 직행하게 하고 만들고 있다. 주사파 출신 친북주의자들은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들로 고용하고 간첩 잡는 공안검사들은 적폐로 몰아서 자살하게 하고 감옥소로 보내는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란 말인가?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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