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보수를 불태우는 것과 이해찬이 보수 궤멸 작전은 성공할까?
전직 보수우파 대통령들을 검찰에서 갖은 죄명을 뒤집어 씌어서 인민재판식으로 조사 후 구속을 하고 전직 장관들을 구속하고 전직 국정원장들을 구속한다고 보수가 불태워지고 궤멸되지는 않을 것이다. 문재인의 말과 이해찬의 말대로 하려면 대한민국 국민들 대부분을 숙청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적폐청산을 하겠다고 하면서 전직 보수우파 대통령들을 망신주고 숙청하는 짓을 하고 있으며, 전직 대통령 측근들을 숙청하는 짓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 문재인은 달도 차면 기우는 진리를 모르는 것인지 지금 안하무인 식으로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 그 칼이 바로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문재인이 뿌린 씨앗대로 거두는 것이 이치가 아닌가? 그러니 자신이 뿌린 씨앗대로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한 백년까지 갈 것도 아니고 고작 5년 가는 권력을 가지고 지금 권력의 칼을 휘두르고 있는데 그 칼의 끝이 바로 문재인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간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정농단으로 구속시킨 문재인은 지금 국정농단을 하는 사건은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 문재인의 측근들이 국정농단을 하면 바로 탄핵감이고 구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정농단으로 탄핵시키고 구속을 시키는 씨앗을 뿌렸는데, 문재인 측근들이 국정농단을 하면 탄핵과 구속의 열매로 거두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권력의 칼을 서슬 퍼렇게 휘두르는 것도 아직 권력의 힘이 있기 때문이겠으나, 달도 차면 기우는 것이 순리이기 때문에 그 권력의 힘은 갈수록 빠지게 마련이다. 지금 적폐청산을 하겠다고 하는 것이 순 원한풀이,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 것이 국민들 눈에 뻔히 보이는 데 청와대가 닭 잡아먹고 오리발을 내민다고 오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구속시키고 검찰의 칼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는 이때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관련 “지난 6개월 적폐청산을 보면 이것이 과연 개혁이냐, 감정풀이냐, 정치보복이냐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12일 바레인으로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면서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단 사람 중 한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런 것(적폐청산)은 국론을 분열시킬 뿐만 아니라 중차대한 시기에 안보·외교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세계 경제 호황 속에서 한국경제가 기회를 잡아야할 시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국가를 건설하고 번영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파괴하고 쇠퇴시키는 것은 쉽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며 “우리는 어느 누구도 대한민국을 발전 번영시켜 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와서 모든 사회 분야가 갈등과 분열이 깊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을 한다”고 말하면서 “외교안보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군의 조직이나 정부기관의 조직이 무차별적이고 불공정하게 다뤄지는 것은 우리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온 세계가 칭송하듯이 짧은 시간 내에 발전한 나라다, 민주주의도 이뤘고 경제 번영도 이뤘다. 그러나 짧은 시간 발전하는 동안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는 것은 우리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 부정적인 것을 고치기 위해서 긍정적인 측면을 파괴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자 청와대는 출입기자들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 말씀 관련 청와대 입장’이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인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게 아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놨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27일 여야 4당 대표와 청와대 만찬을 가진 가운데, 적폐청산과 관련 “개인에 대한 책임 처벌이 아니다. 불공정 특권 구조 자체를 바꾸자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재인이 개인에 대한 책임 처벌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왜 개인들에 대해서 불구속 수사를 해도 되는데 모조리 구속시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 불공정 특권 구조 자체를 바꾸자는 것이라고 했는데 인신구속을 시키는 것이 불공정 특권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것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하는 것은 적폐청산을 부르짖으면서 정치보복과 감정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불공정 특권구조를 바꾸자면서 사람을 구속시키는 짓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그러니깐 문재인은 적폐청산을 앞세워서 원한풀이 식으로 사람을 구속시키고 있는 것이다. 적폐가 어찌 보수우파 정권에서만 있었더란 말인가? 적폐청산을 하려면 좌파정권들의 적폐들도 다 청산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불공정 특권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자신들이 불공정 특권을 누리고 있지 않는가? 좌파정권의 적폐청산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불공정 특권을 누리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지로 몰아넣었다고 한(恨)을 품고 한풀이 수사를 하려고 하고 있다. 이 한(恨)은 결국 문재인에게 그대로 돌아갈 것이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했다.
적폐청산을 하려고 하면 무엇이 적폐인지를 밝혀야 한다. 무조건 권력을 갖고 있는 세력이 자기들 기분 따라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을 적폐로 규정하고 적폐청산을 부르짖는 것은 저주의 굿판이지 올바른 적폐청산이 아니다.
그리고 문재인은 정부는 여론조사를 너무나도 신뢰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인식 있는 대부분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인민재판식으로 국정을 운영한다고 불만들이 많다.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법치가 바로 서지 못하고 인민재판식으로 여론조사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 같아 개탄스럽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자기를 지지하지 않고 자기의 정치적 적들은 모두 적폐로 보는 짓을 멈추고 본인 마음속에 있는 보수우파를 향한 열등감부터 버려야 한다. 그 열등감이 보수를 불태우겠다고 한 것이고 이해찬은 보수를 궤멸시키겠다고 한 것이 아니겠는가?
MB,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시킨다고 해서 보수가 불태워질 리도 없고, 궤멸당할 리도 없다. 오히려 국론만 분열시키고 또 다른 적만 양산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의 적폐도 지금 다 드러나고 있다. 머지않아서 적폐로 본인이 몰려서 국정농단의 범인으로 탄핵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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