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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삐라도 보내고, 미사일도 발사하는데...?

도형 김민상 2017. 8. 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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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대북 삐라도 보내지 말고, 미사일 막는 사드 배치도 막고 있다.

 

북한은 26일 새벽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하기에 앞서 새벽 0230분경 여의도에 속하는 원효대교 남단 사거리에 대량의 삐라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수거했다고 영등포경찰서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새벽 수거된 삐라는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대략 수만장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현재까지는 삐라가 담겨있던 풍선이 공중에서 터지면서 살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삐라에는 위대한 수령 덕분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다, 조만간 남한 인민들을 구제할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구제하겠다는 남한 인민들은 아마도 청와대에 있는 인민들과 여당과 좌파야당 그리고 좌파인민들이 아니겠는가?

 

북한은 제발 이들 좌파인민들을 하루속히 구제해서 북한으로 북송시키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이들 좌파인민들은 대한민국에 하나도 필요한 인민들이 아니고 북한에 필요한 인민들이니 전부 북송시키기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바란다.

 

문재인이 청와대를 촛불민중쿠데타를 통해서 찬탈한 후에 북한은 벌써 8번째 미사일 불꽃쇼를 하며 격하게 축하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삐라를 날려 보내서 구제까지 해주겠다고 약속까지 해주고 있으니 좌파인민들은 북한으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삐라와 미사일 발사로 격하게 축하를 해주고 있는데 문재인은 답례로라도 대북삐라를 보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황송해서 그런지 대북삐라를 보내는 것을 개선시키라고 한 것이 보내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대북삐라 날리는 것을 개선하라는 것이 무인기를 통해서 날려 보내라는 것은 아닐 것이고, 삐라를 보내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문재인이 대북 삐라를 날려 보내지 못하게 해도 북한은 삐라로 좌파인민들을 구제해주겠다고 하니 좌파인민들은 대한민국이 망해도 걱정이 없겠다.

 

북한이 26일 선군절을 맞아 동해상으로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좌파인민을 구제하겠다는 삐라를 날려 보내고 그것도 모자라서 김정은이 백령도와 연평도 점령을 위한 특수부대 훈련을 현지 시찰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이 자리에서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으며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문재인은 15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반도에서의 군사 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하겠다.

문재인이 15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은 안 된다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이라고 큰 소리를 쳤다. 그러나 이 말에 대해서 김정은이 동의하지 않으면 허공 속에 개소리를 한 것 밖에 안 된 것이다.

 

문재인이 허공 속에 개소리 한 것을 김정은이 증명해주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았다. 26일 김정은은 문재인이 한 말이 모두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듯이, 김정은은 백령도와 연평도 점령을 위한 특수부대의 훈련을 시찰한 자리에서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으며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이 북한의 붕괴도 원치 않고, 흡수통일도 원치 않고, 인위적인 통일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하니깐, 북한 김정은이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으며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오히려 적화통일 시키겠다고 나서고 있다.

 

김정은이 이날 인민군대에서는 그 어느 나라 군대도 가질 수 없는 우리 혁명무력의 고유한 사상 정신적특질을 굳건히 고수해야 하며 오직 총대로 적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서울을 단숨에 타고 앉으며 남반부를 평정할 생각을 해야 한다인민군대가 도달해야 할 군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으로 장병들을 적극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전쟁을 선동하였다.

 

김정은은 인민군대 앞에 나선 기본혁명과업은 훈련을 잘해 조국통일을 위한 싸움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는 것이라며 당이 제시한 훈련혁명 5대방침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전쟁환경에 접근한 실용적실동훈련을 많이 조직해 보든 일군들과 군인들을 그 어떤 전투임무도 자립적으로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꾼, 조국통일대전의 맹장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으로 문재인의 한반도에서의 군사 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고 한 말은 개소리에 불과 한 것이 되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은 안 된다는 말도 개소리가 되었다.

 

문재인이 잘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떡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 김칫국 먼저 마시는 짓을 하는 것이다. 김정은은 전쟁을 통해서 남반부를 적화통일을 시키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뭐 북한의 붕괴도 원치 않고, 흡수통일도 원치 않고, 인위적 통일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김칫국 먼저 마시는 짓을 하고 있다.

 

북한은 대량으로 삐라를 살포하고 있는데 문재인은 대북삐라 살포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고 있다. 이게 말이 좋아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한 것이지 대북삐라를 보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라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남반부를 적화통일 시키겠다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김정은과 대화를 하지 못해 안달을 내고 있으니 참 너무 안타깝다. 대화는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문재인이 하는 소리를 정상적인 사람의 소리가 아닌 개소리라고 무시하는 김정은에게 지고지순의 짝사랑을 왜 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김정은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심리전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김정은을 너무나도 짝사랑하기에 대북삐라 보내는 것도 막겠다고 나오고, 북한에게 남반부를 점령당할지언정 그 어느 나라도 북한을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겠다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 들어서 8번째 미사일 발사를 하며 대량으로 삐라를 날려 보내고 있는데도 문재인은 북한과 대화를 통해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오만 중에 오만으로 대한민국을 폭망하게 하는 짓이다.

 

김정은의 미사일 발사도 막지 못하고 삐라를 날려 보내는 것도 막지 못하는 주재에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하는 것이다. 문재인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겠다고 한다면 먼저 김정은을 거꾸러뜨리고 북한 정권을 붕괴시켜서 자유통일을 하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