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과 경제 공동체라고 뇌물죄로 구속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뇌물을 받은 증거가 없다. 그래도 최순실과 경제 공동체라고 뇌물죄가 성립된다고 구속을 하였다. 그렇다면 문재인이 “남북이 아우르는 경제 공동체는 대한민국이 만든 한강의 기적을 대동강의 기적으로 확장시켜, 세계 경제지도를 바꾸는 한반도의 기적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고 조선일보가 1일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을 경제 공동체로 보고서 최순실이 받은 뇌물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께 받은 것이라며 공범이라고 구속을 시킨 대한민국 검찰과 사법부이다. 그렇다면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문재인은 간첩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문재인은 취임하자마자 북한이 좋아할 일만 추진하겠다고 하고 있다. 북한에서 문재인의 취임 후에 3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하였다. 그러나 문재인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북한 미사일을 막겠다는 사드 배치에 대해서만 태클을 걸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국정원장을 임명하면서 국내정보 파트를 폐지하라고 지시를 하였고, 서훈은 국내정보 담당관제를 완전폐지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국정원은 서훈이 문재인에게 지시를 받고 취임식 직후 국내정보 담당관 제도의 완전하고 즉각적인 폐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는 북한의 고정간첩과 남파 간첩이 득실거린다는 정보가 여러 차례 나왔다. 신상옥, 최은희 부부는 북한에 납치되었다고 북한을 탈출하고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으로 망명을 하고서 언론 인터뷰에서 왜 조국을 택하지 않고 미국으로 망명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자기들이 북한 김정일 주변에서 여러 차례 전화 통화하는 것과 명단을 봤는데 남한에는 북한 남파간첩과 고정간첩이 득실거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이 암살당한 것을 듣고서 남한에 가면 저들이 맘만 먹으면 암살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미국으로 망명을 했다고 하였다.
이렇게 남한 내에서 활동하는 고정간첩과 남파간첩이 득실거리는데 종북좌파 정권에서 국정원의 공안기능을 약화시켜 놓아 간첩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유명무실한 국내정보 파트에 대해서 그래도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고정간첩이나 남파간첩의 활동에 제약을 가할 수 있었는데 국내정보 파트를 폐지시키면 간첩들과 김정은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정원에서 국내정보 파트를 폐지시킨다는 것은 고정간첩과 남파 간첩에게 활동을 맘놓고 하라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니 간첩을 잡으라고 지시를 할 위치에 앉아서 간첩을 잡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간첩이 아니라면 누가 간첩이겠는가?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철수한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남침으로 대한민국은 40여일 만에 낙동강 전선만 남겨놓고 북한에 점령을 당했다. 만약에 미군이 철수하고 난 대한민국에 북한이 다시 남침을 한다면 핵을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무기로만으로도 29일 만에 남한이 점령당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이런 안보위기 국가에서 간첩을 잡는 국정원의 국내정보 파트를 폐기시키는 짓을 하는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청와대에 들어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북한을 돕고 북한을 위하여 민중쿠데타를 동원하여 청와대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가운데 1일 제주포럼 개막식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평화로운 한반도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구상 담대한 실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새로운 구상이라는 것이 낮은 연방제 통일로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문재인이 동북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정착을 언급하며 내놓은 것이 남북이 아우르는 경제 공동체를 통하여 평화체제를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전쟁위협이 사라진 한반도의 경제가 꽃피우게 할 것“이라며 ”남북이 아우르는 경제 공동체는 대한민국이 만든 한강의 기적을 대동강의 기적으로 확장시켜, 세계 경제지도를 바꾸는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하였다.
문재인이 말한 항구적인 평화체제는 통일 밖에 없다. 문재인이 자유통일을 추진할리는 없고 그가 말한 대로 낮은 연방제 통일 추진하겠다는 것이고, 경제 공동체를 이루어서 낮은 연방제 통일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것은 북한과 가족 같다는 것인데, 북한과 경제 공동체라는 것은 남한에서 간첩들 말고는 누가 북한과 같은 가족이겠는가? 그러므로 문재인이 북한과 경제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것은 북한과 경제적으로 같이하고 있는 간첩이라고 본인이 간접적으로 시인을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경제 공동체를 같은 운명으로 보고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킨 전력이 있지 않는가?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경제 공동체로 본다고 하여 뇌물죄로 구속시키지 않았는가? 그러니깐 경제 공동체란 용어는 둘이 따로 살아도 경제적으로는 한주머니라고 보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과 북한이 같은 주머니를 쓰는 경제 공동체란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북한과 주머니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북한과 주머니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남한에서 북한의 고정간첩과 남파간첩 말고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문재인이 북한과 경제 공동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을 보고서 북한의 간첩이 아닌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과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필자는 경제 공동체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킨 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문재인이 북한과 경제 공동체라는 말을 한 것에 대해서 문재인은 북한과 같은 운명체 한집사리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북한과 경제 공동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는가? 북한과 경제 공동체란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간첩들이나 가능한 것이라고 확실하게 주장을 하는 바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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