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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준비된 대통령이 아니라 낙제생이다.

도형 김민상 2016. 8.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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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은 대권감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문재인은 준비된 대통령감이란다.

 

문재인이 산고초려를 해서 영입한 경제 민주화 신봉자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내년 대선과 관련해선 경제 민주화와 동북아 국제 정세를 제대로 알고 헤쳐 나갈 능력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 여야에는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말은 결국 더민주당에는 내년 대권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현재 대권 감으로 거론되는 인물들도 함량미달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울산에서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지지자가 전했다.

 

이 지지자는 문재인과 지지자들이 천전리 각석을 따라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했습니다라며 우리들은 기필코 문재인으로 정권교체를 할 것입니다. 문재인은 이제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재수에 강하시다는군유라고 적기도 했다고 동아일보가 821일 전했다.

 

지지자들에게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김칫국 먼저 마시는 짓을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문재인에게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맡길 의사가 전혀 없을 것인데 본인이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한다고 대통령이 되겠는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려면 자당의 김종인 비대위 대표로부터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인데, 본인이 삼고초려를 해서 모신 김종인 비대위 대표로부터도 대권 감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주제에 무슨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돌아다니는 것인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18일 조선일보와 국회에서 인터뷰에서 더민주로의 정권 교체가 최선이지만 경제 민주화 등 자격을 갖춘 후보가 야당에 없다면 다른 당 후보라도 기지할 수 있다당보다는 나라가 먼저 아니냐고 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내년 대권 후보로 경제 민주화와 동북아 국제 정세를 제대로 알고 헤쳐 나갈 능력과 비전을 가진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 여야에는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로는 대권감이 보이지 않는다고 소신을 갖고 있었다.

 

그는 이런 후보가 여야에서 보이냐라는 질문에 안 보인다고 간단명료하게 답을 하였다. 그는 경제 민주화와 관련한 공개 강연에서 지금 같은 양극화 사태가 지속되면 선동가가 출연하거나 사회가 붕괴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경제 민주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19일 박형규 목사의 장례식장을 찾아서 조문하면서 지금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다고 이상한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 자유가 방만하여 민주주의의 법치도 지키지 않는 방종으로 빠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너무 자유를 많이 누리다 보니 법치주의 국가인지도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떼법이 법보다 우선이고, 주먹이 법보다 앞서고, 간첩들을 전문하는 민변 소속 변호사가 등장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조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종노릇하는 종북들이 반정부 운동을 밥 먹듯이 하는 방종이 판을 치는 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반정부 선동가들과 반정부 운동자에게는 무죄를 판결하는 판사들, 간첩도 구속영장을 기각하는 판사들 이런 나라가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선동하는 문재인이 과연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재수에 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경제 민주화 외에 차기 대선 후보의 다른 조건은 뭔가”? 라는 질문에 미국과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패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이 어떻게 위치 정립을 하고 남북문제를 풀어갈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대답에 맞는 그런 후보가 여야에서 보이나라는 질문에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이 준비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떠들고 돌아다는 것은 대권 병에 걸린 사람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사람이다.

 

더민주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더민주당 서울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밝힌 내용을 봐도 절대로 더민주당에게 대권을 맡겨서는 안 될 것이다.

 

박원순은 중앙정부가 나서서 지방정부의 사업을 가로막는 그런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군론을 분열시키고 국민갈등을 불러일으키는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라고 따지며 바꿔야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 바꿔야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할 수 있다. 바꿔야 사찰을 막고 권력을 개혁할 수 있다. 바꿔야 민생이 살아나고 청년의 삶이 달라진다고 정권교체 필요성을 선동질 하였다.

 

더민주는 선동가들의 집단이다. 국익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선거에서 승리만 하면 된다는 선동가들이 모인 정당이다. 이런 정당에게 대권을 맡긴다면 대한민국은 노무현 정권 때처럼 못살겠다는 소리를 국민들이 입에 달고 살게 될 것이다.

 

더민주당은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대권감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마이동풍 식으로 흘리지 말고 반정부 선동을 하지 말고 먼저 국가를 생각하기 바란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당보다는 나라가 먼저 아니냐는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언제 당보다 나라가 먼저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나라가 먼저가 아닌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는 것인가? 나라가 없으면 문재인도 없고, 대통령도 없고, 국민도 없고, 국회의원도 없고, 더민주당도 없고, 세월호도 필요 없는 것이다.

 

개혁도 나라가 우선일 때 성공하는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도 나라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고, 개인 재산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포퓰리즘 정책이나 발표하고 반정부 운동이나 일삼는 선동가들은 대한민국에 아무 필요 없다.

 

반정부 운동 선동가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은 대한민국에 필요한 인물들이 아니고 북한 김정은에게나 필요한 인물들일 것이다. 대한민국이 없는데 민주주의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자유를 잃고서 자유를 찾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는 일에 우선하는 짓을 하지 않고 반정부 운동만 일삼는 자들인 이제 국민들이 선출직에서 표로 심판을 가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선출직에서 당선시키는 짓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은 바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