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北은 미사일 발사하고, 南은 사드배치 반대나 하고..?

도형 김민상 2016. 7.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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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난수 방송으로 남파간첩에게 지령을 재개했다.

 

현재 남한 사회가 또 사드 배치로 인하여 남남갈등의 기미가 보이자,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남파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리는 난수 방송을 재개하면서 불난 집에 기름을 뿌리고 있다.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쏘면서 무력시위를 하는데 이것을 막겠다고 설치하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이란 말인가? 김정은의 현지지도로 19일 이루어진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은 핵탄두 폭발조종장치 동작 특성을 다시 한 번 검열을 했다는 것이다.

 

뉴시스 통신에 의하면 19일 북한은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한국 내 항구와 비행장 등을 선제 타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발사훈련은 미제의 핵전쟁 장비들이 투입되는 남조선작전지대 안의 항구, 비행장을 선제타격하는 것으로 모의해 사거리를 제한하고 진행했다목표지역에서 설정된 고도에서 탄도로켓에 정착한 핵탄두 폭발조종장치의 동작특성을 다시 한 번 검열했다고 보도했다.

 

이것으로 북한의 핵이 한국을 조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성주에 북한 간첩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나타나서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라고 한말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북핵은 분명히 한국에 사용하려고 만들고 있다는 것이 북한이 이번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통해 노골적으로 밝힌 것이다. 대한민국 내의 항구와 비행장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면서 핵탄두 폭발조종장치 동작특성을 검열했다는 것이 바로 북핵은 대한민국을 향해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라고 북한이 스스로 밝힌 것이다.

 

북한이 핵을 대한민국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고서 선전선동은 미국과 싸우기 위해서 핵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든 것이라 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핵이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고서 시험 발사를 계속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이것을 막겠다는 사드 배치 반대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핵공격 체계가동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주체적인 화력타격전법을 더욱 완성하며, 다양한 탄도로켓을 개발해 나가기 위한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략적 장병들은 엄중한 정세 요구에 맞게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갖춤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명령만 내리면 원수들의 정수리에 즉시적이고 무자비한 섬멸적 핵세례를 안길 불타는 맹세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이렇듯이 북한은 대한민국 전역을 핵탄두로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미사일을 확보하고 계속 시험 발사를 하는데 어째서 대한민국은 이 핵탄두 실은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막는 사드 배치에 반대를 하고 나선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짓인가?

 

북한이 이렇게 남한을 핵으로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이 마당에 우리는 사드 배치를 놓고서 찬반으로 남남갈등이 유발되는 모순 속에, 북한은 또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중단됐던 남파 공작원 지령용 난수(亂數) 방송16년 만에 재개했다고 통일부가 발표하였다.

 

북한 평양방송은 지난 15일 정규 보도를 마친 0045분부터 12분간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면서 “459페이지 35, 913페이지 55, 135페이지 86...” 같은 식으로 다섯 자리 숫자를 잇달라 방송을 하며 남파간첩에게 지령을 내린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 지령은 아마 성주에 침입해서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유언비어를 양산해서 제2의 광주사태나, 2의 광우병 파동, 2의 밀양 송전탑 반대와 같이 사드 배치 결사반대 운동이 일어나게 하려는 지령이 아닌지 모르겠다.

 

성주에는 이미 통진당 출신 등 20~30명의 외부세력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박철우 민중연합당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등 옛 통진당 출신들이 폭력집회에 가담하는 등 서울과 대구 경북에서 총 20~30명의 외부세력들이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옛 통진당원 이상현도 성주군청 폭력사태 현장에서 총리 일행을 향해 야유를 보내는 등 군민 선동에 적극 개입한 모습이 체증됐다고 문화일보가 19일 보도하였다. 손솔 민중연합당 공동대표는 지난 15일 성주로 가서 국무총리 이동을 일부 주민이 가로막는 장면 등 저지 현황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렇게 반정부 운동이 있는 곳이면 단골로 참여하는 세력들이 있는데도 정부는 그동안 이런 세력들 하나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우리 항구와 비행장을 타격하는 훈련을 하고 난수 방송으로 남파 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리고 있는 이 마당에 성주에 반정부 운동 단골 세력이 참여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번 참에 대한민국 정부도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 사범들을 일망타진하는 용기를 배워서 종북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반정부 전문 시위군들과 북한옹호하는 세력들을 일망타진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국가에 반대할 일만 터지면 반정부 데모를 하는 전문 시위꾼들을 일망타진해야 대한민국은 북한으로부터의 공격을 막아낼 것이다. 적은 가까이 있는 적이 가장 무서운 것이므로 대한민국 내에서 반정부 운동하는 적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일망타진하기를 강력하게 정부에 건의한다.

 

종북세력과 반정부 전문 시위꾼을 일망타진하지 않고서는 국가 방위 시설물의 설치도 대한민국 땅에 설치를 못하고 외국에 설치를 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또한 이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미군의 철수라는 국가적 암흑의 시기도 맞이할 수 있다는 것도 염려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미군의 철수는 북한이 전쟁도 치르지 않고 대한민국을 접수하게 하는 것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 내부에 있는 종북세력들과 간첩들과 전교조로 인하여 배출된 좌익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에 미군이 없다면 이들이 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칠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