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지금 한국은 총체적 난국으로 새판을 짜야 한다.

도형 김민상 2016. 7.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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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사회·정계·사법·입법·교육부의 판을 다시 짜야겠다.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사드 배치 문제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며 측근 동지들까지 반대를 하며 연일 정부를 공격하고 있으며, 경제계의 총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이 나돌고 이에 삼성이 간접적인 사과를 발표하는 수모까지 당하는 배신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서 박 대통령의 뜻을 팔아서 친박계의 좌장이란 서청원 의원을 돕기 위해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정무수석까지 나선 녹취록이 공개가 되고, 지난 총선에서 계파 갈등에 국민들이 진저리를 치면서 투표 현장에서 떠난 것을 반성을 하지 못하고 또 당권을 놓고서 계파 싸움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대남공작을 하기 위하여 난수방송으로 남파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반대를 당론으로 정리하겠다는 송영길이 당 대표에 출마를 하고 있다.

 

더민주 당대표에 출마를 한 송영길 의원은 22당 대표가 되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반대로 당론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더민주가 사드 배치 당론을 정하진 않았는데, 만약에 당 대표가 되면 당론을 확정할 계획이 있나는 질문에 그렇다. 정확히 정리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단순히 반대를 넘어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도 했다.

 

더민주 송영길 의원은 사드 배치에 대해 날아온 미사일을 어떻게 막아내나라며 전혀 실익이 없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미국군산복합체의 이해에 따라 미국 대선 과정에 따라 우리가 휘둘릴 필요는 없다오히려 충분히 중국, 러시아와 대화하고 사드 배치 카드를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레버리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한 미군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희생을 당한 것에 대한 배신의 행위를 야당 당 대표 후보가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군은 1950627일에 한국전에 참전해서 육··공군 등 연 5,720,000명이 참전해서 전사 54,246, 부상103,284명을 당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준 고마운 나라이며 대한민국과는 혈맹으로 맺어진 나라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1950625일 북한의 남침 전쟁에서 북한을 도와서 우리 국민들과 군인들과 연합군을 죽이는데 앞장선 나라들이다. 대한민국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로 인해서 6·25 전쟁 중에 민간인이 사망·학살·부상·납치·행불 등으로 990,968명이 피해를 당했다.

 

이런 중국과 러시아가 대한민국에 사드를 배치에 반대한다고 좌고우면 하면서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이해에 따라서 사드 배치에 우리가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송영길이 더민주 당 대표가 되면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더민주나 사드 배치를 하는 다른 야당들과 국민들은 중국이 우리를 향해서 지란성과 산둥성에 미사일 600여기를 배치하고 백두산 근처 지란성에 사드형 대형레이더로 우리나라를 이 잡듯이 감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째서 한마디 항의의 말도 못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할 필요가 없다고 사드 배치를 반대한단 말인가?

 

야당은 그렇다고 치고 어떻게 박근혜 대통령을 총선 때는 진박이니 친박이니 하면서 잘도 팔고 돌아다니면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더니 이제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들 중에 21명이 박 대통령이 결정한 성주 사드 배치 반대에 앞장을 서고 있단 말인가?

 

경북도지사와 성주 군수도 선거 때 분명히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서 경북 도지사와 성주 군수에 당선이 되었을 것인데 어떻게 이들이 성주 사드 배치에 앞장서서 반대를 할 수 있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중에 측근이라면서 진박 논란을 일으킨 최경환 의원이 어떻게 반대 서명 의원들 중에 포함이 되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새누리당의 8·9 전당대회에서 국민들이 새누리당의 계파 갈등에 염증을 느끼고 돌아선 것도 모르고 또 계파 대결로 전당대회마저 망치려 하는 것은 새누리당도 새판을 짜야 할 때가 되었다는 징조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고난을 벗 삼아 당당히 소신을 지켜나가라고 강조한 것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 사드) 체계 배치 논란에 당당히 맞서 정면돌파 하겠다는 뜻일 것이다.

 

박 대통령은 북한이 1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을 두고 우리가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하면서 예측한 대로 부산 울산 등을 목표로 마사일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사드 배치 결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조국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정신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무기와 막강한 경제력을 보유해도 전쟁에서 패망한다는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남남갈등을 경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 상황에서 대통령이 흔들리면 나라가 불안해진다소명의 시간까지 의로운 일에는 비난을 피해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나라를 지킨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지역이기주의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는 무조건 초당적으로 임해야 하고 국민들도 대단합으로 나가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어찌 된 일인지 반정부 운동할 거리만 생기면 아주 기회는 이때다고 반정부 운동 그룹들이 날뛰고 있으니 이들을 처단하지 않고서는 나라가 평안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박근헤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나라의 기틀을 새로 짠다는 각오로 반정부 운동에 기고 날뛰는 세력들 1%하고 전쟁을 선포하고 일망타진 작전을 전개하고, 사법부에서 법치를 무력화 시키는 좌파 법조인 세력들도 몰아내는 혁명적인 개혁을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을 이용해서 단행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국회도 해산하고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 북한만 두둔하고 미군철수를 부르짖은 전력이 있는 종북세력들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은 참패하고 박 대통령은 정권을 빼앗긴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새누리당도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면서 싸움질만 하는 국회의원들은 다시는 국회의원이 되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청렴하게 봉사할 사람들로 국회와 새누리당을 새롭게 판을 짜야 할 것이라고 필자는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