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北은 남남갈등 유발하고, 南은 불순세력이 판을 치고..?

도형 김민상 2016. 7.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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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연일 사드 배치를 빌미로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선동을 하고 있다.

 

북한은 연일 사드 배치를 비난하며 남남갈등을 유발하는 선동질을 하고 있고, 성주 주민이 아닌 전문 시위꾼들이 등장하여 사드 배치 반대 운동을 하고 있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삐라 운반용 풍선이 추락을 하고, 성주에도 북한을 찬양하는 삐라가 살포되었다고 하니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다는 것인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반정부 세력이 숨어서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할 일만 있으면 나타나서 반대를 하고 있으니 걱정이 태산이다. 성주에서 지난 15일 사드 배치 성주군 군민 집회 현장에서 북핵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여성도 성주 군민으로 통진당 출신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린 대규모 불법 시위 때마다 참가한 전문 시위꾼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15일 성주 군민 집회에서 모자를 뒤집어쓰고서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반발을 산 이 여성은 성주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염모라는 여인으로 밝혀졌다고 공안당국이 밝혔다고 조선일보가 23일 전했다.

 

이 여성은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20063),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20066), 광우병쇠고기 수입개방 촛불집회(20085),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반대 촛불집회(20088) 등 폭력 사태가 발생했던 각종 시위에 참여해 왔다는 것이고, 201411월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는 성명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북한은 연일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 담회를 통해서 사드를 배치하려는 것은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고 흡수통일 야망을 이뤄보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며, 군사적 패권을 확보하려는 미국에 추종해 민족 운영을 외세에 내맡기는 친미매국역적행위라고 비난을 하였다.

 

북한의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라는 단체는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북한의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즉각 중지되어야 한다고 먼저 성명을 발표해야 하는 것이 아니간? 북한의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누구를 해치려고 만드는 것인가?

 

북한은 핵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우리보고는 사드 배치하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억지주장이다. 그리고 민족의매국역적이 누군인데 우리보고 민족의매국역적이라고 하는 것인가?

 

그리고 이런 북한에 부화뇌동하는 종북세력들은 누구를 위하여 사사건건 안보시설물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을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지키기 위한 시설물 설치에 반대를 할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반대를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하여 사드 배치에 대한 괴담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남한의 미개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북한의 이런 유치한 짓에 놀아나는 남한의 국민들을 북한 주민들보다 더 미개하다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미개하다는 북한의 주장대로 움직이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은 북한보다 더 미개한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증거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북한이 좋아하는 짓만 하며 사는 미개한 인간들이 매번 반정부 할 일만 생기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반정부 폭력 집회를 하고 있으니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성주에 북한을 찬양하는 삐라가 살포되었는데도 공안당국은 이런 간첩을 색출하지 못하고 있으니 무능하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삐라를 운반하는 데 쓰는 풍선이 추락했다고 하며 북한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조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을 찬양하는 삐라가 성주까지 뿌려졌다는 것은 고정간첩이 있다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성주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삐라가 발견되었다면 북한에서 성주에다 삐라를 살포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고정간첩이 성주에 내려가서 북한 찬양 삐라를 뿌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안당국은 남한에서 활동하는 고정간첩을 일망타진해야 할 것이다. 고정간첩과 종북세력을 발본색원 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시설물 하나 제대로 설치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사드 배치에 대한 것을 군사비밀에 해당하는 것인데, 관계당국이 이것을 지키지 않고 사드를 배치하니 마니 하면서 또 어느 지역에 설치를 하니 마니 하면서 일을 키운 점도 이런 불상사를 낳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사드 배치 정도는 설치해 놓고서 사드 배치를 설치하였다고 하는 것이 훨씬 좋았을 뻔하였다고 본다. 중국이 지란성과 산둥성에 대한민국을 향해 미사일 600여기를 배치할 때 우리에게 허락받고 배치하지 않았고, 지란성에 사드형 레이더 설치할 때도 우리에게 설치한다고 하지 않고 설치했다.

 

우리나라도 중국이 한 것처럼 똑같이 사드 배치를 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인데 이것을 먼저 사드 배치한다만다 하다가 사드 배치 결정했다고 발표를 하니깐 중국이 들고 일어나고, 러시아가 반대하고, 북한은 연일 선동선전으로 남남갈등을 유발하고 종북세력들은 얼씨구나 좋다고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은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성주에 모든 불순세력들이 가담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을 공안당국은 철저하게 실행에 옮겨서 이 땅에서 북한에 동조하고 북한의 선동선전대로 움직이는 불순세력들을 일망타진 해내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반정부 시위만 하는 불순세력들을 모두 검거해서 사회로 격리시키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가 안보시설도 외국에 설치를 해야 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좌파들이 북한 김정은에게 바치려 들 것이므로 이번 기회에 불순세력을 일망타진해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