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이 야당 대표, 서울시장 노릇하니 나라가 참 걱정이지 말입니다.
이런 분들이 만약에 정권을 잡으면 정부를 통째로 없애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필자는 솔직히 말해서 지자체를 없애야 하고 교육감의 직선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한다.
대한민국 같은 좁은 땅덩어리에서 지자체를 실시하는 것이 지역주의를 고착화 시키는 것이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짓으로 전락하고 있다. 미국의 한 주만도 못한 대한민국에서 무슨 광역단체장,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자치의원이 필요한 것인가에 의문이 생긴다.
서울시장이 정부에서 하는 일을 사사건건 반대를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교육감이 정부에서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말이다. 현재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사용문제에 대해서 말도 되지 않는 짓을 하면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지 않는가?
국가보훈처가 광화문 광장에 광복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대형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한다고 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시적인 것은 몰라도 영원히 설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 항의로 필자와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매주 목요일날 오후 동절기 3시 하절기 4시 30분에 광화문광장 건너편 사거리 횡단보도 중앙에서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라는 행사를 하면서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1~4절까지 부르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는 국민의례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형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한 이유를 보면, 첫째 자유로운 사용이 어렵고, 둘째 도시 미관상 어울리지 않으며, 셋째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것이고, 넷째 전제주의를 강요하는 색체가 있으며, 다섯째 세계 어느 도시에도 볼 수 없는 발상이라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반대를 하는데 그러면 세월호 천막은 자유로운 사용에 이롭고, 도시 미관상 어울리는 것이고, 시대흐름에 순행하는 것이고, 중국 천안문 광장에 오성기가 날리는 것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이 무슨 괴변으로 정부에서 하는 일에 서울시장이 월권을 행사를 하며 제동을 거는 것인가?
필자와 (사)월드피스 자유연합이 매주 목요일 광화문 광장 건너편 황단보도 중앙에서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국민의례 행사에 수많은 국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 격려를 해주고 호응을 해주면서 참 멋지다는 말을 자주하여 준다.
이쯤 되면 대한민국에서 지자체제가 사라져야 한다는 이유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국민의례도 하지 않는 세력들과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민중의례로 국민의례를 대처하면서 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송한 자가 개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애국가 대신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태극기를 수도 서울 한복판에 항시 게양하겠다고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국가보훈처에서 설치하겠다는 것에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들어서 반대를 하면서 서울시장이라고 월권행위를 하는 박원순 시장이 아예 행자부를 없애야 한다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서울시민들은 좋다고 야당에게 표를 주는 행위는 무엇인가?
박원순 시장이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반대한 이유 중에 전제주의를 강요하는 색체가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태극기를 대한민국 상징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대한민국 국민이 대한민국 상징물인 태극기를 수도 서울 한복판에 항시 게양하는 것이 어떻게 전제주의라고 할 수 있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자부를 없애야 한다고 몇 번 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걱정이지 않는가? 박 시장은 3일 저녁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의 ‘교육부 폐지. 발언과 관련, “(폐지 발언을)철회를 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4일 전했다.
그는 “대학은 간섭할 일이 없는데 교육부가 왜 쓸데없이 (간섭) 했느냐 말이다. 그러니 국정교과서나 맨날 생각하고 그러는 거다”며 “교육은 자유롭게 보장해 주는 게 맞다, 대학이 알아서 자기 학생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가 “교육부를 아예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뉴스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안 대표는 “맥락을 무시하고 완전히 반대로 뜻이 왜곡돼서 전달됐다”고 해명을 하였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이 왜 폐지 발언을 철회하느냐 교육부 폐지 발언이 맞다고 공감을 표하였다.
그런데 말입니다. 진의가 무엇이든 필자는 안철수 대표의 이런 교육부 폐지 발언이 나온 것이 토론회 중에서 ‘이런 가능성이 없겠는가’하고 ‘진짜 생각과 다른 것이 토론 과정에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했지만 이것은 평소에 교육부에 대한 생각이 나온 것이라고 본다.
사람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무심코 토론회에서 그 생각한 것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깐 평소 생각이 말로 나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같이 교육부를 폐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농담 삼아 ‘교육부를 폐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더라도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안철수는 공당의 상임대표이며 제3당의 대표이므로 그의 말은 큰 파문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무심코 발로 찬 돌에 호숫가에 있는 개구리는 머리통이 박살나서 죽는 법이니깐? 아무튼 지금 대한민국은 너무나 위험한 분들이 정치를 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안보는 보수라고 했는데 어째서 국민의당에서 김일성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라고 칭송한 자가 개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하는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대형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는 것이 전제주의 냄새가 난다고 반대를 했는데 이것은 태극기를 대한민국 상징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행안부를 없애야 한다고 여러 번 얘기한 사람이 서울시장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주한미군 철수도 추진할 수 있는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로 트럼프가 확실하고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도 있는, 이 때 대한민국 정치판도 정부부처를 없애자는 자들이 수도 서울시장과 야당의 대표를 하고 있으니 어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를 걱정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되어서 미군을 철수한다거나 미군을 감축하겠다고 나오고 있는 이때, 대한민국에서 교육부를 없애고, 행안부를 없애야 한다는 분들이 만약에 정권을 잡는다면 종국에는 대한민국을 북한에 바치자고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좀 차리자!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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