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 한반도의 통일은 영구적인 평화가 도래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9일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냉전의 잔재인 한반도 분단 70년의 역사를 끝내는 것은 곧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의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평화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고, 인권이 보장되는 번영된 민주국가가 될 것”이라며 “평화와 인간 존엄의 이상이 한반도에서 통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유엔과 모든 평화 애호국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 당위성과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제시했다. 통일 5대 비전을 제시하며 한반도에서 ▶비핵화 ▶인권보장 ▶민주국가 ▶지구촌 평화의 상징 ▶새로운 성장엔진 등을 제시하며 평화통일을 이룬 한반도는 핵무기가 없는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통일 한반도는 지구촌의 평화의 상징이자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동북아는 물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설득했다. 대한민국 주도의 한반도 통일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를 원한다면 통일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군의 날인 10월 1일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위태롭게 만들고 세계 평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핵 개발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이 핵을 고집하는 한 고립은 깊어질 뿐이며 경제발전의 길도 결코 열릴 수 없다”며 “북한이 대결이 아닌 대화의 장으로 나온다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의 경제 재건을 적극 도울 것“이라며 ”북한은 핵을 포기하고 우리와 국제사회가 내미는 협력의 손길을 잡기 바란다“고 했다.
북한이 사는 길은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통일정책에 협력해서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이 되는 길이 선택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이 되는 길이 평화와 번영과 자유를 누리며 인권을 보호받으면서 북한 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무력으로 적화통일을 꿈꾸는 것에서 깨어나고 현실을 직시하여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의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한 대량살상 무기들을 버리고 핵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이 내미는 손길을 잡아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연방제 통일 망상을 버리고 통일은 흡수통일 밖에 없고, 잘살고 강대국에 언제나 못살고 약한 나라가 흡수되는 것이 통일의 순리이므로 북한은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되는 길 이 순리이다.
북한이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무기들을 버리고, 사이버 테러 행위도 중단하고, 대한민국으로 흡수되는 길을 연구해서 김정은 집단들이 망명길에 오르도록 안전을 보장받는 선에서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이 되어야 북한 주민들이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남북한 공히 부르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 가사처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제는 이룰 때가 되었다. 이제 통일을 소원과 꿈으로만 간직할 것이 아니라, 소원과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날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필자와 자유통일연대가 지난해부터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2~5시까지 자유통일 캠페인과 서명을 받고 있다.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헌법 가치를 지키는 자유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통일이란 헌법 제4조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해서 이를 추진한다’를 줄여서 자유통일하자는 것이다.
저희가 자유통일 운동을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들 27.8%가 연방제 통일을 지지한다고 하며, 새민련과 야당에서 연방제 통일을 추진한다는 6·15 선언과 10·4 선언을 계승 발전한다고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지키는 통일을 추진하자고 캠페인과 서명을 받는 것이다.
연방제 통일은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부정하는 것으로 이를 추진하려면 개헌을 하기 전에는 어림도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에서 이를 지지하고 대한민국 국민 27.8%도 이를 지지한다고 하니 어떻게 정치권에 자유통일을 추진할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지키며 대한민국으로 북한을 흡수통일하는 자유통일 운동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하며 서명을 받고 있다. 북한 주민들도 하루속히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되기를 바란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서 전했다.
하루속히 한반도는 대한민국으로 평화적 흡수통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분단 70년을 맞이한 한반도 이제는 어어 하다가는 분단 100년 갈수 있다. 이제 우리 세대에서 반드시 한반도는 대한민국으로 평화롭게 흡수통일 되어야 한다.
그래야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통일 5대 비전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려면 한반도 통일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해야 할 것이다. 또 평화공존을 부르짖는 분들에게도 영구적인 평화를 누리게 하는 길은 북한이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되는 길밖에 다른 것은 없다. 통일은 영구적인 평화를 이루어내는 길이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무성 딸과 박원순 아들 누가 더 떳떳한가? (0) | 2015.10.04 |
---|---|
박지원, 중앙지검장까지 압박을 하는가? (0) | 2015.10.03 |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는데..? (0) | 2015.10.01 |
북한의 타도대상은 김정은 집단들이다. (0) | 2015.09.30 |
북한이 망하는 지름길로 잘 가고 있다. (0) | 201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