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문재인, 박시장 아들 덮어놓고 공개신검 받게하라!

도형 김민상 2015. 9.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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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본질을 흐리며 야당 탄압으로 몰지 말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비리 문제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다. 박원순 시장이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를 제기하여 박원순에게 고소당한 분들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며 지금 재판과 고소로 맞서고 있다.

 

이 문제는 박원순 아들이 등장하여 공개 재신검을 받으면 간단하게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문제이다. 이것을 새민련 문제인 대표가 모를 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야당탄압으로 몰고 가는 문제인 대표가 과연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 맞는 것인가?

 

박원순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는 아주 대한민국에 중차대한 일이다. 만약에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대로 제3의 인물을 내세워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대리 신검을 받게 했다면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행위로 박원순 시장은 당장 서울시장에서 사직해야 할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대리 신검을 받았다며 문제를 제기해서 박원순으로 고발당한 피고인들의 주장대로 공개 신검을 하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단한 것이 맞는다면 이것을 주장한 사람들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당연히 처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과 아들이 대한민국 국민들과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가리려면 박원순 아들이 등장하여 정정당당하게 공개신검을 받으면 문제는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그런대 박원순 아들은 국외로 나가서 어디에 사는지도 밝히지 않으면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다고 엄포를 놓는 것은 전후 사정이 맞지 않는 것이다. 왜 박원순 시장은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 일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아들의 공개신검을 받게 하지 못하면서 이 문제를 거론하는 분들에게 대해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막으려는 것인가?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계속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박원순 시장은 아들을 당장 귀국시켜서 국민 앞에 공개 신검을 받게 해야 한다는 것이 전 국민들의 바람일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가 끝났다고 아들을 숨겨놓고서 앓는 강아지 짖어대는 소리 그만하고 당장 귀국시켜서 누가 진실인가를 가려주기 바란다. 이 문제가 풀리려면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국민 앞에 등장해야 풀리는 문제이다.

 

박원순 시장이 계속 아들을 정정당당하게 공개신검을 받지 않게 하면서 끝난 문제라며 이 문제를 거론하는 모든 국민을 상대로 고소로 맞서려 해서는 눈 가리고 아옹식이고,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려는 어리석은 짓을 스스로 하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무엇이 두려워서 아들을 숨겨놓고서 국민들의 공개신검 요구에는 응하지 않으면서 이 문제를 거론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협박과 공갈을 치는 것인가? 아마 이 문제를 계속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전 서울시민들과 전 국민을 고소를 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은 이미 대한민국의 공인이다. 공인의 아들이 병역비리 문제가 가족 문제이며 사생활 보호차원으로 다루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특히 박원순 시장이 야당의 차기대권 후보 1위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이것을 개인 가족문제라고 덮어두고 넘어갈 수 있단 말인가?

 

분명히 이번 참에 박원순 시장은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국민적 저항을 맞이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하여 두는 바이다. 이 문제는 아주 간단한 문제이다 박원순 아들이 국민 앞에 공개신검을 받으면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그때 벌 받을 사람 있으면 받으면 된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4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벅원순 죽이기로 야당탄압이라며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뿌려준 효과로 일파만파로 문제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 문제는 임종석 서울부시장이 이미 가족의 문제라고 밝혔다, 박원순 가족의 문제를 새민련 당 차원에서 맞서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점도 모르면서 무조건 야당탄압으로 맞서겠다는 것부터가 순서가 잘못되었다.

 

검찰이 이 문제에 대해 재수사를 하겠다는 것은 그만큼 박 시장 아들의 대리 신검에 대한 어느 정도 물증이 있으니깐 재수사를 한다는 것이지 물증도 없이 박원순 죽이기로 재수사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이미 박원순 아들의 대리 신검을 주장하며 지금까지 싸워온 분들은 박원순 시장의 고소로 인하여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분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관계가 밝혀지려면 박원순 아들이 등장하여 공개신검을 받는 길밖에 없음을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이제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야당탄압으로 몰고 가면서 정치쟁점화를 먼저 했으니 새누리당도 이에 대응해서 박원순 아들 공개심검을 꼭 관철시키도록 정치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이 문제를 처음부터 거론했으면 지금 박원순 시장에게 고소를 당한 분들이 이렇게까지 고통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MBC 방송에서 박원순 아들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자. 이제는 서울시 측과 새민련에서 단호히 맞서겠다고 나왔다. 국민을 상대로 단호히 맞서겠다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박원순 아들을 불러다가 공개신검을 하여 먼저 세브란스 신검대로 나온다면 이 문제를 거론한 분들은 벌을 달게 받을 것이다.

 

박원순 아들 문제는 어떻게 풀면 바로 해결될 것이라는 것은 박원순 측과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괜히 고소로 시간 끌기하며 힘 빼기하지 말고, 박원순 아들 불러다가 덮어놓고 공개신검하면 바로 해결될 것이다.

 

박원순 아들 불러다가 따지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 덮어놓고 공개신검하자, 먼저 세브란스에서 공개 신검한다고 하면서 서울시청 직원들을 동원하여 꼼수를 쓴 것처럼 하지 말고, 아주 떳떳하고 공정하고 당당하게 덮어놓고 검찰과 국민 앞에서 공개신검을 받도록 하여 이 문제 이렇게 하고 종결짓자.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