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아들 박주신의 공개 신체검사 요구에 응하라!
이완구 국무총리는 아들의 병역문제가 불거지자. 아들의 신체를 공개검증하기로 하고 재검을 실시하게 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들의 병역문제가 불거지고 신체검사를 받게 하였다. 그런데 이것을 떳떳허지 못하게 비공개로 하여 현재 대리인을 내세워 신검을 받게 하였다는 논란이 일어나게 하였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이 2012년 2월 22일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된 신체검사에서 대리인을 내세워 MRI 사진을 바꿔치기 했다고 주장한 시민들이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서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박원순 사장의 아들의 허리 사진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공개한 MRI 사진이 진실이라면 이완구 총리 아들처럼 공개적으로 신체 촬영을 다시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찍어서 공개한 박주신의 MRI 사진이 가짜라고 주장한 시민들을 고소하여 현재 재판을 받게 하고 있으며 박주신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주신 병역비리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검찰 수사 과정에서 박 시장 측의 유력 증인으로 나선 참여연대 간부 출신 치과의사를 증거위조 혐의로 고소를 했다. 이 치과 의사가 검찰 조사과정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허위진술을 한 것은 물론 조작된 증거를 제출했으며 이런 거짓진술과 증거조작이 검찰의 왜곡된 판단을 초래했다는 이유로 증거위조 혐의로 고소를 한 것이다.
2월 14일자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13일 양승오 박사와 대구에서 개원의로 활동 중인 치과의사 김우현씨 등 4명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참여연대 간부 출신 치과의사 문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박원순 시장과 친분이 있는 치과의사 문모 씨가 거짓 의료번호증 번호를 증거로 제출하는 등 증거를 조작했다"며 증거조작 혐의로 고소하면서, 이들에 따르면 치과의사 문모씨는 2005년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인물로, 스스로 박원순 시장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문씨는 지난해 6월께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자신이 2005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박주신의 치아를 치료했다고 주장하면서 진료기록부를 검찰에 제출했다. 이어 문씨는 2005년 8월과 2008년 11월, 12월 박주신의 치아를 치료한 뒤,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급여를 받았다며, 보험급여신청 자료를 제출했다.
양 박사 등이 검찰에서 자신을 기소한 수사기록을 분석한 결과, 문씨가 제출한 주신씨의 건강보험증 번호가 2009년 3월 1일 박원순 시장이 희망제작소에 근무하면서 취득한 직장건강보험증 번호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희망제작소는 2006년 3월 27일 설립됐다, 문씨는 2005년 8월 박주신을 진료했다고 주장한 시기 희망제작소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문모 치과 의사가 박주신을 치료했다고 진술한 2008년 11월 및 12월의 경우 박원순 시장이 해당 건강보험자격을 취득하기 전이었다는 것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은 허리 MRI 사진이 바꿔치기 됐거나, 박주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리 신검을 받았다고 양 박사 등이 주장을 하고 있다.
양 박사는 사람의 신체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골수신호강도'를 근거로 "2012년 2월 연세세브란스 병원의 MRI의 피사체가 박주신일 확률은 0%에 까깝다"고 확신하고 있다. '골수신호강도'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청소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연령을 판별하는데 사용될 만큼 신뢰도 높은 지표라고 한다.
박주신이 대리인을 내세워 신검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의견을 보면 박주신의 구외 X-Ray사진을 보면, 치아 상태가 매우 불량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치아 2개는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가 무려 14개에 달한다고 했다.
아말감 치료는 여러 가지 단점을 갖고 있어 사용빈도가 크게 줄어 있다는 것이 치과의료계의 공통된 평가로 박원순 시장의 아들이 치과의사는 물론 환자들도 기피하는 아말감을 이용한 치과 치료를 이처럼 많이 받았다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 이들의 지적이다.
이번 사건의 진실은 아주 간단하다. 박주신이 돌아와서 이완구 국무총리 아들처럼 공개 재신검을 받으면 사건의 진실이 쉽게 가려질 것이다. 박주신이 결혼 후 해외로 떠나서 돌아와서 재 신검을 받지 않는다면 양 박사 등은 형사처벌을 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아시아 영상의학 권위자인 양승오 박사는 2015년 1월 22일 뉴데일리 인보길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박주신의 증명방법은 "의학적으로 가장 간단한 입증방법이므로, 만일 제가 틀린 것이라면 도의적으로 의사면허를 반납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들 박주신이 병역비리가 아니라면 아들을 해외에서 귀국시켜 양승오 박사가 입회한 가운데 공개 재신검을 받게 하면 아주 간단하게 입증이 된다. 양승오 박사는 의사면허를 담보로 지금 진실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의 진실이 맞는 것인지 국민들 또한 궁금해 하고 있으므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소로만 입을 막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완구 국무총리처럼 아들을 불러다가 공개 재신검을 하여 병역비리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왜! 박주신은 검사팀의 3~4 번의 소환 통보에 불응하고 미국으로 출국을 하여 지금껏 돌아오지 않고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인가? 박주신도 병역비리가 떳떳하다면 국내로 돌아와서 국민 앞에서 공개 재신검을 받기 바란다. 공개 재검을 회피하는 것은 양승오 박사 등이 주장한 것이 사실이라고 박원순 부자가 시인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알겠다.
박원순 시장은 아들이 병역비리를 조작한 혐의가 사실이라면 시장직을 당장 사퇴하고 국민 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를 청하고. 새민련도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를 청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선출해준 서울시민들도 반성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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