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일 IS 폭력 테러집단에 국제적으로 공동대응 하는 것에 동참을 결정했다.
지구상에서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기는 두 집단이 있다. 그 하나는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테러집단이고, 또 하나는 북한 김정은 독재 집단일 것이다.
IS 테러집단이 얼마전에 요르단 조종사를 산채로 화형을 시키는 장면을 공개하면서 세계인들을 경악시키고 스스로 세계인을 상대로 공적이 되었다. 이제 IS 테러집단은 전 세계적인 상대로 테러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또한 이집트 콥트교 21명을 살해 한 것에 대해서 이집트도 전투기를 동원해 IS 거점을 공습하기 시작하였다.
혹자들은 IS 극단주의 테러가 문명의 충돌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이슬람과 전쟁을 하는 것도 아니므로 문명의 출동과는 전혀 상관없는 짓이고. IS가 자신들은 종교지도자, 성전을 수행하는 전사 등으로 포장을 하는데 이들은 단지 종교지도자가 아니라 광적인 테러리스트에 불과하다.
북한 김정은 독재집단들도 IS 못지 않게 잔인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것이다. 김정은 독재자는 천륜을 저버리고 자기 고무부를 재판도 하지 않고 몇 천발의 기관총알 세례를 퍼부어 시체를 가루를 만들었다는 설도 있고, 굶주린 개들을 풀어서 뜯어 먹혀 죽게 했다는 설도 있고, 총살을 한 후에 전투기 엔진을 사용하여 시체를 재로 날려 버렸다는 설도 있었다.
세계에서 잔인하기로 치면 IS 집단과 북한 김정은 독재집단이 서로 일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테러 집단에 대해서 세계는 공분을 하여 이제는 공등대응으로 이들을 물리치겠다고 나섰다.
서방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서 극단적인 IS 집단을 물리치기로 힘을 합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공등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19일 미국 주최로 위싱턴에서 개최된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고위급 회의 각료회'에 정부 대표 참석했다.
이는 참 잘한 결정이다. 폭력집단에 강력하게 맛서지 않으면 폭력집단에 매번 당할 수밖에 없다. 폭력을 폭력으로 갚지 않고, 평화를 내세워 손발 놓고서 있으면 매만 더 얻어 맞는 것이므로, 폭력에는 더 강력한 응징만이 폭력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폭력배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매를 맞으면서도 계속적으로 맞서는 사람을 가장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여 다시는 그 사람에게 어설픈 폭력을 행사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폭력에는 폭력으로 맞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우리나라 강원도만한 이스라엘이 중동 이슬람국가의 틈 바구니에서도 견고하게 살아남는 것은 바로 이스라엘이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폭력에는 폭력으로 당한 것에 몇 십배는 강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극단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중동에서 살아남고 IS 테러집단들로부터 공격도 받지 않는 것이다.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어느 나라도 폭력적 극단주의 문제에서 예외가 될 수 없으므로 우리나라도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 우리 사회 내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CVE)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협력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에서도 폭력을 퇴치시켜 나가야 한다. 필자가 활동하는 사단법인 공정사회실천연대에서는 지난 한해를 폭력추방 해로 삼고서 서월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폭력추방을 위한 캠페인 및 대국민 서명을 받았다.
사회 문제인 군대폭력, 학교폭력, 불법폭력 집회금지, 아동폭력, 성폭력, 가정에서 부인들이 남편에 대한 폭력, 남편이 부인을 폭력 등에 대한 추방 운동을 하여 왔다. 많은 국민들이 서명으로 동참하여 주었으며 민주노총 소속인들도 폭력 추방에 동참해 주었다.
이제 정부는 국제적인 공적인 IS 테러집단의 대처를 위한 공동대응에도 동참함과 동시에 이제는 북한 테러집단이 우리나라를 향한 폭력테러에도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 이 땅에서 다시는 북한의 테러로 인하여 무고한 대한민국 군인들과 국민들이 희생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제2의 천안함 폭침과 제2의 연평도 포격같은 공격을 북한으로부터 받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일은 이제는 그만하고 이스라엘 식으로 포격에는 포격으로 폭침에는 폭침으로 맞서서 북한이 공격을 또 하면 죽음만이 기다린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또한 대한민국 내에서 종북좌파들이 반정부 운동을 하면서 폭력집회를 하고 공권력인 경찰을 폭행하는 짓을 하지 못하게 처단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학교폭력과 군대폭력은 인성교육을 강화해서 폭력이 아주 비열한 짓이고 잘못된 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하고 폭력을 자행하는 학생이나 군인이 있다면 그 사회에서 낙오자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있을 수 있다. 현재 동남아 지역과 중동지역에서 우리나라에 노동자로,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오는 자들이 거의가 다 이슬람 선교사 자격으로 온다고 한다. 이슬람교가 국교인 나라에서 오는 노동자들을 정부는 지속적인 관찰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불법 외국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하고 관찰을 해서 이들이 범죄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미리미리 나서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참에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는 폭력배들과도 검거 전쟁을 펴서 이 땅에서는 폭력배가 살아남지 못하게 하고 이 땅에서는 폭력이라는 말이 사라지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김민상
'정치,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 34.7%, 새민련 33.8% 지지율 역전이 코 앞에 있다. (0) | 2015.02.23 |
---|---|
국회는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법안 통과시켜라! (0) | 2015.02.22 |
박원순 시장은 아들 공개 재신검 받게하라! (0) | 2015.02.20 |
친북정권만 없었더라면 이산가족 恨 풀었다. (0) | 2015.02.19 |
이대로 가면 2년 후 정권교체 당한다. (0) | 201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