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새민련에 한국 국회의원 자격 미달자 많다.

도형 김민상 2015. 2.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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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북한의 김정은 만큼도 대우를 하지 않는다.

 

새민련 의원들 중에는 어떻게 대한민국 대통령을 북한의 김정은에게 하는 것보다 못하게 대하는 것일까? 새민련의 심재권 의원이 지난해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 "김정은을 호칭할 때 정중한 예를 갖추어 존칭을 붙이라"고 호통을 쳤다.

 

우리 정부와 주무부처가 공식 문서에 아무런 호칭없이 주로 '김정은'이라고만 표기한 것을 놓고서 새민련 심재권 의원이 김정은 호칭의 생략이 적절하지 않다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 호통을 친 것이다. 이어 심 의원은 류 장관에게 "김정은 1위원장의 공식 호칭이 뭐냐"는 압박에 "제1위원장입니다"라는 답변을 하게 했다.  

 

이렇게 북한 김정은에게 정중한 예를 갖추라는 새민련 의원이 있는가 하면 김일성 부자와 김정은에게는 독재자라는 표현을 한번도 하지 못하면서 이승만·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에게 히틀러를 비유하고 일왕을 비유해서 독재자들의 묘역을 참배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비난을 한 정청래 의원등은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청래 의원은 애송이 김정은에게 독재자라는 표현도 못하고 자기 고무부까지 서슴치 않고 사형을 시킨 천륜까지 저버리고 포악한 철권 독재자에게 한 마디의 비난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바꿘애 방빼, 바뀐애들 감빵으로" 등을 표현할 수 있는지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귀태(鬼胎 세상에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으로 표현한 홍익표 의원는 김정은에게 이 말을 했어야 했다. 김정은 당신은 귀태(鬼胎)라고, 그러나 이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들의 51.6%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에 당선된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귀태(鬼胎)라는 표현을 할 수 있는가?

 

이런 대한민국 국회의원인가 싶은 사람들이 새민련에는  아주 많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이라면 불행이고, 이렇게 북한 인민의원이 제격인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국민들이 있다는 것이 더욱더 큰 불행이랄 수 있다.

 

새민련 정청래 의원은 서울고등법원의 김상환 부장판사가 좌편향 정치 판결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1심과 달리 선거법 위반으로 판결을 하자. 그의 입은 또 막말의 대가답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은 유효한가"라며 "이 국민의 무름에 답하라"고 막말을 했다.

 

김상환 판사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죄편향 판사이다. 이 판결을 하기 전에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나는 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대표와 주진우 시사인 기자에 대해 무죄를 판결하며 "언론의 자유는 민주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권 중 하나다. 국민에게 정치적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나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지는 언론 활동은 중대한 헌법적 법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보장해야 한다"고 좌편향적 정치 판결을 한적이 있던 판사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2심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하여 대법원에 상고를 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변호인인 이동명 변호사는 "2심은 선거운동의 목적성과 능동성이 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로 판단했는데, 이는 난센스다. 선거 국면이 되면 북한이 (인터넷)에 글을 많이 쓰니까 대응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인지 국정원이 먼저 적극적으로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 요원들에게 '종북척결'을 지시한 것 밖에 없다는 것으로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장이 종북척결을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것을 2심에서 1심과 달리 좌편향 정치적 판결을 한 것을 두고서, 새민련 정청래 의원이 또 막말을 하며 "이제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면서 "댓글사건은 진실이었고 국정원은 조직적, 계획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불법대선부정선거였음이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문에 명확하게 나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2심 판결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은 좌편향으로 판결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국정원장이 북한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선전물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응하라고 한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종북척결 의지를 피력한 것도 하등의 잘못이 없다고 본다.

 

이런 정치적으로 좌편향된 판결 내용을 보고서 정청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은 유효한가"라는 선동질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나 할 수 있는 선동질로 보인다. 새민련에 이런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자격이 없는 자들이 많이 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이렇게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막말 국회의원을 막아내지 못하면 다음 정권교체는 희망사항일 뿐이고, 만년 야당 노릇밖에 할 것이 없을 것이다. 새민련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막말을 하고 두 전직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하면서 북한 김정은 집단에게 독재자라고 비난을 못하는 것이 바로 종북정당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당국은 사법부내에 침투해 있는 좌편향 판사들을 하루속히 법복을 벗겨야 할 것이다. 좌편향 판사들의 정치 판결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통합과 국민 통합은 요원하여 지는 것이다. 군론을 분열시키는 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 간에 그 직에서 사퇴시켜야 대한민국에서 종북들과 막말 정치인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