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커피값 원가가 120원이라고 말한 이재명은 대통령 될 자격이 없다.

도형 김민상 2025. 5. 1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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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소상공인 현실도 모르는 이재명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은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 판매가는 8000원~1만원이라고 말했다. 커피 한 잔에는 인건비·임대료·원재료비·세금·수수료는 다 뺀 금액만 말한 것이다.

 

국민의힘이 “소상공인 현실도 모르는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마트에 가서 대파 한 단에 800원 가야 정상적이라고 한 것을 민주당이 물고 늘어지며 파값도 모르는 분이 대통령 자격이 있느냐고 공격을 했었다. 그럼 커피 원가도 모르는 이재명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가?

 

선거에 나온 분들이 종종 버스비가 얼마나 지하철 요금이 얼마냐고 묻는 짓을 하여 틀리면 민주당 측에서 서민들의 교통비도 모르면서 무슨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이나 지자체 장이 될 자격이 있느냐고 공격을 하여 덕을 본 경우들이 많았다. 솔직히 선거에 나오는 사람들 치고 버스나 지하철에 자기가 돈 내고 타본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그러나 커피원가 120원을 얘기한 이재명의 발언은 아주 커피 가게를 폭리나 취하는 집단을 매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이재명을 소상공인들이 심판을 해야 한다. 소상공인이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발표한 이재명을 소상공인들이 심판을 가해야 한다.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8일 오전 논평을 내고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치적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면 소상공인을 악덕 폭리 사업자로 매도하는 것쯤은 아무 일도 아니냐”며 “소상공인의 사정도 이해 못 하고 매도한 발언을 즉각 사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지난 16일 전북 군산시에서 진행한 유세에 대한 지적이다. 이 후보는 당시 “제가 경기지사 할 때 칭찬받은 일 중 하나는 계곡에서의 불법 영업을 싹 없앤 일”이라면서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 판매가는 8000원∼1만 원이라고 발언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일반적인 커피숍 등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 구조는 인건비와 임대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그 외에 원재료비, 각종 세금과 수수료도 있다”고 썼다. 이어 “인건비는 누가 그렇게 올려놓았냐. 임대료는 왜 그렇게 올랐냐.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과 부동산 가격 인상이 결국 소상공인의 부담을 늘리고 가격을 올려놓은 주범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그렇게 대책 없이 벌려 놓았던 최저임금과 부동산 정책, 퍼주기식 정책이 부메랑이 돼 가격 상승과 소비 침체를 불러와 결국 소상공인이 이렇게 힘들게 됐음에도 반성 하나 없다”며 “본인의 치적을 내세우겠다고 소상공인의 상처를 건드리는 무책임한 발언에 소상공인은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지적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해 소상공인들이 정말 제대로 사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커피 값 원가가 120원인데 이를  8000~ 10000원을 받으면 왜 커피 집이 폐업을 하는 집이 있겠는가? 이 정도의 몰상식을 드러내는 이재명은 대한민국 통치를 할 자격이 없다. 이재명이 통치를 할 경우 수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고 살아갈 희망을 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