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이재명 왜 테러첩보 경찰에 수사의뢰 하지 않고 가짜 테러 쇼를 하는가?

도형 김민상 2025. 5.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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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나라 통치를 맡길 수 없다. 대한민국은 총기를 엄격히 규제하는데 무슨 사거리 2km 러시아 소총을 밀반입하여 테러를 감행한다고 방탄복에 이제는 방탄유리막 차량을 자체 제작해서 동정표를 얻기 위해 유리막 유세쇼를 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이재명이 대통령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으로 보인다.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한다. 지난 총선에서 어떤 썩을 놈이 이재명 목 부위를 칼로 찌르는 짓을 하여 동정심의 얻어서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이 가해자 범임의 행위가 영 석연찮은 점이 있었는데 이것을 경찰이나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아 닥독범으로 이재명을 죽이려 했다는 것만 밝혀내는 짓을 하였다.

 

일반인들이었으면 살짝 베인 것이라고 몇 바늘 꿰매고 퇴원했을 것인데 헬기를 동원하여 서울대 병원에서 몇시간 수술을 하고 중환자를 만드는 쇼를 하였었다. 지난 총선에서 재미를 많이 본 이재명 테러에 대하여 이번에는 러시아제 총기를 밀반입하여 사살하려는 테러 제보가 있다며 방탄복 차림도 모자라고 이제는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하는 방탄 쇼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경찰은 이런 제보나 민주당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지 않았다고 하고 있는데 민주당과 이재명만 테러 첩보가 있다고 북치고 장구치는 쇼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암살·저격·테러’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 경찰에는 이 후보 신변 위협과 관련해 접수된 사건은 없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민주당 인사들은 최근 잇따라 ‘이재명 테러설’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들이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 김민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테러대책대응팀을 만들었다”며 “‘(저격용) 러시아 소총이 반입됐다’는 신빙성 있는 얘기가 있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제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진성준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은 지난 13일 CBS라디오에서 “경찰이 암살 테러 제보 7건을 수사하고 있다. 당에서 그보다 훨씬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사거리가 2km에 달하는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됐단 제보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민주당 인사들은 이재명 후보 테러에 ‘특수요원’이 동원됐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전현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 14일 당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러시아제 권총·저격총 밀수, 블랙 요원 동원 등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빗발치는 테러 제보는 지금이 간과할 수 없는 비상상황임을 웅변한다“며 ”같은 총기 암살 테러에 직면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유세 현장에 4면 방탄 유리막 설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정헌 유세본부장은 14일 MBC라디오에서 “HID(북파공작원) OB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팀이 가동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후보 신변 위협과 관련된 사건을 접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이 후보 신변 위협과 관련된 고소·고발·진정 등 사건이 한 건도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문을 통해 이 후보 암살·저격·테러 사건 접수 내역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력 범죄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청 형사국 강력범죄수사과는 ‘이 후보 암살·저격·테러설에 대한 경찰의 인지 여부 및 사실관계 파악 시도 여부, 수사 착수 또는 진행 현황’을 묻자 “경찰청으로 고소, 고발, 진정 등 접수된 사건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나 민주당 측이 이 후보와 관련된 암살·저격·테러 제보를 받아놓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거나, 또는 아예 그런 제보 자체가 경찰로 접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범죄 첩보 등을 수집하는 경찰청 수사국 범죄정보과는 ‘러시아제 권총 암살 제보 및 저격용 소총 반입 제보’에 대한 경찰의 정보 수집이 있었느냐는 질의에 “수집된 정보가 없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 제보 내용에 대해 민주당이나 이재명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뉴스가 아직도 나오지 않는데 이재명은 방탄복에 방탄 유리막을 준비해서 유세쇼를 하겠다고 한다. 민주당은 왜 경찰에 이 첩보 내용에 대해서 수사의뢰를 하지 않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 치는 짓을 하는 것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음 주부터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한다. 대선 후보가 신변 위협 때문에 방탄 유리막을 자체 제작해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강훈식 총괄부본부장은 1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보 경호에 대한 지지자들의 우려가 크다”며 “다음 주 초에 방탄 유리막 제작을 완료하고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당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보 시절 총격 사태 후 유세 현장에서 사용했던 ‘전면 방탄 유리’ 제작을 검토했으나, 물리적 시간 등의 문제로 다소 작게 제작됐다고 한다. 

 

강 본부장은 “아마 연단 위에 섰을 때 양쪽에서 이렇게 막아주는 형태가 될 것이라 예측된다”며 “테러 위협에도 이 후보는 국민의 삶의 현장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바라는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최근 러시아 소총 등이 밀반입 됐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이 후보를 겨냥한 테러 가능성을 연일 거론하고 있다. 이 후보도 테러 위협에 대비해 3kg에 달하는 방탄복을 착용하며 활동하고 있다.

 

경찰은 왜 이재명이 3kg에 달하는 방탄복을 착용하고 유세를 하게 하는가? 속히 이 첩보에 대해서 수사를 해서 테러범을 잡던지 아니면 가짜뉴스인지 국민 앞에 낱낱이 밝혀줘야 하지 않는가? 혹여라도 이재명과 민주당 측에서 국민을 속여서 동정심을 받겠다는 얄퍅한 술수를 쓴 것이면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속히 경찰은 이재명 총기 테러 첩보라는 것을 수사해서 총기를 밀반입할 수 있는 밀수범들을 일망타진하고 이재명에게 총기 테러를 가하지 못하게 해서 방탄복 3kg짜리 입지 않게 해주고 방탄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하는 고통을 덜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것이 가짜뉴스라면 속히 수사를 해서 처벌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