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이재명 빅텐트는 물건너 간것 같고 이제부터 이재명에게 승리하기 위해 국민을 反이재명 대 親이재명으로 끌고가야 하는데 김문수 후보의 어깨가 무겁겠다. 대선 승리하면 대통령, 패배하면 역적이 될 것인데, 하나님이 이재명 심판을 개입하시리라 믿는다.
신실한 후배가 전화를 해서 형님 요즘 걱정 많으시겠다며 자신은 추상적인 희망과 현실적인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추상적인 하나는 하나님이 이 나라를 버리시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이재명을 심판하지 못해도 거짓말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거짓말쟁이 이재명을 심판하실 것이라 했다.
시편 102편 7절 거짓 행하는 자가 내 집 안에 거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가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라고 했다. (아멘!)
두 번째는 중국이 시진핑의 독재로 인하여 요동칠 것이라며 이제까지 중국이 한국 선거에 개입했는데 이번 선거에는 개입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며 자신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겠다며 새벽기도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래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늘 부로 국힘의 대선 후보는 김문수로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 국힘의 분열 사태가 정리되었으니 똘똘 뭉쳐서 反이재명 빅텐트를 쳐야 하는데 이것도 하나님이 개입하셔야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저는 지난 대선 끝나고 이재명측으로부터 고발을 당해서 수서경찰서에 가서 2시간 반 동안 수사를 받았던 몸으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여 왔는데 지금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후배가 말한 추상적이지만 하나님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심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 당원 ARS 투표에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돼 김문수 대선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다”며 “김 후보를 내일 공식 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당원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며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을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덕수 후보 변경안’은 찬성과 반대의 근소한 차이로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권 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 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 절차가 이뤄질 것”이라며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만 이 또한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 생각한다.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물러난다”고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우리 당이 이재명의 독재 막아내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짧은 기간 어려운 시기에 저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향후 당 지도부 체제에 대해선 “지금 아주 중요한 시기라 권성동 원내대표의 대행 체제로 진행될 것이고, 또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김-한 후보간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나아가지 못해 오후 11시 비대위를 개최했고, 당원 ARS 투표 결과는 현장에서 개봉했다”며 “(이같은 결과에) 비대위원들은 물론 원내대표까지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내일 당장 후보 등록을 해야하고 다음주부터 선거 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비대위원장이 책임지고 사의를 밝혔다. 정치적으로는 다같이 책임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신 대변인은 “사무총장의 경우엔 김 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게 되면 즉각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할 것”이라며 “한덕수 후보의 지위는 이미 상실해 평당원이 됐고, 입당 자체가 무효가 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저희가 이 절차를 진행한 것은 여러번 설명했듯이 당원 뜻에 따라서 한 것”이라며 “당원 83%가 단일화에 찬성했고, 그 중 86%는 후보등록 이전에 해야한다는 뜻을 모았기 때문에 저희가 압축적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한편 당원투표 부결 소식에 한 후보 캠프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며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리며 기자회견 등 향후 일정은 정해지는대로 신속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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