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증거가 너무 많아 국민에게 알리려 계엄선포 한 것이라며 자필로 쓴 국민께 드리는 글을 공개했다. 선관위의 엉터리 시스템도 다 드러났다며 선거 소송 투표함 검표에서 엄청난 가짜 투표지가 발견됐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국민께 드리는 글’이 공개됐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직후 공개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 메시지와는 별개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글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 글은 새해 초 윤 대통령이 직접 만년필을 들고 밤새 작성한 것”이라며 “육필 원고 그대로 올린다”고 했다. 글은 200자 원고지 44매에 달하는 분량이다.
윤 대통령은 글에서 “우리나라 선거에서 부정 선거의 증거는 너무나 많다”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선관위의 엉터리 시스템도 다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선거 소송의 투표함 검표에서 엄청난 가짜 투표지가 발견됐고, 선관위의 전산 시스템이 해킹과 조작에 무방비이고 정상적인 국가 기관 전산 시스템의 기준에 현격히 미달하는 데도, (선관위가) 이를 시정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발표된 투표자 수와 실제 투표자 수의 일치 여부에 대한 검증과 확인을 거부했다”며 “총체적인 부정 선거 시스템이 가동된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상황을 전시, 사변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라고 판단해 계엄을 선포한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부정 선거 가동 시스템을 국민께 알리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국회와 선관위에 최소한의 병력 투입을 지시한 것”이었다며, 계엄 선포가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5/01/15/LTOLP237UJCADO7W7LMUGJWC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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