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은 자신의 부정부패를 덮기 위해 여러 명이 자살당한 것을 잊었는가?

도형 김민상 2024. 8.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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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참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이재명이 권익위 인사 죽음에 대통령 부인의 부패를 덮어주기 위해 억울한 양심적 공직자를 죽음으로 내몬다고 했는데, 이재명의 부정부패를 덮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량한 분들이 자살당했는지 잊었는가?

 

참 이렇게 뻔뻔한 자가 권력을 잡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는 불을 보듯이 뻔하다는 것이므로 절대로 이제명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을 잡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재명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의 권력을 잡았을 때도 천하보다 귀한 여러 명이 생명을 잃게 되었다. 대권을 잡는다면 국민이 얼마나 더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잃겠는가? 그러니 민주당에서 친명팔이들이 척결되어야 하는데, 친명팔이들을 척결하겠다고 한 정봉주가 최고위원에서 낙선한 것이 거시기 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18일 “정권의 불법, 부정, 불공정으로 민생, 경제, 안보, 외교,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퇴행 중”이라며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공직자는 퇴출 돼 마땅한 자들로 채워지고, 그들은 국익과 국민을 해치는데 골몰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반부패 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는 대통령 부인의 부패를 덮어주느라고 억울한 양심적 공직자를 죽음으로 내몬다”며 “영문도 모른 채 수십, 수백 명이 죽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나라를 지키던 청년이 억울하게 죽어도 국가는 국민이 준 권력으로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심지어 사건을 조작한다”고 했다.

 

이재명 때문에 자살을 당한 선량한 국민들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이를 덮어주기 위해 민주당이 이재명 방패놀이만 국회에서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