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무엇에 대해 사과를 한 것인가?

김혜경이 사과를 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더니 무엇을 사과한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다.

 

김혜경은 뭘 잘못했고, 뭘 사과한 것인지도 모르는 사과를 하고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진짜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는 알고서 사과를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김혜경이 사과를 하려면 경기도 공무원에 갑질행위를 한 것과, 법인카드를 유용해서 그 많은 음식을 구입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인데, 그에 대해서는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고서 “저의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니깐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이 죄송한 짓이란 말인가? 공무원을 집사처럼 부린 것이 부족하고 죄송한 것인지,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이 부족했고 죄송한 것인지 주제와 답이 없이 저의 부족함에 죄송하다고만 하고 있다.

 

김혜경은 사과를 하면서 누가 써준 것인지 자기가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A4용지를 보고서 읽어 내려갔다.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모든 점에 조심해야 하고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더 조심하고 경계하겠다”고 말했다.

 

배 비서관 관계에 대해선 “성남시장 선거 때 만나서 오랜 시간 알고 있었던 사이”라면서 “오랜 인연이다 보니 때로는 여러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문재인과 더불한당에서 국정농단이라고 몰아세울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서 “오랜 지인일 뿐”이라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했다.

 

그렇다면 김혜경과 배소현은 도정농단을 한 세력이 아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과 오랜 지인일 뿐인데 “어떻게 모든 걸 다 한다고 엮나”라고 하였었다. 이것을 국정농단이라고 몰아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4년 9개원 동안 영어의 몸이 되게 하였었다.

 

김혜경은 배소현을 이재명이 성남시장 할 때부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로 둘이 7급 공무원 A씨를 집사처럼 부리며 갑질행위와 법카 유용으로 많은 음식을 이재명 집으로 배달까지 하게 하는 짓을 한 도정농단이 아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은 경제공동체로 몰아서 사법처리를 했는데 김혜경과 배소현은 갑질공동체로 몰아서 처벌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김혜경이 책임질 것은 ▶법인카드 사적이용 ▶약 대리처방 의료법 위반 ▶아들의 병원비 결제 퇴원수속 대행 ▶관용차 사적 이용 ▶5급 공무원 배모씨 전담 비서로 불법 채용 등의 혐의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이재명 부인이 경기도청 공무원을 집사로 부리고 법인카드를 개인카드로 착각하고 카드깡을 하고 관용차를 이용할 수 없음에도 전용차로 사용했고, 기사의 월급은 도지사 업무비로 충당을 했다니 이런 범죄자 가족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김혜경의 사과를 듣다 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다. 사과를 하지 않음만도 못한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여기게 범여권의 유인태가 불난 집에 기름을 뿌렸다. 도지사 부인이 장보러 가는 것 봤나고 했는데 도지사 부인은 장보러 가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 것인지 유인태에게 묻겠다.

 

그리고 유인태는 본질의 핵심도 모르는 것인가? 도지사 부인이 장보러 다니지 않으려면 집사(식모)를 채용하면 된다. 도지사 부인이 사비로 월급을 주면서 채용해서 장보러 다니게 하는 것이야 누가 뭐라고 하겠는가?

 

그런데 경기도 총무과 소속의 공무원을 집사로 부리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 유인태를 보면서 좌익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똑같은 부류들이다. 평등을 외치지만 평등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 않은 인간들 말로만 평등을 외치고 공정을 외치는 인간들이 좌익이라는 것을 유인태가 또 확인시켜 주었다.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 공무원이 김혜경을 전담 보좌를 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이런 유인태 같은 인간들이 살고 있으니 정권교체를 기필코 해서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바로 돌려놓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번 대선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바로 돌려놓을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이므로 반드시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하여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바로 돌려놓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