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 왜! 사퇴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2. 2. 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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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민주당 경선 때 제가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겠다.

 

이재명이 민주당 경선 TV토론 때 제가 부정하거나 정말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하고 공직 다 사퇴하고 그만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경기도청 법인카드를 카드깡까지 하며 부당이득을 취해 왔다는 것이 들통이 나고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은 2 3 지사로서 직원의 부당행위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지 못하고, 저의 배우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을 미리 감지하고 사전에 차단하지 못했다고 부인의 갑질행위에 대해 사과를 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부인의 갑질 문제가 아닌 법인카드로 카드깡까지 하면 각종 물건을 구입하게 해서 이재명 자택으로 배달을 했다는 문제가 계속 번지고 있다. 횡령한우, 횡령 샌드위치, 횡령 초밥, 횡령 과일, 횡령 제사상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법 법카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의 조상 성묘 차례상도 경기도 업무비에서 낸 것으로 추정된다. 배 비서관이 A씨에게 지사님 추석 성묘 가신다 하시니 제사 준비해서 챙겨야 한다 의전팀장 00랑 의논한다더라고 했고 A씨는 과일가게에 어떻게 주문할까요?”라고 물었다.

 

A씨는 배씨 지시에 따라 한 과일가게에서 과일, 대추, 밤 등을 받았다고 SBS에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가 경기도에서 왔다고 말하면 가게 직원은 장부에 기록하고 줬다. 해당 과일가게는 경기도가 지난해 4000만원 넘는 업무추진비를 쓴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이 업무추진비로 성묘 관련 물품을 구매한 사실이 없으며, 모두 사비로 구입했다고 전했는데 이걸 믿을 국민은 아마 이재명 지지자들만 믿지 않겠는가 싶다.

 

A씨에 따르면 법카로 카드깡을 하여 이재명 집에 초밥부터 과일 샌드위치를 계속 배달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를 항상 10인을 올리는 데 이걸 누가 먹는지 궁금해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A씨가 법카로 소고기 안심 네팩을 싸서 배달하던 날에 이재명은 자택에 코로나19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날이라는 것이다. 이날 이재명이 이 소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한다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하였을 것이다.

 

이날 배달된 소고기 구입에는 A씨가 개인카드로 결제한 뒤 다음날 법인카드로 바꿔치기하는 카드깡 수법을 사용했는데, 경기도는 수도권 광역행정 협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소고기를 구입했다고 회계처리 했다는 것이다.

 

소고기 안심을 이재명이 한 점이라도 먹었으면 몇 천원은 횡령한 것이다.  1원이라도 부당이득을 취한 것이 있으면 사퇴하겠다고 한 이재명이 아직도 있다는 것은 말 따로 행동 따로 하는 따로국밥과로 이런 사람에게 나라 국정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경기도의 회계처리 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재명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이다. 이 소고기의 집행 대상과 대상자 수는 도정 관계자 등 4이라고 적었다는 것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자가격리 중인 이재명 집에 최소한 6명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가격리하는 집에 경기도 도정 관계자 4명이 방문을 하여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면 이건 법카 카드깡보다도 더 큰 문제가 아니겠는가?

 

코로나19에 모범을 보여야 하는 도지사 부부와 도정 관계자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이재명에 집에 모여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다는 것은 이건 이재명 부부와 도정 관계자 모두 처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

 

자가 격리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재명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집으로 소고기 안심이 네 팩이 배달되었다. 이 소고기를 먹은 사람이 경기도 도정 관계자 4명이 포함되었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이재명이 자가격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은 법카를 횡령하여 소고기 안심 구이를 해서 먹었다. 한 점만 먹었어도 단 1원이 훨씬 넘는 몇 천원은 될 것이다. 자기가 말한 대로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들 취했다면 후보 사퇴를 한다고 한 것을 지키기 바란다.

 

그리고 소고기를 한 점도 먹지 않았고 경기도가 회계처리 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이니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