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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은 왜 이 음식을 이렇게 많이 드셨을까?

도형 김민상 2022. 2. 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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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에게 법카로 초밥부터 과일, 샌드위치 계속 사서 날랐다는 새 증언이 나왔다.

 

이재명 부인 김혜경이 경기도 공관 행사용 샌드위치 등 음식을 집으로 대량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더불한당이 공관 업무라고 또 거짓 해명을 하였다. 더불한당의 동무가 되려면 거짓말을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반영이라도 해주는 것인가?

 

뉴데일리 2 7일자 기사에 따르면 김혜경의 법카 카드깡 제보자 A씨의 증언이 담긴 녹취록에는 김혜경 사모님이 이거를 왜 이렇게 많이 드시느냐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이 됐다는 것이다.

 

특히 녹취록에는 공관에다 세팅하는 것 외에 나머지는 초밥부터 시작해서 과일 샌드위치를 집으로 계속 날랐다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는 것이다.

 

송영길은 S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비서들은 공관 업무를 하기 위해 고용된 분이라며 저도 제 비서가 당대표, 판공비 카드 외 국회의원 정치자금 카드를 다 가지고 있고 어떻게 쓰는지를 제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송영길은 이런 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해도 된다는 것이라면 이런 자가 어떻게 그 어렵다는 사법시험에 합격을 했는지 참으로 아리송해다. 법카는 사적유용을 하면 위반이라고 했고 KBS 강규형 이사를 내쫓을 때 문재인이가 이미 써먹은 적도 있지 않는가?

 

그럼 송영길에게 묻겠다. 법카를 사적으로 니들이 쓰면 로맨스가 되고, 남이 쓰면 불법이 되는 내로남불이 적용되는 것인가? 그리고 김혜경 집으로 소고기, 초밥, 샌드위치가 배달된 것도 공관 업무라고 했는데 인천시장할 때 많이 해먹었나 보네! 안 그런가?

 

지금 이재명 측과 송영길은 법카로 소고기, 샌드위치, 초밥, 과일 등의 김혜경 집으로 배달된 것이 공관 업무로 둔갑시키고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는데, 황제의전 법카 사적이용 등을 폭로한 제보자 A씨의 증언하고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하며 공관 업무라고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제보자 A씨는 공관에다가 세팅하는 게 있고 그 외에 것을 가지고 샌드위치를 해가지고 댁으로 올렸다는 것이다. A씨는 공관에 세팅하는 것 말고 나머지는 집으로 음식을 계속 날랐습니다 뭐 초밥부터 시작해서 과일, 샌드위치라고 말했다.

 

A씨가 김혜경의 성남시 수내동 집으로 배달한 샌드위치는 한 번에 적게는 10인분, 많게는 30인분에 달했다는 것이다. 녹취록에서 A씨는 이게 공관에 들어가는 샌드위치인데, 하루에 이렇게 들어갈 리가 없잖아요. 00 비서라고 제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있어요, 제가 우스갯소리로 했던 얘기가 있거든요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혜경 씨, 그러니까 사모님이라고 부르죠. 사모님이 대체 이거를 왜 이렇게 많이 드시느냐, 누가 드시느냐 했더니 오00 비서가 고기를 항상 10인분을 갖고 올리는데 그것 누가 먹는지 자기도....”라고 의문을 품기도 했다는 것이다.

 

제보자 A씨는 이재명 집으로 항상 음식을 이렇게 가져갔다며 과일과 샌드위치 그 다음에 음식과라며 음식 배달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까지 했다는 것이다.

 

제보자들은 항상 음식을 이렇게 이재명 집으로 가져가면서 사모님이 대체 이거를 왜 이렇게 많이 드시느냐, 누가 드시느냐는 의문을 가지고서 수행을 했다는 것이다. 고기를 항상 10인분을 올렸다는데 제보자 말대로 누가 이거를 이렇게 많이 먹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이재명 부부에게 한 가지만 묻겠다. 도둑질해서 먹는 음식이 제일 맛이 있다고 하던데, 법카로 카드깡까지 하며 횡령을 해서 하루에 고기 10분씩 먹고, 샌드위치 10~30인분까지 먹고, 초밥 40인분 먹고, 회덮밥 먹고, 과일까지 비서들이 이거를 어떻게 먹지 의심 할 정도의 양을 먹었는데 맛이 있었는지 답이 필요하다.

 

이렇게 국민 혈세를 카드깡까지 하며 횡령을 하여 먹고 산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지지자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이를 두둔하는 송영길과 이재명 캠프 측에 있는 자들도 도둑질해서 먹는 음식이 제일 맛이 있다고 동의를 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