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 대선후보 노릇하는 거 참 창피하겠다.

도형 김민상 2022. 1.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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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 4369명이 이재명 대선후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스페이스민주주의 김연진 대표는 17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이재명 대선후보 직무정지 및 당원 자격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해졌다. 가처분 신청에 참석한 민주당 당원은 4369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이 후보가 “(남북) 통일을 지향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작년 11 20)고 말한 것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3() 호황을 잘 활용해서 경제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것은 성과”(작년 12 11)라고 한 것 등이 민주당 강령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각각 민주당 강령에 규정된 대한민국의 통일 지행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부정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어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과 윤리 규범 및 강령·당헌·당규를 위반한 해당 행위자로 대통령 후보 자격은 물론 당원 자격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아닐까 싶다. 여당 대통령 후보가 여당 당원들에 의해 후보자격 정지 및 당원 자격 정지 가처분신청을 당한 것은 이재명이 헌정초유의 일일 것이다.

 

또한 송영길도 민주당 당원 2618명에게 지난 7일 송 대표가 비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하고 대통령 후보 경선을 불공정하게 관리한 책임이 있다며 송영길 대표에 대해서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일부 당원이기는 하지만 여당 대선후보와 대표가 당원들에게 직무정지 가처분을 당했다는 것은 이 둘이 얼마나 당원들에게도 신뢰를 받지 못하는 인물들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가 자식들에게 부모 자격이 없다고 부모자격 집행정지 가처분을 당한 것과 같은 것인데 이래도 얼굴 들고 돌아다니는 이재명과 송영길을 보면 철면피도 이런 철면피가 없겠다 싶다.

 

필자가 자식들에게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당했다면 난 창피해서 낯짝 들고 다니지 못하고 속세를 떠나고 말 것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라는 말을 이재명과 송영길도 모르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먼저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여 집안을 안정시킨 후에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말인데 이재명의 수신제가(修身齊家) 이미 알려진 바대로 바닥이 아니라 태평양 가장 깊은 곳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것은 전 국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이재명의 아들이 여자를 사먹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상습 노름을 하고 다닌다고 아들이 아닌 남남(喃喃)이라고 하고, 형님에게 10SGG와 개SGG 입에 달고 살고, 형수에게 19멍을 찢어죽이겠다고 하며 10팔년이라며 여성비하 발언을 입에 달고 살며 수신제가(修身齊家)를 엉망으로 한 이재명이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재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준경한다고 했다가 비난이 일자. 바로 진짜인 줄 알더라고 한 말 바꾸기 달인의 짓을 한 사람이 내 논 공약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을까? 대권에 당선 된 후에 공약을 지키라고 하면 내 공약이 진짜인줄 안 것이냐고 할 것이 아닌가?

 

성남시장 할 동안의 부정의 끝은 어디인지 보이지도 않고 연일 부정들이 터져 나오고, 당원들이 오죽하면 후보자격 정지 및 당원 자격정지 가처분 소송을 내겠는가? 이런 이재명을 지지하는 자들 또한 창피한 것도 모르는 철면피들이 아니겠는가?

 

인성도 엉망이요, 가족관계도 엉망이요, 측근들이 죽어나가도 측근이 아니고 모른다는 측근관계도 엉망이요, 오직 자신만 바라보고 지지하는 바라기들만 국민이라고 할 이재명이 여당 대통령 후보라는 것에 지지자들은 창피한 줄 좀 알고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