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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성남시장 할 때 부정의 끝은 어디인가?

도형 김민상 2022. 1.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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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성남시장을 할 때 단군 이래 최대의 부정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최고 부정의 상징인 된 대장동 사건 이외에 계속 까도까도 나오는 특혜 부정사례들 이것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대한민국을 부정부패 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대권을 잡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어이가 없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밝혀진 대장동 사건 이외에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자리는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상향 용도변경을 해주는 특혜를 이재명이 주었다. 이 지역에 임대주택을 추진하다가 갑자기 일반분영으로 전환하는 특혜를 베풀어 수천억원을 시행사에게 안겨 주었다.

 

또 다른 특혜비리인 한국가스공사부지도 업무용 부지에서 2종주거지역으로 이재명이 용도변경을 해주었다. 또 이부지를 낙찰받은 A시행사는 2015 6월에 자본금 1만원으로 설립됐던 회사로 2017 9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 3억원으로 늘렸고 이 부지를 낙찰 받아 아파트 분양으로  488배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이다.

 

이 부지는 이재명이 처음에는 아파트 건설을 반대하다가 2종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과 함께 용적율 560%로 상향까지 시켜주었다. 이렇게 부정 특혜로만 성남시정을 이끌어 왔다는 것이다.

 

또 다른 부정 특혜비리인 사업비 2070 성호시장 개발사업에 국세와 지방세 67억원을 체납한 업체에게 시행사 자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 업체는 성남에서 유명한 교회의 목사의 형제들인 소모씨 일가가 지분을 90% 가진 회사라고 한다.

 

이 성호시장개발 사업에 성남시가 488억원, LH 1261억원 부담하여 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일원에 공설시장 및 공공주택(행복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인데, 글쎄 국세 지방세 67억원 체납회사에 시행권을 주었다는 것으로 이게 말이 되는가?

 

그 외에도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던 8년 동안 각종비리 제보들이 까도까도 멈추지를 않고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대장동 화천대유 실제 소유자인 김만배가 대장동 비리 사업을 하기 위해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을 로비했다는 뉴스가 또 터졌다.

 

김만배가 최윤길에게 대장동 사업을 추진할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위해 로비를 했다고 19일 조선일보가 전했다. 김만배는 최윤길에게 시의장을 시켜줄테니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도와달라고 로비를 했다는 것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윤길이 새누리당 당내경선에서 떨어지자 김만배가 의장직을 제공해줄 테니 성남도시개발공사(도개공) 설립 조례안이 통과되도록 도와달라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장동 일당들이 도개공을 설립해 대장동 주민들 토지를 강제로 수용하기 위한 사전 로비였다.

 

김만배가 이 로비를 한 후 최윤길이 수락을 하자. 대학 동문인 윤모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현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민주당 의원 표를 최 전 의장에게 몰아달라고 로비를 했고 실제로 시의장 선거에서 최윤길이 민주당 의원의 몰표를 받아 시의장에 선출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전에 대장동 비리는 각본이 짜져 있었고 이런 설계를 이재명이 직접했다고 자화자찬을 했고, 김만배 측도 법정에서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정적 사업을 위해 지시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 정도이면 이재명은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성남시를 부정부패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은 것이다. 이재명이나 문재인이 말하는 자신들의 시민과 국민들만 위하는 시정과 국정으로 이재명은 성남시를 부정부패 시로, 문재인은 부정부패 국가로 만든 것이다.

 

이재명이 성남시장을 맡아서도 이정도로 부정부패 시를 만들었는데, 만약에 대권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을 얼마나 부정부패 공화국으로 만들겠는가? 감이 아닌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된 것만도 하늘이 도왔다고 만족하며 살지, 엄감생심 대권까지 욕심을 부리니 어찌 하늘이 노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