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모녀를 37번 질러 죽이고 딸 앞에서 모친을 8번 찔러 죽인 악마를 변호했다.
인간이 인간다운 짓을 하지 않으면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고 한다. 얼굴은 사람이나 마음은 짐승같은 사람 즉 흉포하고 잔인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이재명이 이런 조카를 심신미약자라고 변호를 한 것을 사과하였다. 그것도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지 않고 데이트 폭력으로 미화를 해서 사과를 했다. 이재명의 조카가 살인 행위를 한 것은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악마 짓을 하였다.
그래서 필자는 이재명이 인간이 아닌 악마를 심신미약자라고 변호를 했다는 제목을 뽑은 것이다. 이재명이 24일 ‘데이트 폭력은 중대범죄’라며 여성 안전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은 조카를 변호할 때는 데이트 폭력이 중대범죄인지 모르고 대선후보가 되니 중대범죄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인가?
이재명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어제 밤 양주시에서 최근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졌다”며 “창졸간에 가버린 외동딸을 가슴에 묻은 두 분 부모님의 고통을 헤아릴 길이 없었다”고 말은 청산유수로 잘한다.
그러면서 “제게도 아픈 과거가 있어 더욱 마음 무거운 자리였다”고 했다. 이재명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양주 부모들이 외동딸을 가슴에 묻은 고통을 헤아릴 길이 없었다는 말은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가슴에 손을 얹고서 해도 이재명은 용서치 못할 말이다.
이재명은 이어 “제 일가(조카) 중 한 명이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며 “이미 정치인이 된 후여서 많이 망설였지만 회피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말도 궁색한 변명이 불과하다고 본다. 변호사 선임할 형편이 못되면 국선변호사를 선임하면 되는데 무슨 변호사 선임할 형편이 못돼 자신이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인가?
이재명의 조카는 데이트폭력의 중범죄를 넘어서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살인사건을 저지른 자이다. 이것을 미화해서 데이트폭력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 사건은 엄연히 계획 살인사건으로 인간으로 할 수 있는 범죄의 수준을 넘어 악마의 수준으로 살인을 한 것이다.
이재명 조카는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벌어진 ‘모녀를 잔혹하게 살인한 사건’을 말하는 것이다. 이재명 조카 김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암사동 집에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를 19번 찌르고 그의 어머니를 18전 찔러서 살해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에게 이렇게 잔혹할 수가 있는가? 숨진 전 여자친구의 부친은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건 사람이 한 짓이 아닌 악마가 한 짓이다. 이렇게 악마의 살인사건을 이재명이 조카라는 이유로 심신미약자라고 1심과 2심에서 변호를 했다는 것이다.
이 천인공로 할 짓을 이재명이 사과를 한다고 용서가 되겠는가? 이런 사건은 아무리 조카라고 해도 양심이 있고, 양주시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의 살인사건에 대한 부모들에게 한 말의 100분의 1이라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조카 아니라 그 할애비가 와도 변호를 맡지 못했을 것이다.
이재명 조카로 인해 사랑하는 딸과 부인을 처참하게 잃어버리고 자신도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은 피해자 아버지는 이재명을 때려죽이고 싶지 않았겠는가? 어떻게 이런 악마를 심신미약자라고 변호를 한단 말인가? 이것이 이재명의 진짜 모습이다.
이재명 조카는 이재명의 심신미약자라는 변론을 무시하고 2007년 무기징역 확정되었다는데 이것도 말이 안 되는 형량이다. 두 사람을 각각 19번, 18번을 칼로 찔러 죽인 악마형 살인범에게 사형을 선고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인데 무기징역형이라는 것은 너무 가벼운 형량을 때린 것이라고 본다.
악마형 살인사건을 저지른 조카를 심신미약자 심신상실자라고 변론하고서 이재명은 이제 와서 “그 사건의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게도 이 사건은 평생 지우지 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이다. 어떤 말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이것도 진심이 아닌 쇼로 보인다.
이재명은 이런 말을 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이재명이 이 사건 말고 거의 똑같은 사건을 또 맡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민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사건을 거론하였다. 이재명이 악마형 살인마 조카의 변호를 맡은 그 이듬해인 2007년 전 여자친구 살인사건을 또 맡았다.
2007년 8월 A모는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와 농약을 준비해 B씨의 집을 찾아갔다. A모는 B씨와 그의 딸을 방에 가둔 상태에서 B씨에게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했고. B씨가 딸이 보는 앞에서 못 마시겠다고 하자 흉기로 B씨를 8차례 찔려서 살인을 했다.
이민석 변호사는 “(이재명이) 농약과 회칼을 준비해 딸까지 방에 가두고 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인 자가 심신미약 심신상실이라고 변호를 했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자이지만 겨우 징역 15년만 선고받았다”고 했다.
이재명이 악마 살인범들을 심신미약 심신상실자로 만들어서 이렇게 가벼운 형을 받게 한 것인데, 이래 놓고서 데이트폭력 중대범죄라며 여성안전 특별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것을 보면 아무리 봐도 소시오패스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A모가 내년 8월이면 형기가 만료된다. 이 사건의 유족이며 당사자인 B씨의 딸은 얼마나 큰 공포를 느끼며 가슴 졸이며 살겠는가? 이것이 다 이재명이 악마를 심신미약자와 심신상실자를 만들어서 일어날 일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으로 이재명은 사람을 변호한 것이 아니라 악마를 변호한 악마 전문 변호사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자가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10년 전에 성남 모란장에서 사다 먹은 삭힌 홍어가 넘어오려고 한다.
이래서 이재명은 대장동 사건이 아니더라도 절대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형수 보X를 찢어 죽이겠다고 하고, 형님을 사이코로 몰아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성남 시민 25명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킨 것과 배우 김부선씨에게 총각이라고 접근해서 공짜 연애를 한 것 등만으로도 대통령이나 어떤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될 인물이다.
악마인 조카를 심신미약자 심신상실자라고 변호를 한 것과 또 다른 악마를 같은 이유로 변호를 한 것만 보아도 이재명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 맞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악마를 악마로 보지 못하고 심신미약자나 심신상실자로 보는 것은 같은 악마과에 속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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