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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이재명은 푹 썩은 술이라는데 어떻게 할까?

도형 김민상 2021. 11.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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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썩은 술, 덜 익은 술, 막 섞인 술

에서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는데..?

 

북한 선전매체가 남한의 대선 주자들을 술에 비유해서 술은 많고 홍보는 화려해도 정작 마실 술이 없다고 여야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참 웃기는 표현이다. 친북 이재명에겐 푹 썩은 술이라고 했으니 식초로 만들던지 아니면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겐 덜 익은 술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가장 좋게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덜익은 술은 그래도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명품의 술이 될 것이라는 기대라도 할 것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참 좋은 술로 익어 있을 것이다.

 

안철수에 대해선 막 섞은 술이라고 했으니, 이재명의 푹 썩은 술이나, 막 섞은 술은 그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푹 썩은 술은 옆에 두고 있을수록 냄새만 고약하게 나게 되니 속히 내다 버려야 하는 것이다. 막 섞은 술 정체성이 모호하므로 역시 내다 버려야 할 것이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 뉴스에 등장한 안철수 후보측의 말에 의하면 세명의 대선 후보들이 각각 썩은 술’, ‘덜 익은 술’, ‘잘 익은 술이라던데 무엇으로 그런 평가를 내렸을지 궁금해진다며 이같이 세 후보에 대해서 북한도 평가를 내린 것이다.

 

국민의당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인 이대규 의원이 이 후보와 윤 후보를 겨냥해 각각 썩을 술’, ‘덜 익은 술, 그리고 안 후보는 잘 숙성된 술이라고 평가한 것을 인용해서 북한에서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비난을 한 것이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먼저 이재명은 썩은 술 이란 표현에 대해 대장동 게이트 논란을 염두에 둔 것 같은데 술로 치면 냄새만 맡고 평가했다 이재명이라는 술단지를 개봉하니 처음부터 냄새가 나빠 맛이나 색깔은 더 논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친북 성향의 이재명에게 북한에서 이런 표현을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대선후보로 논할 필요도 없이 푹 썩은 술이라는 것이다. 나쁜 냄새가 진동하니 맛이나 색깔은 더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후보를 더불한당이 대선후보라고 세워놓고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푹 썩은 술이나 좋아하는 국민이라고 하찮게 보는 것이며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원한다. 당장 푹 썩은 술을 제발 갖다 버리라고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다.

 

어디다 나쁜 냄새만 진동하고 맛이고 색깔이고 볼 필요도 없는 푹 썩은 술로 표현되는 이재명을 갖다 놓고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인가? 더불한당에는 이렇게 푹 썩은 술을 대선후보로 세울 만큼 인물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이재명이란 푹 썩은 술은 갖다 버리고 제대로 익은 술로 대선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그나마 국민을 우롱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더불한당에서 푹 썩은 술을 대선후보로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결국은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를 국민의당에선 잘 익은 술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겠지만 북한에서는 막 섞은 술이라고 표현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정체성이 모호한 막 섞은 술이란 표현에 만족할 것이며 적절한 표현이라고 인정을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막 섞은 술을 가지고 어디다가 잘 익은 술이라고 막 들이대는 것인가? 국민의당에서 아무리 잘 익은 술이라고 안철수를 포장을 해도 북한에서도 막 섞은 술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기는 할까?

 

안철수 측에서 이재명은 썩은 술이라 표현했는데 막 섞은 술이 남을 썩은 술로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니 정치판이 푹 썩긴 썩은 것으로 보인다. 이래서 덜 익은 술이 필요한 것이다.

 

덜 익은 술로 북한이나 안철수 측에서 표현을 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루고 잘 숙성되어서 잘 익은 술 대한민국을 통치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 아닐까? 푹 썩은 술이나, 막 섞은 술보다 덜 익은 술이 백배는 좋은 술이 될 자격이 있다.

 

이재명 푹 썩은 술, 윤석열 덜 익은 술 안철수 막 섞은 술 중에 그래도 희망을 가질 만한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는 것을 북한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세 가지 술중에 그래도 좋은 술이 될 희망은 덜 익은 술밖에 없기 때문이다.

 

푹 썩은 술도 버려야 할 술이고, 정체성이 모호한 막 섞은 술도 버려야 할 술이다. 그러나 덜 익은 술은 더 잘 숙성시키면 되기 때문에 세 후보 중에 희망을 가질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아시고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덜 익은 술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서 잘 익은 술이 되도록 국민들이 정권교체에 표를 주시기 바란다.

 

정권교체를 통해서 덜 익은 술을 잘 숙성시켜서 명품 술로 만드는 몫은 국민들에게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윤석열을 통한 정권교체로 명품을 술을 만들어서 덜 익은 술이 어떤 명품의 술로 변하는지 반드시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