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서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는데..?
북한 선전매체가 남한의 대선 주자들을 술에 비유해서 ‘술은 많고 홍보는 화려해도 정작 마실 술이 없다’고 여야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참 웃기는 표현이다. 친북 이재명에겐 ‘푹 썩은 술’이라고 했으니 식초로 만들던지 아니면 버려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겐 ‘덜 익은 술’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가장 좋게 표현을 한 것이 아닌가? ‘덜익은 술’은 그래도 익을 때까지 기다리면 ‘명품의 술’이 될 것이라는 기대라도 할 것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참 좋은 술로 익어 있을 것이다.
안철수에 대해선 ‘막 섞은 술’이라고 했으니, 이재명의 ‘푹 썩은 술’이나, ‘막 섞은 술’은 그나물에 그 밥이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푹 썩은 술’은 옆에 두고 있을수록 냄새만 고약하게 나게 되니 속히 내다 버려야 하는 것이다. ‘막 섞은 술’도 정체성이 모호하므로 역시 내다 버려야 할 것이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뉴스에 등장한 안철수 후보측의 말에 의하면 ‘세명의 대선’ 후보들이 각각 ‘썩은 술’, ‘덜 익은 술’, ‘잘 익은 술’이라던데 무엇으로 그런 평가를 내렸을지 궁금해진다”며 이같이 세 후보에 대해서 북한도 평가를 내린 것이다.
국민의당 선거대책총괄본부장인 이대규 의원이 이 후보와 윤 후보를 겨냥해 각각 ‘썩을 술’, ‘덜 익은 술’, 그리고 안 후보는 ‘잘 숙성된 술’이라고 평가한 것을 인용해서 북한에서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비난을 한 것이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먼저 ‘이재명은 썩은 술’ 이란 표현에 대해 “대장동 게이트 논란을 염두에 둔 것 같은데 술로 치면 냄새만 맡고 평가했다”며 “이재명이라는 술단지를 개봉하니 처음부터 냄새가 나빠 맛이나 색깔은 더 논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친북 성향의 이재명에게 북한에서 이런 표현을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대선후보로 논할 필요도 없이 ‘푹 썩은 술’이라는 것이다. 나쁜 냄새가 진동하니 맛이나 색깔은 더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후보를 더불한당이 대선후보라고 세워놓고 국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푹 썩은 술’이나 좋아하는 국민이라고 하찮게 보는 것이며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원한다. 당장 ‘푹 썩은 술’을 제발 갖다 버리라고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다.
어디다 나쁜 냄새만 진동하고 맛이고 색깔이고 볼 필요도 없는 ‘푹 썩은 술’로 표현되는 이재명을 갖다 놓고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인가? 더불한당에는 이렇게 ‘푹 썩은 술’을 대선후보로 세울 만큼 인물이 없다는 것이 아닌가?
이재명이란 ‘푹 썩은 술’은 갖다 버리고 제대로 익은 술로 대선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 그나마 국민을 우롱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더불한당에서 ‘푹 썩은 술’을 대선후보로 계속 끌고 가는 것은 결국은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를 국민의당에선 ‘잘 익은 술’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겠지만 북한에서는 ‘막 섞은 술’이라고 표현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정체성이 모호한 ‘막 섞은 술’이란 표현에 만족할 것이며 적절한 표현이라고 인정을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막 섞은 술’을 가지고 어디다가 ‘잘 익은 술’이라고 막 들이대는 것인가? 국민의당에서 아무리 ‘잘 익은 술’이라고 안철수를 포장을 해도 북한에서도 ‘막 섞은 술’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기는 할까?
안철수 측에서 이재명은 ‘썩은 술’이라 표현했는데 ‘막 섞은 술’이 남을 ‘썩은 술’로 표현을 하는 것으로 보니 정치판이 푹 썩긴 썩은 것으로 보인다. 이래서 ‘덜 익은 술’이 필요한 것이다.
‘덜 익은 술’로 북한이나 안철수 측에서 표현을 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권교체를 이루고 잘 숙성되어서 ‘잘 익은 술’로 대한민국을 통치하게 해야 하는 것이 국민들의 바람이 아닐까? ‘푹 썩은 술’이나, ‘막 섞은 술’보다 ‘덜 익은 술’이 백배는 좋은 술이 될 자격이 있다.
이재명 ‘푹 썩은 술’, 윤석열 ‘덜 익은 술’ 안철수 ‘막 섞은 술’ 중에 그래도 희망을 가질 만한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는 것을 북한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세 가지 술중에 그래도 좋은 술이 될 희망은 ‘덜 익은 술’밖에 없기 때문이다.
‘푹 썩은 술’도 버려야 할 술이고, 정체성이 모호한 ‘막 섞은 술’도 버려야 할 술이다. 그러나 ‘덜 익은 술’은 더 잘 숙성시키면 되기 때문에 세 후보 중에 희망을 가질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아시고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덜 익은 술’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서 ‘잘 익은 술’이 되도록 국민들이 정권교체에 표를 주시기 바란다.
정권교체를 통해서 ‘덜 익은 술’을 잘 숙성시켜서 명품 술로 만드는 몫은 국민들에게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윤석열을 통한 정권교체로 명품을 술을 만들어서 ‘덜 익은 술’이 어떤 명품의 술로 변하는지 반드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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