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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

도형 김민상 2021. 8. 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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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확진자 일일 2000명 넘었는데 세계적인 현상만 찾고 있으면 되는가?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일일 2223명이 나왔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며 국민들이 코로나로 개고생을 할 때 문재인은 K방역 자랑질 한 것밖에는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서 선진국은 이미 백신개발을 추진하였고 백신을 구입하여 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집중하였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K방역에 취해서 백신개발과 구입을 등한시 한 결과가 지금 하루 2000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게 된 것이다. 백신을 늦게 구입해도 된다는 자가 아직도 청와대에서 방역기획관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니 무능해도 이런 무능한 정권은 세상 처음 본다.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지난해 세계가 백신 구입 전쟁을 하고 있을 때 11 굳이 백신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하며 백신 구입에 뒤쳐진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으니 이런 자가 어찌 방역기획관을 맡을 자격이 있다고 하겠는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있다. 이 말은 인재를 알아보고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것이다. 문재인의 인재 보는 눈이 까막눈이라 인사를 제대로 제자리에 알맞은 사람을 쓰지 못하고 오직 자기 코드와 자기에게 아부할 간신배들만 쓰고 있으니 인사가 만사가 아니라 망사가 된 것이다.

 

문재인이 11일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어서자. “최근의 확진자수 증가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제기했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해서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는 말이 없다. 이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라고 본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지도자라면 코로나 확산이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는 코로나 확산을 이렇게 해서 극복하도록 하겠다는 미래지향적인 메시지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이날 청와대 참모들과 회의에서 국민들의 희생적인 협조와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일 확진자수가 200명을 넘어서게 돼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지도자가 아니고 일반 국민들이 할 수 있는 말이다. 국민들의 희생적인 협조와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수가 일일 2000명이 넘도록 나오게 한 것은 무능한 정부의 탓으로 국민들에게 우려가 크다는 말로는 안 되고 사과를 하고 어떻게 확산을 막겠다는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아직도 K방역에 취해서 자화자찬을 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이 전세계적 현상이라고 진단을 내리고서 우리나라는 여전히 다른 국가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평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인가?

 

문재인은 또 국민들의 희생만 강조하는 짓을 하였다. “감염 확산을 막지 못하면 확진자수가 더 늘어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민들께만 또 희생을 하라고 성공적인 방역의 주인공인 국민들의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정부도 감염 확산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원론적인 말만 하였다. 감연 확산을 막는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 감염 확산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말은 초등학생만 되어도 할 수 있는 말이다.

 

문재인은 작년말 모더나 백신 최고경영자와 통화한 뒤 백신 4000만회 분을 2분기부터 공급받기로 했다고 직접 홍보를 하였는데, 지금 모더나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백신은 계획했던 분량의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은 지금까지 백신 수급 차질 등과 관련한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백신 공급 불안 해결을 위한 별도 지시도 없이 백신 접종률을 높이라라고 진진성 없는 말로만 동문서답을 하고 있다.

 

백신이 터무니없이 부족한데 집단면역의 목표 시기도 앞당기고 백신 접종의 목표 인원도 더 늘릴 것이라고 공언만 하고 있다. 이건 지도자로서 자질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집에 쌀이 없는데 쌀밥을 해서 배불리 먹게 하겠다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백신이 부족한데 무슨 집단면역 시기를 앞당기고 백신 접종 목표 인원도 늘리겠다는 것인가? 문재인이 백신 접종 속도전을 주문하고 있지만 백신 물량 부족으로 결국 오는 16일 이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예정된 간격보다 기존의 3주에서 6주로 일괄 조정한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백신 2차 접종기간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내며 제조회사가 주장하는 간격에 맞추어야 더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2차 접종 기간을 늦추면 델타 변이에 취약한 상황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는 방역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는 있었겠지만 시간 지난 이후는 조속히 백신 문제로 전환을 했어야 했다. 문재인은 k방역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니 여기에 취해서 방역문제에만 올인을 하였던 것이 지금 코로나 확진자 일일 2000명 시대를 맞이하게 한 것이다.

 

코로나 문제는 방역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무능해서 백신 구입을 서두르지 않았던 것이다. 누가 봐도 방역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방역만 붙잡았고 방역으로는 코로나로부터 해방을 시킬 수 없는 것으로 국민들만 코로나로 개고생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하루 200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금 세계적인 현상이라며 국민들에게 희생만 강조하는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이제는 국민들이 심판을 해야 한다. 이런 무능한 문재인의 지지율이 아직도 40%대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민의 수준이 미개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개한 국민들의 지지로는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가 없다.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가해야 문재인이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백신을 구입해서 국민들을 코로나로부터 해방시키려 노력을 할 것이다.

 

문재인이 백신을 구입하지 못한다면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백신을 구입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여 백신 접종을 늘려야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고 국민들이 코로나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