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혈서로 충성맹세를 한 간첩을 文대선 캠프 특보로 임명을 했다니 충격이다.
문재인은 그동안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을 하였고, 국정원도 해산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도 하였다. 간첩을 잡을 국가보안법과 기관을 모두 폐지하고 해산시키자고 주장을 한 이유가 간첩을 대선 캠프 특보로 임명을 하기 위함이었는가?
혈서로 북한에 혈서로 충성맹세를 한 간첩들이 충북지역에서 북한의 지령을 받아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이들을 검거하고 보니 문재인 대선 캠프에도 특보로 참여를 하였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 참가한 북한 간첩들은 김정은을 향해 “영명한 우리 원수님! 만수무강하시라”(A씨), “위대한 원수님의 영도, 충북 결사옹위 결사관철”(B씨)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원수님과 함께”(C씨) “원수님의 충직한 전사로 살자” (손씨) 라고 혈서로 맹세를 했다는 것이다.
이런 북한 간첩들이 대선기간에 문재인 캠프의 특보로 활동을 했다면 그동안 국가보안법과 국정원을 해산하자고 주장은 문재인은 무슨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만 하고 있다고 이 문제가 가라앉겠는가?
문재인은 간첩의 지원을 받아 대통령에 당선이 된 것이 아닌가? 그럼 무슨 할 말이 있지 않겠는가? 어째서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하는 것인가? 초록은 동색이라서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들 간첩에게 적용되는 법을 보니 그렇게도 문재인과 더불한당이 폐지를 주장하는 국가보안법이다. 문재인과 더불한당 그리고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주장하는 범여권당과 좌익들은 왜 그렇게도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주장했을까? 그것이 알고 싶어진다.
이들도 혹시 대놓고 북한 김정은에게 혈서로 충성맹세를 하고 간첩 노릇을 하고 싶으나, 국가보안법 때문에 대놓고 간첩노릇을 못해서 그렇게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친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번에 검거된 북한 간첩들에게 적용된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찬양·고무·잠입·탈출·금품수수 등 혐의 이외에도 이른바 간첩죄라고 불리는 국가보안법상 목적수행 혐의도 적용됐다. 문재인과 더불한당 그리고 범여권당 좌익들의 주장대로 국가보안법 폐지가 이루어졌으면 간첩으로 검거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이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특보로 임명을 받아서 활동을 할 정도라면 지금 간첩이 과연 이들뿐이겠는가? 아마 이들은 소위 말하는 재수가 없어서 검거된 것으로 보이고 전국적으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믿는다.
북한 김여정이 말 한마디만 하면 벌벌 떨며 순종하는 범여권 의원들이 74명이나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줄까? 김여정이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니 범여권 의원 74명이 연기나 축소를 주장하는 연판장을 돌려서 서명까지 하였다고 한다.
문재인이 국립외교원장으로 내정한 홍현익은 “한미연합훈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 훈련을 하더라도 구체적인 내용을 북한에 알려야 한다”고 말을 했다니 이게 간첩이나 할 말이지 대한민국 국립외교원장을 내정을 받은 자가 할 말은 아니지 않는가?
왜! 대한민국 군사비밀을 모두 북한에 구체적으로 알려주자고 하지 않고, 그리고 이대로 가면 군대 배치도까지 북한에 넘겨주자는 주장들이 나오지 않겠는가? 이런 간첩이나 할 말을 하는 자를 국립외교원장에 내정한 문재인도 이와 초록은 동색이 아니겠는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한 것은 간첩을 잡지 말자고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문재인 정권 말기에 어째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간첩단을 잡은 것인지 그것도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필자는 지난 촛불시위에 대해서 북한 고정간첩들이 뒤에서 조정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하여 왔다. 그 당시 촛불시위 정국에서 북한이 난수방송을 22차례를 하였다. 필자는 당시 이 난수방송의 암호를 풀기만 하면 북한 간첩이 촛불시위를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을 하며 북한 고정간첩 일망타진을 강력히 주장하였었다.
아마 지금도 고정간첩들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지 간첩들은 알 것이다. 예전에 신상옥 최은희 부부가 북한을 탈출하여 미국의 망명을 하면서 인터뷰 한 것을 보았다. 그 부부들이 왜 대한민국으로 가지 않느냐고 하니 자기들이 김정은이 전화 받는 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남한에는 간첩이 득실거린다는 것을 알고 미국으로 망명을 했다는 것이다.
황장엽씨가 귀순하여 와서 남한에 고정간첩이 5만명이 있다고 하였다. 김대중이 대통령만 안 되었으면 그때 간첩을 일망타진할 수 있었는데,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 간첩들이 더욱 기승을 부렸을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 간첩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고 북한 간첩들을 발본색원하여 일망타진을 전쟁을 선포하기 바란다. 예전에 조폭과 전쟁, 범죄와의 전쟁을 대통령들이 많이 선포했었다.
충북간첩단 사건이 이들만으로 종식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분명이 이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아서 60명을 포섭을 하려고 하였고, 이중에는 북한이 직접 포섭을 시도한 인물도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는 자들도 사상검증을 해봐야 한다. 순수하게 민주화 운동을 한 분들은 현재 더불한당에 있지 않고 국민의힘에 있다. 그 대표적인 분이 장기표씨이다. 더불한당에 있는 민주화 유공자들은 반정부 운동을 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시키기 위해 운동했던 자들이 거의 다라고 추정이 된다.
문재인과 더불한당은 왜 간첩 잡는 국가보안법의 폐지와 국정원 해산을 요구했었는지 밝히고, 지금도 그 마음이 변하지 않았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김여정의 한미 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순종하여 연기나 축소 중단을 요구한 범여권 의원들 정체도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비밀리 친서를 보내면서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담한 짓을 한 것이다. 대한민국 군사훈련도 주적인 김정은에게 양해를 구해서 해야 한다면 이건 종북정권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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