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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차관 中 간첩, 한국 고위직 北 간첩 없을까?

도형 김민상 2021. 7.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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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대만 국방차관을 지낸 인사가 중국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조사를 받는다.

 

중국은 대만을 흡수통일을 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북한도 남한을 적화통일을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중국은 대만을 흡수통일 하기 위해 대만 고위직인 국방차관까지 포섭하여 중국 스파이 노릇을 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권은 친중, 친북(종북) 정권인데, 혹시 고위직이 중국이나 북한에 포섭되어서 중국이나 북한 스파이 노릇하는 인간은 없을까?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문재인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문재인부터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북한에 꼼짝을 못하는 것을 보면 모두 북한에 포섭이 된 북한 스파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만매체 미러미디어는 2019 7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방부 부부장(차관급)으로 재임했던 장저핑이 중국의 스파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며 대만 사상 최대의 중국 간첩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장 전 부부장이 중국 스파이그룹을 책임지는 홍콩인사와 사적으로 만나 음식 대접과 선물을 받았으며 그의 아내도 홍콩 여행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친중 정권인 문 정권 고위직 인사들은 중국 스파이그룹을 책임지는 인사와 만나서 음식 대접과 선물을 받지 않았을까?  북한 간첩을 양성하거나 파견 및 관리하는 국가안전보위부, 정찰총국, 통일선전부, 대외연락부(225) 핵심 인사들과 개인적으로 만나서 선물과 음식 대접을 받은 인물들은 수두룩할 것이다.

 

천안함을 폭침 시킨 주범 정찰총국 김영철을 청와대까지 초청을 한 문재인이다 보면 고위직에 얼마나 많은 인사들이 북한 간첩으로 포섭이 되어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서울방문 환영식을 하는 대학생들을 그대로 놔두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얼마나 많은 인사들이 북한과 중국의 간첩으로 포섭이 되어서 활동을 하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문재인은 북한 간첩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었던 간첩출신 신영복을 존경한다고 했고. 월남이 월북(공산당)에 사이공 대통령궁이 점령당할 때 희열을 느꼈다고 하였다. 이런 것으로 봤을 때 문재인의 사상은 공산주의 사상에 가깝다고 해야 맞지 않겠는가?

 

골수 친북(종북)주의자라고 지칭을 받는 박지원을 국가정보원장에 임명을 하고 국가정보원 원훈석(院訓石) 간첩 출신 신영복의 글씨체로 채택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무얼 의미할까? 간첩 잡는 국정원에서 간첩 출신 글씨체를 사용하여 원훈석(院訓石)에 새겨 놓았다니 참담하지 않는가?

 

이것뿐이 아니라, 국정원에서 대공수사 업무를 넘겨받은 경찰청에서 신영복 서체를 표어로 사용했다니 이것이 간첩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서울경찰청은 간첩출신 신영복의 서체를 선정하여 비전 표어로 게시하였다는 것이다. 간첩을 잡아야 할 국정원과 서울경찰청이 어떻게 간첩출신 신영복의 서체를 사용하여 원훈석(院訓石)과 표어를 만들어서 게시를 하는 짓을 한단 말인가?

 

문재인 정권 들어서 북한 간첩에 대해서 너무나도 관대하게 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간첩출신 신영복을 가장 존경한다는 문재인, 그리고 그의 서체로 원훈석(院訓石) 만들어서 사용하는 국정원 그리고 그의 서체로 표어를 만들어서 게시하는 서울경찰청이 북한 간첩을 잡을 의지가 없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가운데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 투쟁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지역 신문사 대표 등 4명을 국정원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29일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30일 전했다.

 

조선일보 취재에 의하면 경찰청 안보수사국과 국정원은 지역 신문사 대표 A씨와 시민단체 출신 B씨 등 4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포착, 지난 5월 말 이들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한 뒤 그들의 지령에 따라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북한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최신예 기종인 F35A는 우리 군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로 북한은 우리의 도입에 대해 수차례 비난을 퍼부었다.

 

이것으로 보아서 지금까지 우리 국방안보시설건설 문제나, 최첨단 무기 구입을 할 때마다 반대를 하고 건설 중단을 외치며 방해했던 세력들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한 짓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F53A 스텔스기 도입 반대를 했던 이들을 청주지법이 구인영장을 발부해서 강제구인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판단은 수사기관에 달렸다고 밝히고 있고, 이들은 기존 변호인의 사임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임한 상태이므로 실질심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수사기관이 이들에 대해 강제구인을 미적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에 집을 압수 수색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구속영장의 실질심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결국 이 사건을 보면서 현재 문재인 정권 하에서 얼마나 많은 북한 간첩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를 가히 짐작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간첩을 잡을 의지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인 정권 하에서 중국과 북한의 간첩으로 활동하는 고위직 인사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에서 공산주의 국가를 찬양 고무하는 인간들을 간첩이라고 한다면 과언일까?

 

문재인은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며 자칭 사회주의자라고 한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하였다. 얼마나 많은 인간들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하는 사회주의자들로 친중, 친북(종북) 간첩으로 활동을 하고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