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커에게 방상업계인 대우조선과 원자력연구원의 주요 자료들이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국내 극비시설물들이 북한의 해커의 집중적인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북한 해커에게 뚫리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북한 해커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뚫리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북한 해커들을 막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뚫고 들어와서 극비자료들을 계속 빼가라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어진다. 문재인은 북한에 가서 김정은과 만나서 USB를 넘겨주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혹시 해커들에게 해킹할 주소나 자료를 넘겨준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들을 혹자들이 하고 있다.
최근 국내 방산업체인 대우조선에 해킹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대우조선해양은 해군의 3000t급 신형 잠수함 등 각종 함정을 건조하는 방산업체로, 특히 원자력추진 잠수함 개발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에서 원자력 잠수함 건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고 나서 원자력추진 잠수함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전산망에 대해서도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북한은 지난 2016년 대우조선해양을 해킹해 1~3급 군사기밀 60여 건을 포함해 4만 건의 내부 자료를 빼간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북한 해커에게 계속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 것은 사이버 보안이 엉망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망이 북한에 해킹됐다는 주장이 18일 나왔다. 해킹한 조직은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 ‘감수키’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원전과 핵연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북한이 대우조선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해킹한 것은 명백하게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 우리 원천 기술을 빼가려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알고서도 이 두 곳의 사이버 보안을 허술하게 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필자는 문재인이 북한 해커들을 막는 척만 하고 그들이 우리 방산업체와 원자력연구원을 해킹을 하게 방조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세상에 이런 말이 있다. 똑같은 돌에 두 번 걸려서 넘어지면 세상에 쪽팔림이라고 했다.
북한이 2016년 대우조선해양을 해킹을 해서 우리 군사기밀 1~3급 60여건을 포함해 4만건의 내부 자료를 빼간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이버 보안이 허술해서 북한 해커들에게 계속 주요 극비시설들이 뚫리고 있다는 것은 북한 해커들을 막지 않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회 정보위 소속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북한 추정 세력에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관을 통해 공격 IP를 추적해보니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이 썼던 서버로 연결됐다”고 했다.
이 정도면 범인의 꼬리를 찾은 것인데도 국정원은 연구원 전산망이 뚫렸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누가 범인이고 무슨 기밀이 얼마나 털렸는지는 “관련 부처와 확인중”이라고 했다. 이 정도면 북한 해커들이 해킹한 것이 별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래서 필자는 문재인이 고의로 북한 해커들에게 우리의 주요 극비시설들에 해킹을 해서 주요 자료들을 털어가라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것이다. 해킹 사건은 한 달여 전에 발생했다.
주요 극비시설들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 파악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범인 흔적도 민간 기관이 이미 확인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여태 “확인 중”이라고 하는 것이 의구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지 않는가?
국정원이 아직도 해킹 범인을 “확인 중”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이 범인이라는 것을 숨겨주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우리의 어떤 핵 정보가 넘어갔는지 국민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짓이거나, 국민이 알면 정권 유지가 위험해지는 일이 일어날 만한 극비자료가 넘어간 것이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니겠는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원전과 핵연료의 핵심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는 원자력 잠수함 건조에 관한 자료가 있다는 것이다. 이 두 곳에 북한 해커가 침투했다는 것은 국가급 기술 유출을 넘어 우리 안보에 치명적 위험이 될 것이다.
2014년에는 북한 해커에 원전 도면이 해킹당한 적도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이 국민을 속이고 북한 소행임을 감춰줄 궁리는 하는 것이 더 큰 의심을 하게 하는 것이고, 그만큼 국가급 기밀이 유출되었다는 증거가 될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북한 해커가 사용한 이메일 중 문정인 전 대통령 특보의 아이디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북한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 정권이 아닌가? 이런 자들이 국가 기밀이 북한에 해킹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여길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주요 극비자료들이 북한 해커에게 해킹을 당해도 큰 충격이 없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주지 못해 안달을 하는데 극비자료들을 북한에게 거저 넘겨주면 안 되기 때문에 북한 해커들에게 해킹을 하도록 사이버 보안을 허술하게 해 놓은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한 것이다.
박지원 국정원장은 이번 북한의 해커가 무슨 극비자료들을 털어갔는지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문재인은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해 박지원을 해임하고 더 애국적인 인사로 국정원장에 세워서 북한의 해커를 막아내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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