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은 거짓을 먹고 살며, 양심이 없이 내 탓은 없고 남 탓만 한다.
공산주의자들은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는 괴벨스의 말과 레닌의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혁명을 위해 거짓말을 해도 괜찮다”는 교시에 의해서 거짓말을 하지 못하면 혁명가가 될 수 없다고 진실과 양심과는 거리가 멀게 산 자들이다.
이 사상을 그대로 문재인 정권이 답습을 하는 것으로 보여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써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 정권은 괴벨스의 선동술을 본받았고, 레닌의 공산혁명가의 교시를 받는 정권이면서 민주화로 포장을 하고 있다고 본다.
공산혁명가 레닌은 “공산혁명이 성공할 때까지 ‘민주화’란 단어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교시를 하였다.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져 살던 주사파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고 할 때마다 민주화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이런 사상에 세뇌된 자들이 정권은 잡은 것이 문재인 정권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에 모든 것은 자기들의 잘못이 없고 남 탓이며 전 정권 탓으로 돌리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그동안 보여주었다.
언제나 문재인 정권은 내 탓이고 내가 잘못했다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이번에 동부구치소 사태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에 감염된 확진 환자가 전체 수용자 2419명의 48%에 이르는 1170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그리고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
그리고 이곳에 확진자를 청송교도소로 이동시키는 작전까지 벌여야 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그래 놓고서도 전혀 자신들의 잘못은 없고 자신들은 할 일을 하였다고 하고 있다. 교도소에서 ‘살려주세요’를 써서 창살 없는 감옥에서 창살을 뜯고 밖으로 내보내는 초유의 사태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법무부가 어떤 대처를 취했는지 말해달라’는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의 질의에 “당시에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말을 하였다.
동부구치소와 서울구치소를 관리하는 법무부에서 구치소 내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하게 하고, 그것도 3명이나 사망자가 나오게 하고 동부구치소는 수용자의 48%에 이르는 1170명의 확진자가 나오게 하고 끝내 청송교도소로 이감을 시키는 짓까지 하고서도 잘못했다는 말은 없고 뻔뻔하게도 “당시에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말을 하다니 과연 좌익 정권답다.
구치소는 신체의 자유가 제한된 상황에서 밀집, 밀접 밀폐 등 3밀의 취약한 시설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서 코로나의 감염에 만전을 기했어야 했다. 이런 취약시설에서 코로나가 발생했다면 바로 더 이상 확산이 되는 것을 막는 방역조치가 이루어졌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조치들을 소홀히 해서 방역막이 뚫리고 1170명의 감염자가 나오게 하였으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도 용사가 될까 말까한 상황인데 추미애는 뻔뻔하게도 “당시에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이 언제까지 이렇게 교만하고 안하무인으로 국민들에게 나와도 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분명하게 교만의 극치를 보이면 넘어짐의 극치를 맛보게 되는 것이 진리이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했으니 곧 문재인이 정권이 넘어지기 전에 발악을 하는 것으로 필자의 눈에는 보인다.
해가 떠오르기 전 광명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교만의 극치가 극에 달한다는 것은 곧 넘어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법무부 장관을 맡아서 이런 교만의 극치를 잘 보여주고 있는 추미애는 여러 번에 걸쳐서 고소를 당했다.
그 중에 동부구치소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업무상과실 등 혐의로 추미애가 고발이 되었다. 그런대 이 사건을 추미애 라인이라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짓인가?
국민의힘이 지난 6일 추미애를 업무상과실과 중과실치사상,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8일 동부지검으로 이첩했다는 것이다. 국민주권행동이 추미애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업무상과실과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대검은 동부지검에 배당했다.
동부구치소 사건을 동부지검에서 수사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짓이지만, 추미애 라인으로 불리는 김관정 지검장이 있는 곳에서 과연 공정한 수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김관정 지검장은 이미 추미애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사건’의 피의자 전원을 무혐의 처리한 경험이 있는 지검장으로 추미애와 공동운명체 같은 인물이 이 사건을 제대로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하여 의구심을 떨치기가 어렵다.
추미애는 동부구치소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35일 만인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정 업무를 총괄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뒤늦게 사과를 하였다.
추미애는 2일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산에 다시 한 번 국민께 송구함을 말씀드린다”며 “빠른 후속 조치로 추가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이렇게 하고선 8일 국회에서는 “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전혀 다르게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추미애가 이렇게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교만하게 나오는 것은 순전히 문재인이 추미애에게 무슨 약점을 잡힌 것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세상에 법무장관이 법을 지키지 않고 교만하고 뻔뻔함까지 골고루 갖추었던 추미애는 대한민국 초유의 법무장관과 무능한 정권이라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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