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신축년에 자유우파는 문재인정권 심판을 시작해야 한다.

도형 김민상 2021. 1. 6. 19:24
728x90

신축년에 서울·부산시장의 보궐선거에서 자유우파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난 4년 동안 앞으로 전진을 하지 못하고 뒤로 후진만 하였다. 이렇게 후진만 하여 온 대한민국이 전진을 할 수 있는 지 그냥 뒤로 후진을 할 것인지 중차대한 결정의 시기가 4월에 있습니다.

 

야권에선 많은 분들이 서울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승리의 호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마는 이것도 야권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면 이 좋은 호기를 또 놓칠 수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약점은 조상 대대로 사분오열이 심하여 단결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큰 위기가 닥칠 때를 보면 항상 국론이 사분오열 되었을 때이었다. 지금 여권은 단일대오가 잘 갖춰져 있는데 반해 야권은 뿔뿔이 사분오열되어 있다. 이런 야권으로는 꼼수에 능하고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아는 전략을 갖춘 거대 여당에 좋은 호기를 또 놓치고 패할 수도 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내년 대선을 앞둔 문재인은 심판의 성격을 지닌 선거이다. 이 선거를 또 야권은 사분오열로 인하여 패배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야권이 똘똘 뭉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해야 할 것이고 야권 출마 후보들이 상처를 받지 않고 모두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단일화 경선을 해야 할 것이다.

 

이미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이혜훈, 등에 서울시장 출마를 고민하는 후보군까지 합치면 15명까지 육박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경선에 참여하여 미스터트롯 같은 방식으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으면서 아무 잡음 없이 경선을 잔치 분위기로 마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러나 혹시라도 경선에 출마했던 분들 중에 경선에 불만을 품고 경선에 승복을 하지 않고 또 야권분열로 이어진다면 아무리 좋은 호기라도 뜬구름을 잡을 수 있음을 각 출마자들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는 문재인 심판에 대한 대의명분 앞에 모든 출마자는 단일대오로 뭉친다는 각오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 지지자들도 분명하게 경선 때까지는 자기가 지지하는 분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을 하고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그 분을 위하여 열심히 활동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선 전에도 각각 출마를 선언한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도 상호비방보다 정책과 문재인 심판론을 가지고 대결을 해야 할 것이다. 좌익들과 문빠들은 자기편에 대해서는 감싸고 싸우지 않는데 반해, 자유우파는 자기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는 적으로 간주하고 막말로 비난과 인신공격의 험담을 하고 있으므로 이것은 분명하게 지양돼야 할 문제이다.

 

내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도 문재인 심판을 하기 위한 동지라는 것을 잊지 말고 인신공격과 같은 비난과 험담은 자제하고 정책과 대안을 가지고 대결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친박 분들은 내 편이 아니면 모두 배신자이고 적으로 인식하는 것부터 바뀌지 않으면 문재인을 심판하지 못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실기는 임기 시작하였다. 그 실기를 제대로 심판하지 못한 것은 바로 야권분열로 인하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기회를 모두 놓쳤다. 그러므로 이번에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싶으면 무조건 뭉쳐서 좌익들과 문빠들과 싸워야 할 것이다.

 

자유우파는 이제부터 대의를 위해 소의를 버려야 한다. 서울시장 선거와 내년 대선이란 대의를 파벌싸움은 이제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고 좌익들 세상에서 또 5년을 더 살아야 하고 아니 이해찬이 말한 대로 20년 통치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올해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선 내가 지지하지 않는 분이 후보가 되더라도 좌익들과 문빠만 아니면 무조건 지지하겠다는 각오들이 필요하다. 지금 더불한당에서는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또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할만하다고 군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재미를 톡톡히 본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또 더불한당에서 또 지급을 하자는 주장들이 솔솔 나오고 있다. 이제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수준도 높이기 바란다.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주는 것이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돈을 받고 표는 정확하게 야권 후보에게 찍어야 한다.

 

더불한당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닌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또 표를 갖다 바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런 후진국 국민들이나 하는 짓에 표를 갖다 바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국민의 혈세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공짜가 아니다. 이런 돈을 많이 받을수록 세금만 폭등한다는 것을 지금 국민들은 뼈저리게 알고 있지 않는가? 정부에서 돈을 주면 받고 표는 절대로 더불한당에 주어서는 안 된다.

 

이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야권은 분열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분열하면 더불한당이 어부지리로 승리를 할 수 있다. 국민들은 이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선거를 왜 하게 되었는지 잘 아시리라 본다.

 

박원순과 오거돈이 여직원을 성추행을 해서 재보궐 선거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더불한당은 자신들의 중대한 과로 인하여 재보궐 선거를 치르게 되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당헌으로 정하여 놓은 것을 개정해서 이번에도 후보를 내겠다는 파렴치한 정당으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더불한당들이다.

 

반드시 올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서 자유우파가 승리한 후에 그 여세를 몰아서 내년에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여 정권교체를 이룬 후에 문재인이 정권이 지은 죄와 사법부의 하나회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을 몰아내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지켜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