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文 정권 6·25 70주년 北과 공동행사를 검토하다니..?

도형 김민상 2019. 7.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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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 행사를 남북이 공동개최를 하겠다는 문 정권 대한민국 정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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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권을 아무리 봐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정책은 없고 오직 김정은에게 신임을 얻기 위한 정책들만 쏟아내고 있으며,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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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변호사가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한 말이 맞는 것인지, 어째서 하는 짓마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하는 정책은 없고, 오직 김정은 눈에만 들게 하는 정책들만 내놓고 실행하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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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먹거리를 담당하고 수출 효자품목인 반도체 공장이 일본의 반도체 주력 품목의 한국 수출을 막으면서 멈출 위기에 있는데도 이에 대해서는 어느 대책도 세우지 못하면서, 북한과 어떻게 하면 손을 잡고 무슨 보여주기 쇼만 할 것인가만 궁리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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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10월부터 일본은 보복 조치를 예고했는데 정부의 안일한 인식에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현실 인식은 없고 오직 평화이벤트를 위한 상상 속에만 머물러 있는 문재인 정권은 너무 무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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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교안 대표는 외교장관은 얼마 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큰 소리쳤는데 이제는 보복이 현실이 되니 상황을 보며 후속대책을 연구하겠다고 한다심각한 문제에 정부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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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한민국의 문제는 개판이 되어 가고 있는데 문재인이 하는 짓은 그저 북한 문제만 붙들고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급기야는 국방부에서 내년 6·25 남침 전쟁 70주년을 맞아 북한과 공동 기념사업 개최를 검토하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4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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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현충일날 추념사에서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부의원장은 지냈고 북한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과 북한 노동상, 북한 국가검열상을 지낸 김원봉을 치켜세우면서 김원봉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었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내년은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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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문재인은 공산당 중앙위원회 중앙의원을 하고 6·25 남침 전쟁에서 국군을 죽이는데 앞장선 김원봉의 애국운동을 한 애국자로 묘사하고, 62·5 남침에 의한 전쟁에 대해서 한국전쟁이라고 하여 북한의 북침주장을 묵인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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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인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하였다. 문재인은 반만년 역사에서 남북은 그 어떤 나라도 침략한 적이 없습니다. 서로 향해 총부리를 겨눈 슬픈 역사를 가졌을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 말이 아니고 북한 김정은이 한 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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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북한이 1950625일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무너뜨리고 남침을 하여 일어난 전쟁이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서 기습적으로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남침을 하여 대한민국 정부와 국군과 국민들은 속수무책으로 저들에게 유린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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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북한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침략을 당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수없이 희생을 당한 것을 기록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을 보면 정부에 가까운 연구자들의 자료인 북한30년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군은 전사 147000여 명, 부상 709000여 명, 그리고 실종 131000여 명을 내 전체 손실이 987000여 명에 이르렀다(이 숫자는 통일조선신문988000여 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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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북한30년사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민간인 피해는, 피학살자 128936, 사망자 244663, 부상자 229625, 피랍자 84532, 행방불명 33312, 의용군 강제징집자 40만여 명, 경찰관 손실 16816명 등 140여만 명이다(이 숫자는 통일조선신문99만여 명보다 40여만 명이 많다. 통일조선신문의 합계에는 의용군 강제징집자와 경찰관 손실이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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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북한30년사의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인적 손실은 모두 230만여 명에 이른다(통일조선신문의 자료에 따르면, 19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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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북한을 살펴보기로 한다. 북한30년사에는 북한군은 52만여 명이 사망하고 406000여 명이 부상했으며, 민간인 손실은 200만여 명에 이른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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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합치면 북한의 인적 손실은 292만여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통일조선신문은 북한군의 인적 손실을 611206, 민간인의 인적 손실을 268만 명으로 보도하였다. 이것을 합치면, 북한의 인적 손실은 약 329만 명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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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엔군은 약 15만 명의 인명 손실을 내었다. 북한30년사는 전사 35000여 명, 부상 115000여 명, 실종 1,500여 명으로 파악하였고, 통일조선신문은 전사 36813, 부상 114816, 실종 6,198, 합계 157827명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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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의 인적 손실에 대하여, 북한30년사는 약 90만 명으로 보았다. 통일조선신문은 전사 184128, 부상 715872, 실종 21836, 합계 921836명으로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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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들을 종합할 때, 남북한을 합친 한국민의 인명 손실은 무려 520만 명선이다. 참으로 엄청난 인적 손실이 아닐 수 없는데, 특히 비전투요원의 인적 손실이 전사상(戰史上) 유례없을 만큼 컸다는 점에 6·25전쟁의 비참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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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을 보면, 휴전 직후 집을 잃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전재민의 수가 200만여 명에 이르렀고, 굶주림에 직면한 인구가 전체인구의 2025나 되었다. 19491년의 국민총생산에 맞먹는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농업생산은 27가 감소했고, 국민총생산은 14가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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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개의 공장이 파괴되었고, 제재소와 제지공장 및 금속공장을 비롯한 작은 생산시설들은 거의 전부가 파괴되었다. 60만 채의 가옥이 파괴되었고, 특히 교통 및 체신 시설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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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하여 1129일간 전쟁을 하고 1953727일 휴전협정을 할 때가지 이렇게 많은 피해를 입힌 것이 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하여 일어난 것인데 이것을 대한민국 국방부가 내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북한과 공동 기념사업을 개최를 검토하고, 국민 세금 1900만원으로 용역을 의뢰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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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6·25 남침에 대해서 북한이 인정도 하지 않고, 사과한 적도 없고, 오히려 북침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방부가 종전 70주년에 남북한 공동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발상이 이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의 발상이라고는 믿을 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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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맞는 정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맞는 정권으로 보인다면 과언일까? 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어찌 이들을 이대로 용서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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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들고 일어나서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켜야 할 사명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전세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들고일어나야 할 사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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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