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언주 의원 같은 의원 열 명만 있었으면 좋겠다.

도형 김민상 2019. 3. 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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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이 국민 대신하여 쓴소리 상쾌·유쾌·통쾌한 말을 했다. 


지금까지 국회의원들 300명 중에 이언주 의원만큼 국민을 대표해서 문재인에게 쓴소리를 하며 국민들 마음을 상쾌·유쾌·통쾌하게 해주는 의원은 보지 못해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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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은 국민의 대표기관이라고 하는데 지금 이 사명에 충실한 의원이 이언주 의원 말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대표이면 국민들이 가려워하는 것을 긁어줄지 알아야 그게 진자 국민의 대표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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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주 강력하게 국민의 대표답게 문재인을 비판했다. 문빠들 입장에서 치명적인 망언이라고 할지 모르겠으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아주 상쾌·유쾌·통쾌하게 해주는 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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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은 문재인를 향해 국민들 피눈물 전혀 공감 못하고 엉뚱한 일만 벌이고 있다어리석은 짓 정도껏 하라며 작심하고 날선 비판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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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위정자의 가장 기본적 책무는 국민들을 편안하게 살게 하는 것인데, 문 대통령은 가장 큰 책무는 등한시하고 취임 후 임기 반이 다 되도록 적폐청산 한다며 반대파들 탄압하고 국민 갈등을 유발해서 국민들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전 국민이 친문과 반문이 돼 대한민국이 싸움판이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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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재인의 지난 3·1100주년 기념사에서 친일 청산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지금 그 시대 사시던 분 다 돌아가셨는데 또 친일파 청산하자고 난리치며 반일감정을 부추겼다일제감정기가 분할수록 이를 악물고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야지 유치하게 뭐하자는 거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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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철지난 친일타령 그만하고 일본과 우호적 관계 회복해서 취직한 청년들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니냐“100년 전 일에 분풀이하는 당신들 때문에 현재 일본에 취업한 젊은이들 차별받아도 되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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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어 어리석은 짓도 정도껏 해야 한다. 어린아이 칭얼거리는 것도 아니고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필자는 이렇게 국가적으로 불행했던 일본 식민지 같은 일은 지도자라면 국민들이 빨리 잊게 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짓이라고 덧붙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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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의원은 정말 독립정신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다시는 주권을 잃지 않도록 경제·외교·국방 다방면의 국력을 키울 생각을 해야 한다사회 전체를 분열과 갈등, 증오와 남탓으로 채우고 현재와 미래보다 과거에 머물러 나라를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걸 보면서 당신들의 무책임에 분노가 치민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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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의원은 진정한 독립정신이나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기 분풀이, 한풀이에 국가에너지 탕진하고 국민들 감정 건드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바쁘구나 싶다고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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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대통령이란 자리, 그렇게 힘든 일인 줄 모르고 올라갔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왕 노릇하며 군림하는 건 즐겁고 능력 안 되는 책무를 다하는 건 괴롭나, 국민들은 국민들 위하라고 대통을 뽑은 것이지 당신을 위해 뽑아준 게 아니다라며 능력이 안 되면 다른 유능한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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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국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통쾌하게 다 해주었다. 일반 국민들이 이런 말하면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해서 구속시키고도 남을 문재인 인데, 이언주 국회의원이 이런 말을 했으니 무엇이라 할지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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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재인은 미래를 위해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 과거의 일만 찾아서 나라를 뒷걸음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은 자신이 무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원래 무능한 인간들이 미래를 이야기하지 못하고 과거만 들추어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잘난 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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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들은 과거를 이야기하면 똑똑하다고 얘기할지 모르지만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은 과거만 찾는 사람을 무능하고 들 떨어진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무능하니 미래를 말하지 못하는 것이고, 유능한 사람들은 과거는 지나간 일로 치부하고 미래를 위해서 비전만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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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면 들 떨어진 과거에 빠져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 미래를 위해서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뭉치게 해야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반만년의 보릿고개를 넘어가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외치면서 하면 된다로 국민을 한 마음으로 뭉치게 만들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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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국민들 마음속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직도 영웅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만약에 박정희 전 대통령도 문재인처럼 맨날 친일청산이나 하자고 외치고 과거청산하자고 하였다면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한 대한민국을 만들지는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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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하나 제안하겠다. 친일청산도 좋다. 꼭 과거청산을 하고 싶으면 6·25 전쟁 중에 북한에 부역해서 상전을 대나무 창으로 찔러죽이고, 인민재판장으로 끌고 나와서 죽인 북한 개노릇한 종북좌익들도 청산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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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청산은 하자면서 왜 북한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억수로 많게 죽인 것에 대해서는 왜 북한에 사과도 요구하지 않고 김일성에게 동조해서 부역한 자들에 대해서는 청산하자는 말은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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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의 발언처럼 문재인은 능력이 안 되면 다른 유능한 사람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과거만 붙잡고 늘어지는 문재인을 대한민국 대통령이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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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에 대해서는 사과 한마디도 못하면서 일본에게만 주구장창 사과를 요구하는 문재인을 보면서 왕 노릇하라고 그 자리에 뽑아준 것이 아니고, 국민들과 나라를 위하여 일하라고 뽑아준 것임을 잊은 문재인은 하루라도 속히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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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