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천호선이 고칠레오라면서 북에 현금39억불, 현물 29억불을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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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14일 팟캐스트 ‘유시민 고칠레오’에 천호선과 함께 출연해서 이같이 주장했다.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대선 후보시절에 주장했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북한에 70억불 이상을 도와줘서 북핵을 만들게 했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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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지금의 북핵 위기는 김재중·노무현 정권 때 70억불 이상을 북에 돈을 퍼줬기 때문’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한철이 지난 이야기 같은데 벌써 20년 가까이 끝없이 되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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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함께 출연한 천호선은 “70억불을 현금으로 북한에 줬다는 것은 완전한 가짜뉴스”라며 “홍준표 당시 후보의 발언은 추정하건데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북한에 보낸 68억불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의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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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이 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에 북한에 68억불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보내주었다는 것을 고백한 것이 아니겠는가? 홍준표 전 대표의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70억불 이상의 돈을 퍼줬기 때문에 지금 북핵 위기를 맡고 있다는 것이 가짜뉴스만은 아니라는 것을 유시민과 천호선이 증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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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표가 주장한 북한에 70억불 이상을 퍼주었다는 것을 ‘가짜뉴스’라고 단언하려면, 북한에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현금이든 현물이든 퍼다 준 것이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68억불 이상을 퍼다 주고서 홍준표 전 대표의 주장이 가짜라는 말이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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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준표 전 대표가 북한에 70억불 이상을 퍼다주었다고 한 것이 가짜뉴스라면서, 북한에 현금 39억불, 현물 29억불 어치를 북한에 준 것이기 때문에 홍준표 전 대표가 주장한 것이 가짜뉴스라고 하는 것은 참 어폐가 지나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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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북한에 현금39억불 현물 29억불 총 68억불 이상을 도와줬다고 유시민과 천호선이 말을 했으니, 홍준표 전 대표의 70억불 발언은 진실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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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천호선이 나와서 68억불 이상을 북한에 도와줬다고 하는데 이것을 액면 그대로 믿을 국민은 좌익들 말고는 없을 것이다. 유시민과 천호선이 그래도 양심이 있는 지식인이라면 자신들이 이렇게 북한에 현금 39억불과 현물 29억불 해서 총 68억불을 북한에 도와준 것이 이제 북핵으로 돌아오게 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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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은 뻔뻔하게도 홍준표 전 대표가 70억불 이상을 북한에 퍼줬다는 주장에 흠집을 내기 위해서 가짜뉴스로 몰기에 바빠서 자기들이 한 짓이 무슨 짓을 한 것인지 도통 모른다는 식의 헛소리만 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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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해명을 들어보면 더욱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북한이 핵을 현금 39억불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얘기는 없고, 현물로 29억불이 북한에 들어갔는데 이것을 팔아서 핵을 만들었어야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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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이 (현물을) 북한 밖으로 가서 팔아 핵 개발에 쓸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 되면 (핵 개발 사실이) 다 드러나지 않겠느냐“며 ”그걸 가능성이 없기에 (현물 지원이) 핵 개발에 사용됐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자신했는데 그럼 그것이 핵개발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증거도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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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9억불의 현금은 남북 교역으로 이뤄진 거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금 39억불 중 99% 이상은 다 민간에서 교역을 하거나 위탁가공, 개성공단 임금, 시용료로 준 분명한 대가라고 강조를 했는데, 이 돈이 북핵 개발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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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 시절에 북한에 차관으로 빌려준 돈은 “보통 10년 거치 20년 상환이기에 2012년 (북으로부터) 돌려받아야 하는데 남북관계가 안 좋으니 못 받았다”면서 “앞으로 납북 관계가 좋아지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을 했는데 지금처럼 남북관계가 좋을 때가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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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북한으로부터 김대중이 빌려준 돈을 얼마나 받았는지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김대중이 빌려준 돈이 34억5000만불 이 돈이 북핵을 만들게 도와준 돈일 것이고, 노무현 정부에서 밝혀낸 4억5000만불이 현대에 의해 북쪽에 전달됐는데 그 과정에서 정부가 편의를 봐 준 것이 위반한 것“이라고 하여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을 죽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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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표의 북한에 70억불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퍼줘서 지금 우리가 북핵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주장은 유시민과 천호선이 진짜뉴스였다고 증명을 해주면서도, 저들은 이 주장에 대해서 가짜뉴스로 몰기 위해 자기 꾀에 자기들이 넘어가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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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현금과 현물로 북한에 자신들의 주장이지만 68억불 이상을 보내준 것은 확실하다고 인정을 하였다. 그것이 바로 진실이다. 그 돈이 지금 북핵을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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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천호선이 나와서 고칠래오를 통해서 이것이 사실이라고 증명을 해주니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의 만고의 역적 정권임이 드러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북한에 현금과 현물로 68억불 이상을 도와줬다는 고백이 나왔는데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는 얼마나 북한에 퍼다주었다는 고백이 언제쯤 나올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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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김대중·노무현 전 정권 때보다 문재인 정권에서 북한에 퍼다준 돈이 훨씬 많을 것으로 필자는 추정을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 돈을 주적에게 바치는 정권이라면 이 정권은 만고의 역적 정권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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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도 지금까지 북한에 퍼다 준 돈이 얼마인지 국민들에게 고칠레오를 통해서 고백을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아마 국민들이 상상도 못할 만큼 천문학적인 돈을 퍼다 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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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북한에 남북정상회담 조건으로 80억불을 요구했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것이 ‘가짜뉴스’라고 했는데, 문재인 정권 담당자의 입으로 고칠레오를 통해서 또 사실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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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천호선이 고칠레오를 통해서 홍준표 전 대표를 가짜뉴스나 퍼뜨리는 파렴치범으로 몰고 가려고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홍준표 전 대표가 진실만 말하는 분이라고 전화위복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보이니, 성경에서 말을 많이 하면 실수도 많이 한다는 말씀이 딱 유시민과 천호선을 두고서 한 말씀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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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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