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귀족노조를 혁파하지 않으면 산업이 멸망의 순간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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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친노동·친민노총 국정운영을 하면서 노조들의 세상이 도래하였다. 좌익들과 노조들은 부의 세습은 안 된다고 외치면서 고용세습은 단체협약에도 명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좌익들과 노조원들은 전부 진보세력으로 개혁주의자라고 떠들고 있지만 자기들이 부의 세습과 고용세습을 시키는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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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의 행위를 보면 세습을 되게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용세습은 공기업뿐 아니라, 일부 대기업과 중견기업 노조도 직원들의 자녀에게 일자리를 물려주도록 단체협약에 명시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10월 1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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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조들이 고용세습을 단행해도 이를 제지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단체협약에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을 포함시킨 기업은 모두 14곳이나 된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9개 기업 노조가 민주노총, 4곳이 한국 노총 산하고, 1곳은 상급단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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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직원 1만7084명 중 1912명(11.2%)이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자체 조사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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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자체 조사에 다르면 친인척 1912명 중 108명은 무기계약직으로 입사한 뒤 올해 3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108명 중 자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형제·남매가 22명으로 뒤를 이었다. 무기계약직은 공채 입사자와 달리 필기시험과 인성 검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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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의 상급기간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묵인을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련의 고용세습은 일어날 수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특혜의혹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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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한 만큼, 감사 결과를 기다려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은 교용세습 과정에서 노조원들이 불만을 품고 임원진의 목을 조르는 영상이 돌아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사내 가족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비리가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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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민봉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안전 업무를 중심으로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던 서울교통공사가 식당 찬모·목욕탕 인력 이발사까지 정규직 전환에 포함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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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한국당 의원은 “이번 의혹은 단순히 서울교통공사의 문제가 아니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문제”라며 “박 시장의 친노동·친민노총, 보궐선거의 공신에 대한 자리 챙기기에서 여러 문제가 양산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시장의 정무라인 인사들이 비리의 온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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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조들이 고용세습까지 강행한다면 공기업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까지 노조들의 횡포를 막을 길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김동길 박사는 자신이 맞자 죽을 각오를 한다며 강성노조의 혁파를 강력하게 주장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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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의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교통공사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인물이 민주노총이 파견한 ‘기획 입사자’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9월과 12월 교통공사에 각각 입사한 임모, 정모씨는 옛 통진당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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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들은 자격 조건이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전철 스크린도어를 개보수하는 무기계약직으로 들어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는 것이다. 한국당은 이들은 입사 후 PSD(플렛폼 스크린도어) 노조 지부를 만들고 민주노총 산하로 들어갔다. 이후 업무직 협의체를 만들어 서울시와 각 노조가 협상하는 공동운영위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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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재인 정권 들어서 그리고 민주당 지자체 단체장들로 인하여 공기업과 지방공기업이 노조의 먹잇감으로 전락한 느낌이 들었다. 이들은 고용세습을 통해서 자기들은 대대로 잘 먹고 잘살겠다는 짓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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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과 노조들을 보면 완전 놀부 심보로 남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못바 주겠다고 부의 세습을 강력하게 비난을 퍼붓고서, 자기들은 대대로 안전한 직장생활을 하면서 잘 먹고 잘살겠다는 짓을 하는 것에 십년 전에 먹은 홍어가 넘어 오려고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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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과 노조들의 고용세습은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짓이다. 이들이 부의 세습에 대해서 그렇게도 비난을 하고서 정작 자기들은 부의 세습을 시키기 위해서 고용세습을 시키는 짓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한 짓을 했더라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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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이 문제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통해서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묵인 내지 방조했다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노동자 세상의 사회주의화와 되어 가는 것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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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노조의 고용세습 비리는 반드시 척결해야 할 적폐세력으로 문재인의 친노동·친노조 국정운영 역시 적폐청산 감으로 한국당은 이번에는 제대로 끝까지 이 문제를 파헤쳐서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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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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