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중국에 경제보복 조치하고, 사드 배치 반대세력은 중국 대사관 점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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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반도 역사 이래 얼마나 많은 고통을 준 나라인가? 이런 나라에서 우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사드를 배치한다고 할 때 우리에게 얼마나 경제보복을 가해서 고통을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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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문재인과 여당 그리고 좌익들과 정의당 세력들은 얼마나 대한민국 사드 배치에 결사반대를 외쳤는가? 이들의 논리는 사드 배치가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해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중국의 S400 사드 배치는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짓이 아닌지 문재인은 답을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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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에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러시아제 S400 트라이엄프 사드를 인수해 실전 배치했다는 데, 어째서 문재인과 민주당 정의당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으며, 사드 배치를 그렇게도 반대했던 좌익들은 어째서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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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북한 탄도미사일을 막겠다는 사드 배치는 안 되고 중국이 우리나라를 손바닥 보듯이 볼 수 있는 S400 러시아제 사드 배치는 된다는 논리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는 논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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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는 요격사정거리가 200km 레이드 사정거리가 600km 이내이고, 중국이 배치한 S400 러시아제 사드는 요격사정거리가 400km 레이더 사정거리가 2400km에 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손바닥 보듯이 다 보면서 움직이는 모든 종류의 비행체를 요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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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S400을 한반도 가까운 산둥반도에 배치돼 한반도 상공에서 작전하는 한국과 주한미군의 전투기 및 미사일 전력을 다 감시하면서 손바닥 보듯이 보고 있으면서 작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도 중국에 한 마디 말도 못하는 문재인이 진정 대한민국의 대표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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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우리도 정부차원에서 중국에 항의를 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가하면서 사정거리를 짧은 것으로 교체를 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아니 되면 우리도 레이더 사정거리 3600km짜리로 교체하고 요격사정거리 400km 짜리 사드 배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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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구입해서 배치한 S400은 요격사정거리가 400km에 달해 미군의 스텔기 전투기 ‘f35’를 비록한 전략 폭격기, 탄도 미사일, 극초음속 무기 등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비행체를 탐지 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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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반도와 가까운 산둥반도에 배치를 한다면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전투기·미사일 전력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유감 성명서 하나 발표하지 못하고 한국의 사드 배치 반대론자들은 어째서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느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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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도입하는 S400은 4대 개개 아니면 6새 대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주한미군 사드 1개 대대 배치하는 것도 문제를 삼으며 경제보복조치까지 한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무려 4배에서 6배가 많은 S400 러시아제 사드 배치를 하는 것을 어째서 대한민국 정부에서 좌시만 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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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S400은 36개 목표물을 겨냥해 72기 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할 수 있어 러시아가 보유한 최고의 방공미사일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상황이 이리되면 우리나라도 사드를 더 많이 배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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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 주한미군 1개 대대로는 부족하고 군산 쪽이나 서산 쪽에 1개 대대를 배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동해안으로 들어오는 적을 감을 감시하기 위해서 원주 쪽이나 속초 쪽에 1개 대대를 더 배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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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되고 우리나라는 안 된다는 논리는 중국에 굴욕적인 짓을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방어를 위하여 중국 눈치 보지 말고, 좌익들 눈치 보지 말고 사드 2개 대대를 더 신속하게 배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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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2척인 항공모함을 2025년까지 6척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북한 접경지역에 15만명에 이르는 병력을 배치하고 사정거리 1만 5000km인 ICBM 둥펑41의 개발을 완료해 동북지방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는 한반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실전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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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S400을 4개~6개 대대를 배치해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가 방어목적으로 배치하는 사드는 안 된다는 이치는 굴욕적인 일로 이제 대한민국도 중국의 위협에 맞서서 사드 2~3 대대를 더 배치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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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중국이나 북한 눈치를 보면서 현재 군 병력도 축소하고 북한과 전면전 시 평양을 2주 안에 점령해 조기에 승리하겠다는 내용의 ‘공세적 신작전 수행 개념’을 폐기할 것이 아니라 이를 더욱 완벽해서 다듬어서 다시 도입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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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에 북한만 포함시킬 것이 아니라 중국도 포함시켜서 대한민국 방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중국이 이렇게 전쟁준비를 완벽하게 하며 우리 군전력을 무력화 시키려고 나오는데 반해 문재인 정부는 말로만 평화주의를 선언하면서 우리군 전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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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한반도의 평화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중국과도 전쟁을 할 수 있다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중국에 더 이상 굴욕적이 수치를 당하지 않는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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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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