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른 공산주의자들?

도형 김민상 2018. 7.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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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이 점령군이고 6·25가 해방전쟁이라는 공산주의자가 얼마나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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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에게 점령군 장군이라고 하는 자들은 자생 공산주의자이거나 아니면 북한의 종들이거나 간첩일 것이다. 맥아더 장군을 점령군 장군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이 점령군이라고 하는 것인데 미국을 점령국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들인 대한민국에는 없을 것이고 북한에서나 가능한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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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운동본부회원이라고 밝힌 2명이 27일 새벽에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점령군우상철거!’, ‘세계비핵화!’, ‘미군추방하라!’는 북한에서나 가능한 대자보를 내걸고서 맥아더 장군 동상에 올라가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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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2명 좌익목사의 신분으로 인천 맥아더 장군 동산에 불을 질렀다며 자수의사를 밝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27일 전했다. 727일은 유엔과 북한 인민군과 19506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전쟁을 1953727일 휴전협정을 체결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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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공산주의자들 입장에서 보면 맥아더 장군은 철천지원수일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으로서는 맥아더 장군은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부터 구해준 고마운 분이고 대한민국의 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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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서 맥아더 장군을 점령군 장군이라고 부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점령군우상철거!’라는 구호를 쓴 것은 바로 자신들이 공산주의자이거나 북한의 간첩이라고 스스로 시인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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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이 이들을 진보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진보단체가 맥아더 장군을 점령군 장군이라고 하는 것은 진보단체가 북한을 이롭게 하는 단체이거나 북한의 종된 단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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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대한민국을 반대하는 단체들에게 대해서 언론에서 진보단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대한민국에는 공산주의자들과 좌익들이 진보의 탈을 쓰고 활동을 할 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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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대한민국 보수정권에 대해 반정부 운동만 하고, 반미운동을 하는 자들은 진보주의자라고 하는 말은 맞지 않고 좌익이거나 좌파라고 해야 맞다고 본다. 공산주의자들이거나 좌익들도 모두 진보주의자로 탈을 쓰고 활동을 하면서 김정은 종노릇을 하고 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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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을 점령군 장군이라고 동상에 올라간 이들 2명은 27일 오전 2~3시께 사다리를 이용, 공원 내 4m 높이의 돌탑에 오른 뒤 맥아더 장군 왼쪽 다리 부분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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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전협정일을 맞이해서 점령군 맥아더를 심판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스1이 전했다. 그리고 이들이 서울종로경찰서로 평화협정운동본부 소속이라고 밝히고 자수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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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짓을 한 자가 이적 목사와 안명준 목사라고 밝혔다니 가히 놀랄 뿐이다. 목사들이 할 짓이 없어서 북한에서 좋아할 짓을 한단 말인가? 목사라면 북한은 가장 혐오하고 김정은 독재자를 타도하기에 앞장서야 할 인물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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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라는 곳에서 보도한 것을 보니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적 목사 맥아더 동산 방화 마지막 애국이라고 칭송을 했다. 민통선 평화교회 이적 목사는 27일 오전 인천시 중국 자유공원을 찾아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미국에 기념할만한 행적을 남기겠다면서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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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애국이 대한민국을 북한 김일성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구해준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르는 것이란 말인가? 참으로 이적, 안명준 목사는 대한민국에 애국을 하는 것인가, 북한에 애국을 하는 것인가를 묻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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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에 애국을 하는 것으로는 안 보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애국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못 본 것인가? 이들은 한강타임즈라는 곳에 이땅의 남북한 모든 동포와 자주통일운동 동지들에게 드리는 격문이라면서 내가 구속되면 언론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달라면서 장문을 글을 남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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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전 협정 65주년에 부쳐 점령군 맥아더를 심판 한다라고 시작하여 가관인 글을 남겼다. 이들은 미국을 아주 적대시 하면서 미국은 연합국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우리 땅을 강점했습니다. 전쟁 당사국도 아닌 조선반도를 신탁통지로 둘로 나누고 맥아더는 나머지 이남 땅을 강점하면서 맥아더 포고령을 발표 하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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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을 스스로 점령군이라 명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점령군의 명령에 불응시는 우리 백성들을 체포한다고 위협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6·25 해방전쟁에 일본을 개입시켜 전쟁물자로 일본의 배를 살찌게 해주고 이 땅의 우리동족 삼백만명 이상을 살상하였습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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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들은 북한 김일성의 6·25 남침이 해방전쟁이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공산주의자와 종북들이라고 추정이 된다. 또한 삼백만명 이상을 살상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북한 김일성이 저지른 만행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맥아더 장군이 공산주의자라고 죽이고, 인민군 부역자라고 죽이고, 보도연맹의 가상 조직을 만들어 학살했다고 엉터리 주장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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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과 한 하늘 아래서 같이 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참다운 하나님의 종인 목사라면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으로 이어진 삼대 세습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규탄을 해야 옳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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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6·25 남침을 해방전쟁이라는 공산주의자들이 목사를 한다니 그 밑에 신자들이 불쌍하고 가련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는 공산주의와 원수지간이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 탈을 감추고 하나님의 종으로 활동을 한다니 그 지옥불의 심판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심히 연민의 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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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을 점령군 장군이라고 하며, 이땅 분단의 원흉이라며 6·25 전쟁이 해방전쟁이라는 이런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준 은인인 맥아더 장군 동상에 방화를 한 행위를 이적행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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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련과 중국과 북한의 탓을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미국만 탓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진보를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은 공안당국자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을 이번 기회에 일망타진하여 이적행위자로 처벌해야 한다. 6·25 남침이 해방전쟁이라는 자는 모두 북한 간첩으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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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