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용서를 하기 전에 반드시 북한의 참회가 있어야 용서가 되는 것이다.
현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 계속 하고 있다. 헌법개정위원회들은 공산주의식 개헌을 하겠다고 날뛰고 있으며, 문재인은 북한의 모든 잘못을 눈감아주고 대화와 돈으로 돕지 못해 안달을 내고 있으니 참 이 나라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은 가히 인민위원회 정권이라고 할 만큼 무슨 위원회가 그리도 많은지 공산주의자들이 각종 인민위원회를 만들어서 법위에 군림하게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문재인은 각종 인민위원회를 만들어서 보수를 불태우고, 궤멸시키는 전위대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 장악을 위하여 골수좌파들을 등용시키고 모든 위원회에 골수좌파들로만 등용시켜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부인하게 만들고 북한의 모든 잘못은 눈을 감고 좌파 외눈박이 정치를 하고 있다.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 9인의 면면을 보면 전부 친북골수좌파들만 앉혀 놓고서 통일부 정책을 친북정책으로 혁신하고 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수 카톨릭대 교수는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를 지냈고 카톨릭교계의 남북 교류 사업을 주도하고 10여차례 평양을 방문한 골수 친북인물이다.
강영식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은 1996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창립멤버이며, 최혜경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은 대북지원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북한문제 전문가로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자문위원과 대통령자문위원으로 활동했었다.
김연철 인제대 교수는 노무현 정부 때 정동영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김준형 한동대 교수는 문재인 인수위원회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2004년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 자문위원과 2009년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자문위원을 지냈다.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도 통일부 개성공단 법률자문회의 자문위원을 맡았던 인물이고,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3~2005년 동북아시아대위원회 남북경제협력 분야 전문위원으로 일했던 인물들이다.
개성공단 문제에 대해서는 이해당사자들이 개성공단 전면중단 문제가 잘못되었다고 ‘통일부 정책혁신 의견서’를 발표하는 짓을 하게 한 것이다. 개성공단 문제를 다룬 인물들과 북한을 도와주었던 인물들이 전부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친북좌편향 인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이런 인사들이 북한 문제를 대한민국 편에서 제대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들이 내놓은 정책들을 보면 북한만 유일하게 박수를 칠 내용들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북한 문제를 다루는데 문재인이 좀더 ‘북의 요청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인물들로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는 것부터가 통일정책이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이기는 틀렸고 친북성향으로 흐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북한에 대해서 제재와 압박이 실패라는 인물,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외면하고 오히려 문재인이 대북정책을 더 과감하게 펼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인물, 남북 경협 교류만 주장하는 인물, 개성공단에 남측 인력이 머물고 있어야 북한이 남한 측에서 무력 사용이 쉽지 않다고 본다는 인물이 대한민국을 위한 통일정책을 혁신할 수 있는 인물인가?
개성공단에 남측 인력이 머물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북한에 남측 인사들이 인질로 잡혀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또 이들은 “개성공단 중단, 5·24 조치, 금강산 관광 중단 등의 해제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북한 당국자인지 분간이 쉽지 않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을 보면 남북관계 단절이 북한의 잘못이 아닌 대한민국 우파정부에 있다는 식의 발표를 하는 것을 보니 북한에서 남한에 파견된 대변인들로 착각이 들 정도이다.
개성공단 중단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북한 노동자들의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단하고 우리 인력들이 북한의 인질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긴급하게 내린 결정이었다.
5·24 제재조치는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우리 해군 천암함이 폭침되면서 우리 해군 장병 46명이 희생을 당한 것을 보복하기 위한 제재조치를 취한 것이다. 아직도 북한은 천안함 어뢰 폭침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고 있다.
아마 통일부 정책혁신위원들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믿는 자들도 있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아마 이런 자들이 위원으로 있다면 문재인은 벼락을 맞아 죽어도 싸다고 할 것이다.
천안함 병사들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여 생떼 같은 젊은 목숨을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가 조국에 바쳤는데 이들의 안타까운 희생은 생각하지 않고 5·24 제재조치를 해제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라는 인간들을 위원으로 인명을 했으니 문재인이 벼락을 맞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자유한국당도 지난해 12월 28일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의 발표에 대하여 비판하며 논평을 내었다. “북함만 유일하게 박수 칠 내용이다,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대남 위협에 대응해 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근로자와 업주 등 국민의 신변 보호를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통일부 정책혁신위원이라는 인물들이 북한이 좋아할만한 발표만 한다는 것도 무리지만 북한이 한 행위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무조건 대한민국 우파정부 탓만 하는 짓을 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문재인은 친북성향의 인물들에게 각종 위원회를 맡기고 우파 정권의 과를 들춰내게 하면서 북한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는가를 정책으로 제시하게 하는 짓을 당장 멈추고, 위원회가 중립적으로 형평성을 맞출 수 있게 친북좌파인사들을 줄이고 우파 애국인사들로 그 자리를 대신하게 해야 할 것이다.
문재인이 현재와 같이 각종 인민위원회로 대한민국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시키는 짓을 한다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저항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단명하는 정권으로 끝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 정권은 우리가 붕괴시켜야 하는 주적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대북정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북한의 잘못을 눈감고 무조건 북한만 돕자는 행위는 대한민국에 매국노 짓을 하는 것으로 문재인이 툭하면 가는 국립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애국 영령들에 의해 제 명에 못살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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