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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은혜도 모르는 국가로 전락시키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17. 6. 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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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은혜도 모르는 국가라고 비난을 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문재인이 사드 배치 연기 방침에 대해 격노했다고 20일 아사히신문이 한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을 은혜를 모른다고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를 하였다.

 

미국 입장에선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충분히 은혜도 모르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이 잘해서 적화가 안 되고 지금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옛 선현들은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강물에 새겨라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도움이 너무도 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익 정권들은 툭하면 미국을 원수처럼 여기는 짓을 하면서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짓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의 혈맹과 최고의 우방국인 미국을 서운하게 하면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은혜를 모른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미국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미군을 주둔시키면서 대한민국을 중국과 러시아·북한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다.

 

그리고 1950625일 날 북한 김일성이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서 38선을 무너뜨리고 무력침략 전쟁을 일으켰을 때 대한민국은 무기력하게 40여일 만에 낙동강 전선만 남겨두고 모든 지역이 김일성에게 점령을 당하여 적화되기 일보 직전에서 미군이 참여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이다.

 

미군이 대한민국을 지켜주기 위해서 6·25 전쟁에 참여하면서 미군 36940명이 사망을 당하고, 부상 92134, 실종3737, 포로 4439명으로 총 사상자 수가 13725명이 발생하였다. 미군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지켜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미군이 당시 천문학적 전쟁비용을 감당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다. 미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그만큼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 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생명과 물질로 헌신한 은혜를 모르고 미국을 서운하게 해서 미 대통령 입에서 은혜를 모른다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문재인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은혜를 모른다라고 비난하게 된 것은 미국이 약 1300억 원을 지원하여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분노를 하면서 은혜도 모르는 국가라고 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현재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문재인 같이 좌익들 덕분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가 6·25 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혈맹국들과 경제적 도움을 준 우방국들로 인하여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룬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좌익들과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로막는 짓만 하였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꽃피운 보수우파 정권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던 좌익들이 전교조와 민노총과 전공노를 동원하여 정권을 탈취하고서 대한민국에 도움만 준 미국을 향해 은혜도 모르는 짓을 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문재인은 우리의 정통적인 우방인 미국과 일본을 서운하게 하면서, 적국인 북한과 중국이 좋아하는 짓만 하고 있다. 미국이 주한미군과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서 자기들 돈으로 사드를 배치하여 운영을 하기로 하였다. 이것에 대해 문재인은 고마움을 표시는 못할망정 반대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드 배치에 대해서 문재인이 환경영향평가를 들고 나오면서 연기를 하려는 짓을 하였고, 사드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에서 9기로 운영되는 것을 몰랐으면 가만이나 있지 사드 발사대 4기를 몰래 들여왔다며 충격을 받았다는 거짓 선동질을 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싫어하는 짓만 문재인은 골라 하였다. 문재인은 지난 6156·15공동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할 경우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는 내용의 새로운 대북 정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는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반해 문재인이 비핵화가 아닌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할 경우 조건 없이 대화하겠다고 한··일과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하였다.

 

문재인의 이런 발표에 대해서 미일 양국이 한국 측에 진의를 타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미국과 문재인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계속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다. 문재인의 특보라는 문정인은 미국에서 가서 계속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하면서 미국 측에 실망을 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이란 논란이 일어났다. 문재인이 계속 미국과 대북문제를 두고서 엇박자를 낸다면 미국은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을 현실화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정이 되는 것이다.

 

미국은 20일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한반도 상공에 출격해 우리 공군 F-15K와 연합 훈련을 한다고 우리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미국의 무력시위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문재인은 상황이 이런대도 불구하고 20일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남북정상회담 전망과 관련 올해가 가기 전에 대화가 가능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대선 공약으로 김정은과 무릎을 맞대고, 머리를 맞대고 대화할 수 있다고 했는데 올해 안에 할 수 있나, 올해 안에 평양에 갈 수 있겠나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문재인이 정통적인 우방인 미국을 실망시키고 이런 식으로 친북과 친중 행위를 보인다면 미국은 대한민국에 알리지도 않고서 북한을 선제공격을 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못 뽑은 문재인으로 인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서 죽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하고는 상존을 하지 말아야 한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인데 이것을 반대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은혜를 모른다고 비난한 것이 보통문제는 아닐 것이다.

 

문재인이 북한과 아무 조건 없이 대화를 하겠다는 것은 북한을 도와주기 못해 안달이 난 사람이나 하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 무인기가 상주까지 내려와서 사드 부대를 촬영하고 돌아가다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사건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타령만 하고 있으니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