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보수를 불태운다 하고, 이해찬은 극우보수 세력을 궤멸시킨다고 했다.
보수세력은 홍준표를 대통령에 당선시키지 못하면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게 되어 있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보수를 불태워 죽일 것이고, 문재인이 보수를 불태우지 않겠다고 해도 민주당의 상왕인 이해찬이 극우세력을 궤멸시켜야 한다고 했으니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이래나 저래나 보수세력은 죽게 되어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철수의 상왕은 박지원, 태상왕은 김종인이다. 그리고 문재인의 상왕은 이해찬”이라고 하면서 “홍준표의 상왕은 국민이고 이 땅의 서민”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이해찬 의원의 30일 공주 유세 발언을 거론하며 “섬뜩함을 느낀다. 집권하면 보수를 궤멸시키겠다는 말은 캄보디아의 ‘킬링필드’를 연상시킨다”고 비판을 하였다. 이 발언은 이해찬이 유세에서 “극우보수 세력들이 다시는 이 나라를 농단하지 못하게 철저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발언을 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숨어 있던 문재인의 상왕이 모습을 나타낸 것은 그만큼 다급해졌다는 것”이라며 “노무현 정부 때 이해찬 총리의 패악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이어 “문재인이 집권하면 (이해찬)이 좌파 공화국의 상왕이 돼 이 땅의 보수 세력을 문재인의 말 대로 불태우겠다는 것”이라며 “무시무시한 공갈과 협박으로 공포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을 하였다.
킬링필드란 캄보디아의 폴 포드가 공산 혁명을 통해 민주캄푸치아를 출범시켜 캄보디아 사회를 사회주의로 완전 개조하고자 시도하는 와중에서 이른바 ‘킬링필드’로 알려진 100~150만 명의 대학살을 자행한 것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과 이해찬이 보수세력을 불태우고 궤멸시키자고 한 것을 비유한 것이다.
문재인은 북한을 주적이라 말을 못하면서 대한민국 보수세력은 적으로 간주하고 자기가 집권하여 보수를 불태우겠다고 한 것이고, 이해찬 역시 보수세력을 적으로 간주하고 궤멸시켜야 한다고 나온 것이다.
이 땅의 보수세력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키는 세력들을 일컫는 말이다.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잘 살게 된 것은 순전히 보수세력들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종북좌파들이 대한민국에서 극성을 부리면서 이제는 보수를 불태우겠다는 문재인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며 국민들은 이런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작금의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이제는 보수가 살길은 홍준표를 대통령 만드는 길 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홍준표로 보수가 결집을 시도하자. 홍준표 후보의 바람이 이제는 태풍 급으로 변하여 남쪽에서부터 북상을 하여 이제는 수도권까지 점령을 하고 있다.
그러자 민주당 문재인 측에서 홍준표 후보를 비판을 하고 나오기 시작했다. 문재인 측에서 홍준표 후보를 비판을 가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홍준표 후보가 그동안 늦게 출발한 열세를 만회하고 문재인 후보와 1:1 구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본다.
문재인 후보 측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거친 발언에 대해 “마치 입안에 독을 문 것 같다”고 비판을 하기 시작하였다. 홍준표 후보가 막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거짓말을 하는 문재인보다는 훨씬 나은 것이 아니겠는가?
말은 거칠어도 거짓말을 안 하는 후보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 좋아하지 않겠는가? 문재인은 JTBC 팩트체크에서 거짓말은 58%, 사실은 16%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렇게 거짓말이 58%인 문재인 후보 측이 홍준표 후보의 막말을 문제 삼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문재인 후보 측에서 홍준표 후보의 막말을 문제 삼는다는 것은 그만큼 홍준표 후보의 바람이 위협적이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보수들은 킬링필드를 당하지 않으려면 홍준표 후보로 대동단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홍준표 후보는 제주도 유세에서 “지난 선거에선 박근혜, 문재인 양자 대결이었기 때문에 어렵게 이겼지만 지금은 기호 1, 3, 5번이 좌파 후보라며 이 구도에서 우리가 못 이기면 제주 앞바다에 들어가겠다”고 하였다.
좌파후보 3, 보수후보 1, 구도에서 보수세력들이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문재인이 말한 대로 보수가 불태워져도 할 말이 없을 것이고, 이해찬의 말대로 보수가 궤멸을 당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번 대선은 5월 9일에 치러진다. 마침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이 땅의 어버이들은 거의가 다 보수세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5월 8일 어버이날의 최고의 효도는 부모님들이 불태워지지 않고 궤멸을 당하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 아닐까?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이 땅에 살게 된 것은 문재인과 이해찬이 불태우고, 궤멸시킨다는 보수 부모님들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자식들이 이번 어버이날 효도가 용돈을 드리는 것이겠는가? 아니면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는 것이겠는가? 어떤 것이 최고의 효도이겠는가?
이번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는 바로 문재인과 이해찬으로부터 불태워지거나 궤멸당하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젊은이들이여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불태워지고, 궤멸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누구에게 투표를 해야 하겠는가? 바로 홍준표 후보에게 투표를 해야 이번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 선물이 아니겠는가?
홍준표 후보만이 보수를 지키고, 이 나라를 지키고 젊은이들의 부모님들을 지킬 수 있는 분이므로 5월 9일 날 홍준표 후보에게 투표를 하는 것이 이번 어버이날에 최고의 효도 선물이므로 젊은이들이여! 이번에는 부모를 문재인과 이해찬으로부터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택으로 홍준표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시기를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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