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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부위정경 드림팀으로 위기극복 하겠다.

도형 김민상 2017. 5. 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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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안보위기, 경제위기, 국정위기 등으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 정국으로 연일 대한민국은 요동을 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력한 대선 후보들은 비상정부를 수립하는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통합·공동정부를 뛰어 넘는 부위정경(扶危定傾) 드림팀의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발표를 하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차기 정부 국정운영비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를 넘으면 희망이 보인다, 위기 대응 비상정부를 수립을 해서 국가 대 개혁을 시작을 하겠다며 통합·공동정부를 뛰어 넘는 부위정경드림팀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하였다.

 

홍 후보는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국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 극복의 리더십이 절실하다집권 즉시 위기대응 비상정부를 수립하겠다. 내각은 능력과 도덕성을 최우선으로 해서 정파와 지역을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통합정부, 공동 정부를 뛰어 넘는 부위정경(扶危定傾,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 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의 드림팀으로 구성하겠다청와대는 작고 효율적인 국정 컨트롤타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총리는 이비 밝힌 대로 충청 또는 영남 출신 인사를 임명하고, 실질적으로 책임 총리에게 전권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인사로 내각을 구성하고 인사권을 포함해 책임 장관에게 전권을 부여, 소신껏 일하도록 하겠다법무장관은 이미 밝힌 대로 강력부 검사 출신의 호남 인사를 임명해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가 기강을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특히 불법 시위와 떼법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집권 한 달 내에 국정을 안정시키고 국가 대개혁 로드맵을 완성하겠다친북 세력, 극소수 강성 귀족 노조, 역사 부정 전교조, 3대 악폐 척결을 최우선 과제로 해서 안보·경제·정치·사회·복지·행정 6대 분야별로 국정 목표와 단계별 과제를 바로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통합정부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다음 정부가 가중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정의와 통합이라며 정의를 제대로 실현할 때, 진정한 민주통합이 이루어지고, 또 국민통합으로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것도 정의라며 결국 정의와 통합은 함께 가는 것이라고 말은 그럴싸하게 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였지만 가장 분란을 많이 일으킨 장본인이 아닌가? 이런 분이 대선을 앞에 두고서 대통합정부를 구성한다면서 분란의 상징인 촛불민심만 민심으로 보는 짓을 하면서 어떻게 대통합 정부를 구성하겠다는 것인가?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은 민심들이 있다면 한쪽에선 태극기를 들은 민심도 있다. 대통합을 이야기 하면 촛불민심만 거론하면서 태극기 민심을 외면하고 자극하는 발언은 하지 않는 것이 경우이다.

 

그러나 입만 열면 촛불민심을 받들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는 대통합정부, 국민통합정부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국민기만행위를 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촛불민심만 운운하면서 국민통합정부를 운운하는 것은 또 다른 분열을 획책하는 짓을 하는 것이며 이율배반적이라 하겠다.

 

문재인의 대통합정부 구성을 하겠다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 정부가 될 것이라고 본다. 즉 촛불시위를 한 세력들만 민심이라고 하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서 정부를 구성하고 반대세력들은 적폐세력들로 간주하고 불태워버리고, 궤멸시키겠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노욕의 정치인 김종인을 영입하여 개혁공동정부 준비위원장을 맡겼다. 이제는 물러나서 후진이나 양성해야 할 노정객을 앞세워서 개혁공동정부 구성을 하겠다는 것부터 잘못되었다고 본다.

 

이제 김종인은 구시대 인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는 기회주의자에 불과하다. 이제 정치판에서 김종인은 개혁의 대상이지 개혁을 시킬 주체세력이 될 수 없는 인물이다. 안철수의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회 김종인에게 맡겨서 가동하게 하는 것부터 이상하지 않는가?

 

유력 대선후보들은 통합정부, 공동정부를 내세우고 있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그들만의 통합과 공동정부로 보인다고 하면 과언일까? 진정한 공동정부와 통합정부를 운영할 수 있는 문재인 정부는 죽어도 아니라고 본다.

 

! 문재인 후보는 촛불민심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하고, 태극기 민심은 적폐세력이라고 하면서 무슨 통합과 공동정부를 세우겠다는 것인가? 대한민국에서 국민통합을 하려면 이것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가능하지 않다.

 

박근혜 정부도 국민대통합을 내세우고 김대중 정부 출신들을 등용하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루려 했지만,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을 당하고 구속까지 되었다. 그러므로 국민 여러분들은 공동정부·통합정부에 속지 마시고 홍준표 후보의 부위정경 트림팀을 구성하는 것에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홍 후보가 말하는 것처럼 강한 안보냐, 서민이 주인인 경제냐, 강성 귀족노조가 주인인 그런 경제냐, 국민 여러분께서 선택해 달라고 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안보위기, 경제위기, 국정위기, 사회위기를 극복시킬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밖에 없음을 아시고 한 표를 홍준표 후보에게 행사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