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북한이 20일 오전 7시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직후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유엔 안보결의안도 무시하는 유일한 곳이다. 북한은 유엔 안보결의안에 대해서 개의치 않고 마이동풍 식으로 세계를 향해서 도발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 직후 폭발한 적이 있었다.
지난 15일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북한이 20일 같은 장소에서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한다.
이쯤 되면 북한이 막가자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유엔 안보리결의안을 우습게보면서 북한은 마이웨이로 계속 세계를 향해 대량살상무기로 도발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15일 북한이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안보리 결의위반이라며 17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15개 안보리 이사국들이 17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마친 후 언론성명을 발표해 북한이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는 것이다. 유엔은 또 이 성명에서 “상황을 상세히 모니터해 향후 중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북한에 경고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유엔의 북한 경고를 무시하고 20일 같은 장소에서 또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것이 실패했다고 합참과 미 전략사령부가 발표를 하였다. 북한은 유엔 안보리결의안도 무시하고 안보리 결의위반이라고 경고를 하며 성명서를 발표해도 마이동풍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종북좌파들과 야당들이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겠다는 사드 배치에 반대를 하고 있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이유가 겨우 북한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풀자는 굴욕적인 주장만 하고 있다.
북한에 조공을 바친 세력들이 조공을 바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막자는 것이다. 이게 제 정신이 있는 사람들이 주장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정신병자나 아니면 종북들이나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다.
국가정보원은 19일 북한의 다음 핵실험(6차)이 11월 8일 미 대선 무렵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조선일보가 20일 전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서울 내곡동 국정원에서 진행된 국정 감사에 참석한 뒤 “과거 (북한 내 주요) 기념일에 하던 (북한 도발) 관행이 (미 대선 등) 국제적 이벤트에 맞춰 바뀐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정원은 이날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올해 들어 지난 3년간 평균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이병호 국정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주요 국가기관, 방산업체, 외교·안보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자료 절취 목적의 해킹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도 아직도 사이버테러방지법은 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다. 야당들은 북한의 각종 공격에 대비한 것에 대해서 어째서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인가는 송민순 회고록에서 밝혀졌듯이 북한의 지시로 반대를 한다고 추정이 된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결의안도 무시하고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 발사를 하는데도 대한민국 야당들과 진보 시민단체라는 종북세력들만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같이 정부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겠다는 정책에는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나온다.
야당이 사드를 반대하는 것도 북한이 반대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안보관련 시설들을 건설하려하면 북한이 반대를 하면 그 다음에 야당이 반대를 하고 진보 시민단체라는 종북좌파들이 죽기 살기로 반대를 하고 나온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겠는가?
유엔에서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언론 성명서로 강력하게 경고를 해도 마이동풍으로 북한은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계속하고 있다. 유엔의 언론 성명은 결의안과 달리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15개 이사국 전원의 동의가 필요한 만장일치의 합의라는 점에서 해당 국가를 압박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북한은 유엔의 안보리 결의안이나 언론 성명 같은 것은 아예 무시하고 계속적으로 청개구리식으로 하지 말라는 짓만 하고 있다. 이런 북한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인 박지원은 쌀을 보내주자고 하고 내년에 야권의 대권후보로 유력한 문재인도 쌀을 보내주자고 주장을 한바 있다.
북한이 무슨 짓을 하던 북한에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저자세로 임하는 야당들과 진보시민단체라는 종북세력들은 왜!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인가? 송민순 전 장관이 이화여대 강연회에서 노무현 정권은 북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인가라고 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3월에 국회에서 통과된 북한 인권법에서 기권을 하였고, 북한인권재단을 설립하는데 민주당 몫인 이사 4명을 추천하지 않아서 북한 인권재단의 출범을 방해하고 있다고 한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 중에 북한 문제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며 반대를 하는 것은 이들이 친북성향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종북이라 그런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북한은 지금 유엔 결의안도 위반하고 안보리 언론 성명도 무시하고 계속 대량살상 무기를 시험하고 있다.
6차 핵실험도 곧 있을 것이라고 국내외에서 다 예측을 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무수단 미사일를 발사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이런 대량살상 무기들을 방어하겠다고 사드를 배치하는데 이것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야당들과 진보시민단체라는 종북세력들을 대한민국에서 배척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북 행위를 하는 자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주고 교육감으로, 시장으로 당선시켜주는 국민들이 미개한 것인지 아니면 북한으로 적화가 되어도 좋다는 것인지 매우 안타깝다. 북한이 계속 미사일 발사시험을 하고 있는데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다고 보는가?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를 받으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사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주적을 옹호하는 짓을 하고, 주적에게 대한민국 정책을 물어보고 결정하는 짓을 하는 인간들에게 투표를 하는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닌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험을 사드 배치 반대한다고 막을 수 있는가? 사드 배치 반대하는 종북세력들은 정신을 차리고 또한 국회의원 중에 북한 문제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의원들 다음에는 전부 낙선시켜서 대한민국에서 종북 활동을 못하게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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